嘘つきウサギはまだ檻の中 確信犯が夢を覚ます |
우소츠키 우사기와 마다 오리노 나카 카쿠신한가 유메오 사마스 |
거짓말쟁이 토끼는 다시 우리 안에, 확신범이 꿈을 깨어나게 해 |
助けてよ 月が欠け出す前に |
타스케테요 츠키가 카케다스 마에니 |
도와줘, 달이 전부 저물기 전에 |
走り抜けて 走り抜けて 届かないから 届かないから |
하시리누케테 하시리누케테 토도카나이카라 토도카나이카라 |
달려 나가, 달려 나가, 닿을 수 없으니까, 닿을 수 없으니까 |
その手に触れて、その目に触れて 途切れないように、潰えないように |
소노 테니 후레테, 소노 메니 후레테, 토기레나이요오니, 츠이에나이요오니 |
그 손에 닿아, 그 눈에 닿아, 끊어지지 않도록, 무너지지 않도록 |
突き刺してよ、劈いてよ 無機質な日々を 忘れる音で |
츠키사시테요, 츤자이테요 무키시츠나 히비오 와스레루 오토데 |
찔러넣어줘, 꿰뚫어줘, 무기질한 날들을, 잊게 해줄 소리로 |
此処に在るけど、其処に在るけど 失くさないように、名前を読んだ |
코코니 아루케도, 소코니 아루케도 나쿠사나이요오니, 나마에오 욘다 |
여기에 있지만, 거기에 있지만, 잃어버리지 않도록, 이름을 불렀어 |
いつか果てた五感も生も何もかも |
이츠카 하테타 고칸모 세이모 나니모 카모 |
언젠가 사라진 오감도, 삶도, 전부 다 |
偽りと気付いていた 午前二時 |
이츠와리토 키즈이테이타 고젠 니지 |
거짓이란 걸 깨닫게 된 새벽 2시 |
嘘つきウサギはまだ檻の中 確信犯が夢を覚ます |
우소츠키 우사기와 마다 오리노 나카 카쿠신한가 유메오 사마스 |
거짓말쟁이 토끼는 다시 우리 안에, 확신범이 꿈을 깨어나게 해 |
教えてよ 此処を抜け出す術を チープな言葉なら最高 |
오시에테요 코코오 누케다스 스베오 치이푸나 코토바나라 사이코오 |
가르쳐줘, 여길 벗어나는 방법을, 쉬운 말로 해주면 더 좋아 |
開かずのままの檻 今執行者の足音が鳴る |
아카즈노 마마노 오리 이마 싯코오샤노 아시오토가 나루 |
아직 열리지 않은 우리, 지금 집행자의 발소리가 울려 퍼져 |
助けてよ 月が欠け出す前に |
타스케테요 츠키가 카케다스 마에니 |
도와줘, 달이 전부 저물기 전에 |
愛されたくて 演じ続けて 残ったものは くだらない嘘 |
아이사레타쿠테 엔지츠즈케테 노콧타 모노와 쿠다라나이 우소 |
사랑받고 싶어서, 계속해서 연기해, 남아있는 건, 쓸모없는 거짓말 |
「声を掛けて」 「声を聴いて」 分からないよね、気付かないよね |
「코에오 카케테」 「코에오 키이테」 와카라나이요네, 키즈카나이요네 |
「말을 걸어」 「말을 들어」 모르겠지, 눈치 채지 못했겠지 |
伸び続ける 自分の影に 踏まれないように、飲まれぬように |
노비츠즈케루 지분노 카게니 후마레나이요오니, 노마레누요오니 |
계속해서 자라나는, 자신의 그림자에, 밟히지 않도록, 삼켜지지 않도록 |
逃げ続けて 辿り着いた エデンの園は 薄汚れてた |
니게츠즈케테 타도리츠이타 에덴노 소노와 우스요고레테타 |
계속 도망치다, 도착하게 된, 에덴의 동산은 더럽혀져 있었어 |
嘘つきウサギはまだ檻の中 確信犯が夢を覚ます |
우소츠키 우사기와 마다 오리노 나카 카쿠신한가 유메오 사마스 |
거짓말쟁이 토끼는 다시 우리 안에, 확신범이 꿈을 깨어나게 해 |
教えてよ 此処を抜け出す術を チープな言葉なら最高 |
오시에테요 코코오 누케다스 스베오 치이푸나 코토바나라 사이코오 |
가르쳐줘, 여길 벗어나는 방법을, 쉬운 말로 해주면 더 좋아 |
開かずのままの檻 今執行者の足音が鳴る |
아카즈노 마마노 오리 이마 싯코오샤노 아시오토가 나루 |
아직 열리지 않은 우리, 지금 집행자의 발소리가 울려 퍼져 |
助けてよ 月が欠け出す前に |
타스케테요 츠키가 카케다스 마에니 |
도와줘, 달이 전부 저물기 전에 |
嘘つきウサギはもう檻の中 実行犯の嘲笑を聞く |
우소츠키 우사기와 모오 오리노 나카 짓코오한노 초오쇼오오 키쿠 |
거짓말쟁이 토끼는 이미 우리 안에, 실행범에게 비웃음 받아 |
教えてよ 此処を抜け出す術を このまま追われて最期 |
오시에테요 코코오 누케다스 와자오 코노마마 오와레테 사이고 |
가르쳐줘, 여길 벗어나는 방법을, 이대로 쫓겨서 최후야 |
今開かずのままの檻 ただ執行者の声を聞く |
이마 아카즈노 마마노 오리 타다 싯코오샤노 코에오 키쿠 |
지금, 아직 열리지 않은 우리, 집행자의 말소리만이 들려와 |
助けてよ 月が無くなる前に |
타스케테요 츠키가 나쿠나루 마에니 |
도와줘, 달이 사라져버리기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