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지원자가 남은 191초의 삶에서 본 동경

정보

自殺志願者が余命191秒で見た憧憬
출처 sm37014390
작곡 오쿠노 호소미치
작사 오쿠노 호소미치
노래 오토마치 우나

가사

父さん 母さん
토오산 카아산
아빠 엄마
ごめんね
고멘네
미안해
僕はどうやっても、戻れないみたいだ
보쿠와 도오얏테모, 모도레나이 미타이다
난 아무래도,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아
遣る瀬無いことばかりが続く、こんな世の中で
야루세나이 코토바카리가 츠즈쿠, 콘나 요노 나카데
안타까운 일들만 반복되는, 이런 세상 속에서
何の取り柄もない僕は平凡な日々を過ごして
난노 토리에모 나이 보쿠와 헤이본나 히비오 스고시테
아무런 장점도 없는 나는 평범한 하루하루를 지내
“愛してくれる人"なんて別にいないから
“아이시테쿠레루 히토” 난테 베츠니 이나이카라
“사랑해줄 사람” 같은 건 딱히 없으니까
この先の人生に生きる価値などないんだろう、きっと
코노 사키노 진세이니 이키루 카치나도 나인다로오, 킷토
앞으로 남은 인생에 살아갈 가치 같은 건 없겠지, 분명
登るビルの階段は 僕が生きた日々より少ないのに
노보루 비루노 카이단와 보쿠가 이키타 히비요리 스쿠나이노니
올라간 빌딩의 계단 수는, 내가 살아온 날들보다 적은데도
高く、高く、伸ばした躰は僕を押し潰してしまうだろう
타카쿠, 타카쿠, 노바시타 카라다와 보쿠오 오시츠부시테시마우다로오
높게, 높게, 뻗어있는 몸은, 결국 나를 짓눌러버리겠지
愛せなかった家族 そんなに多くないけど友達も居た
아이세나캇타 카조쿠 손나니 오오쿠 나이케도 토모다치모 이타
사랑할 수 없었던 가족, 그렇게 많진 않았지만 친구도 있었어
誰もが日々を生きてるだけで
다레모가 히비오 이키테루다케데
누구나, 매일을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悪いのは
와루이노와
힘이 드는 건
僕だって生きてたかったんだ
보쿠닷테 이키테타캇탄다
나도 살고 싶었어
「誰だってきっとそうでしょう?」
「다레닷테 킷토 소오데쇼오?」
「누구든지 분명 그렇겠지?」
正直者が莫迦を見るこんな世界なら消えてしまえよ
쇼오지키 모노가 바카오 미루 콘나 세카이나라 키에테시마에요
정직한 사람이 손해를 보는, 이런 세상이라면 사라져버려
神様、教えて
카미사마, 오시에테
신님, 가르쳐주세요
自殺志願者が生きてく理由を
지사츠시간샤가 이키테쿠 리유우오
자살지원자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嗚咽に似た叫びは空に浮かんで
오에츠니 니타 사케비와 소라니 우칸데
오열과도 같은 외침은 하늘로 떠올라
足元が揺れるよ
아시모토가 유레루요
발밑이 떨려와
もう戻れないだろう
모오 모도레나이다로오
더는 돌아갈 수 없겠지
騒がしい朝の街で 少年がビルから飛び降りたニュース
사와가시이 아사노 마치데 쇼오넨가 비루카라 토비오리타 뉴우스
소란스러운 아침 거리에, 소년이 빌딩에서 떨어졌다는 뉴스
「誰も僕の心の中まで、見ちゃいなくて」
「다레모 보쿠노 코코로노 나카마데, 미챠이나쿠테」
「아무도 내 마음속까지, 봐주지 않아서」
苦しさの中 生きる不安に苛まれてしまうけれど
쿠루시사노 나카 이키루 후안니 사이나마레테시마우케레도
괴로움 속에서 살아가는 불안에, 시달리게 되겠지만
吐き出した言葉さえ誰にも届きやしないから
하키다시타 코토바사에 다레니모 토도키야 시나이카라
내뱉은 말들조차, 누구에게도 전해지지 않을 테니까
終わらせたいんだよ
오와라세타인다요
끝내버리고 싶어
見渡す涙の海は 霞んでいくこの瞳に見えないのに
미와타스 나미다노 우미와 카슨데이쿠 코노 메니 미에나이노니
바라봤던 눈물의 바다는, 희미해져가는 이 눈에 보이지 않는데도
深く、深く 潜った心は僕を溺れさせてしまうだろう
후카쿠, 후카쿠 모굿타 코코로와 보쿠오 오보레사세테 시마우다로오
깊게, 깊게, 숨어든 마음은 나를 결국 빠져있게 만들겠지
愛していた日々も どこかに代わりが居ると解っているから
아이시테이타 히비모 도코카니 카와리가 이루토 와캇테이루카라
사랑해왔던 날들도, 어딘가 대신할 게 있다는 건 알고 있으니까
誰もが孤独を恐れながら 憂いているんだろう
다레모가 코도쿠오 오소레나가라 우이테이룬다로오
누구나 고독을 두려워하며, 걱정하고 있겠지
僕だって死にたくはないんだ
보쿠닷테 시니타쿠와 나인다
나도 죽고 싶지는 않아
いつだって目を逸してた
이츠닷테 메오 소라시테타
언제나 외면해왔어
優しさばかり奪われるこんな時代なら捨ててしまえよ
야사시사바카리 우바와레루 콘나 지다이나라 스테테시마에요
상냥함만 빼앗기는 이런 시대라면, 내던져버려
ねえ、いま教えて 円周率3で割れる輪廻を
네에, 이마 오시에테 엔슈우리츠 산데 와레루 린네오
있지, 지금 가르쳐줘, 원주율 3으로 나눠지는 윤회를
嗚咽が鼓膜を引き裂いて朝日に"さよなら"を告げるよ
오에츠가 코마쿠오 히키사이테 아사히니 “사요나라”오 츠게루요
오열이 고막을 찢어버리고, 아침해에게 “작별인사”를 고해
「もう戻れない」なんて、思いたくはなかったな
「모오 모도레나이」 난테, 오모이타쿠와 나캇타나
「더는 돌아갈 수 없어」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았어
いつか 生まれ変われる日が来るなら
이츠카 우마레카와레루 히가 쿠루나라
언젠가, 다시 태어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今、この景色を――
이마, 코노 케시키오――
지금, 이 풍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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