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분해와 재구축, 또는 신화의 원형성에 대하여

정보

身体の分解と再構築、または神話の円環性について
출처 sm28265600
작곡 안녕하세요 타니타 씨
작사 안녕하세요 타니타 씨
노래 셋카 유후

가사

崩壊を待つ僕は明日のないありふれた終わりを待つのみで
호오카이오 마츠 보쿠와 아스노 나이 아리후레타 오와리오 마츠노미데
붕괴를 기다리는 나는 내일이 없는 흔해빠진 마지막을 기다릴 뿐이라
均された視界は交わらない 述べるだけ 思索の回路を
나라사레타 시카이와 마지와라나이 노베루다케 시사쿠노 카이로오
맞춰진 시야는 맞물리지 않아 그저 고할 뿐 사색의 회로를
虹彩が伸びきった彼の眼に映るのは 光が吐き出す絵
코오사이가 노비킷타 카레노 메니 우츠루노와 히카리가 하키다스 에
홍채가 열린 그의 눈에 비치는 것은 빛이 토해내는 그림
包まれた世界 もう戻らない
츠츠마레타 세카이 모오 모도라나이
둘러싸인 세계 이젠 돌아갈 수 없어
そこにあった僕の心象はどうにも曖昧で
소코니 앗타 보쿠노 신쇼오와 도오니모 아이마이데
그곳에 있던 나의 심상은 너무나 애매해서
彼が築いた塔にそっと終止符を打つのも彼なんだって
카레가 키즈이타 토오니 솟토 슈우시후오 우츠노모 카레난닷테
그가 쌓아올린 탑에 조용히 종지부를 찍는 것도 그라며
そう気づいた時には疾うに終焉は芽吹き始めていた
소오 키즈이타 토키니와 토오니 슈우엔와 메부키 하지메테이타
그래 눈치 챘을 땐 이미 종언은 싹을 틔우기 시작했어
あまりにも遅すぎた内省
아마리니모 오소스기타 나이세이
너무나도 늦어버린 반성
ただ崩れていく 全ては満たされ
타다 쿠즈레테이쿠 스베테와 미타사레
그저 무너져내려가 모든 것은 채워지며
落ちる天蓋 箱庭に散らばっていく
오치루 텐가이 하코니와니 치라밧테이쿠
떨어지는 천개 모형 정원에 흩어지고 있어
制裁が下って 神がもう頭上にはいない朝
세이사이가 쿠닷테 카미가 모오 즈죠오니와 이나이 아사
제재가 내려저 신이 더 이상 머리 위엔 없는 아침
晴れて均された視界に芽吹くのは 無秩序な螺旋の回廊
하레테 나라사레타 시카이니 메부쿠노와 무치츠조나 라센노 카이로오
깔끔하게 개인 시야에 싹튼 것은 무질서한 나선의 회랑
狡猾に振る舞った彼の眼は空っぽの空の中
코오카츠니 후루맛타 카레노 메와 카랏포노 소라노 나카
교활하게 행동했던 그의 눈은 텅 빈 하늘 속
いつか破綻する地上を見つめていた
이츠카 하탄스루 치죠오오 미츠메테이타
언젠가 파탄 날 지상을 바라보고 있었어
凍りついた錐の頂点に子供達が座った
코오리츠이타 스이노 쵸오텐니 코도모타치가 스왓타
얼어붙은 송곳의 정점에 아이들이 앉았어
今もこの座標に縋って 沈む街に火を放っている
이마모 코노 자효오니 스갓테 시즈무 마치니 히오 하낫테이루
지금도 이 좌표에 매달려 지는 거리에 불을 밝히고 있어
そう気付いた時には疾うに終焉は芽吹き始めていた
소오 키즈이타 토키니와 토오니 슈우엔와 메부키 하지메테이타
그래 눈치 챘을 땐 이미 종언은 싹을 틔우기 시작했어
繰り返す 足音を聞く
쿠리카에스 아시오토오 키쿠
되풀이되는 발소리를 들어
ただ崩れていく 苦しみもないまま
타다 쿠즈레테이쿠 쿠루시미모 나이마마
그저 무너져내려가 고통도 없는 채로
全て壊れて また元に戻っていくだけ
스베테 코와레테 마타 모토니 모돗테이쿠다케
모든 것은 부서져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 뿐이야
王座はまた朱に染まる 古い子供は溺れるだけ
오오자와 마타 오케니 소마루 후루이 코도모와 오보레루다케
왕자는 다시 주홍에 물들고 늙은 아이는 빠져들 뿐
頭蓋を空に浮かべて その器を糧にしたんだ
토오가이오 소라니 우카베테 소노 우츠와오 카테니 시탄다
두개를 하늘에 띄워 그 그릇을 양식으로 했어
ただ崩れていく 全ては解けて
타다 쿠즈레테이쿠 스베테와 호도케테
그저 무너져내려가 모든 것은 풀리며
落ちる天蓋 何度でも繰り返していく
오치루 텐가이 난도데모 쿠리카에시테이쿠
무너지는 천개 몇 번이라도 되풀이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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