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独を与えられた 夢を見せつけられた |
코도쿠오 아타에라레타 유메오 미세츠케라레타 |
고독을 내게 줬어, 꿈을 과시해왔어 |
願いは届かない 叫びは聞こえない |
네가이와 토도카나이 사케비와 키코에나이 |
소원은 닿지 않아, 외침은 들리지 않아 |
希望を巣食うのか 俺はまるで別人で |
키보오오 스쿠우노카 오레와 마루데 베츠진데 |
희망은 깃들게 될까, 나는 마치 다른 사람처럼 |
見捨てるのは愛が無い訳じゃないから |
미스테루노와 아이가 나이 와케쟈 나이카라 |
버리는 게 사랑이 없다는 말은 아니니까 |
無数にある水晶体 映る過去にくすむ空間 |
무스우니 아루 스이쇼오타이 우츠루 카코니 쿠스무 쿠우칸 |
수없이 많은 수정체, 비치는 과거에 생기를 잃는 공간 |
忘れる為壊し続けても鈍く輝くだけ |
와스레루 타메 코와시츠즈케테모 니부쿠 카가야쿠다케 |
잊기 위해 계속해서 부숴봐도, 희미하게 빛날 뿐이야 |
孤独を与えられた 夢を見せつけられた |
코도쿠오 아타에라레타 유메오 미세츠케라레타 |
고독을 내게 줬어, 꿈을 과시해왔어 |
もう君の裏を切ったから 恐れに似た情の雨に心を流させた |
모오 키미노 우라오 킷타카라 오소레니 니타 죠오노 아메니 코코로오 나가사세타 |
이제 너의 뒤를 잘라냈으니까, 두려움과 비슷한 감정의 비에 마음을 흘려보냈어 |
咲き狂う 浮かぶ肖像 広がる波紋 和紙の花 |
사키 쿠루우 우카부 쇼오조오 히로가루 하몬 와시노 하나 |
흐드러지게 피어난, 떠오르는 초상, 퍼져가는 파문, 종이꽃 |
流れも満たせないのなら、全て塗りつぶせばいい |
나가레모 미타세나이노나라, 스베테 누리츠부세바 이이 |
흐름도 전부 채울 수 없다면, 전부 덧칠해버리면 돼 |
希望を巣食うのか 俺はまるで別人で |
키보오오 스쿠우노카 오레와 마루데 베츠진데 |
희망은 깃들게 될까, 나는 마치 다른 사람처럼 |
見捨てるのは愛が無い訳じゃない |
미스테루노와 아이가 나이 와케쟈 나이 |
버리는 게 사랑이 없다는 말은 아니야 |
離れない爪の感覚 まだ穏やかではいられなくて |
하나레나이 츠메노 칸카쿠 마다 오다야카데와 이라레나쿠테 |
사라지지 않는 손톱의 감각, 아직 평온하게 있을 순 없어서 |
全てが許せないから、また傷を見せつけるように |
스베테가 유루세나이카라, 마타 키즈오 미세츠케루 요오니 |
모든 것을 용납할 수 없으니까, 또 다시 상처를 과시하듯이 |
咲き狂う 浮かぶ肖像 広がる波紋 和紙の花 |
사키 쿠루우 우카부 쇼오조오 히로가루 하몬 와시노 하나 |
흐드러지게 피어난, 떠오르는 초상, 퍼져가는 파문, 종이꽃 |
荒みながら手にする孤独は、儚い勝利と救えぬ廃日と |
스사미나가라 테니 스루 코도쿠와, 하카나이 쇼오리토 스쿠에누 하이지츠토 |
무절제하게 손에 넣은 고독은, 덧없는 승리와, 구제불능의 폐일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