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가와 조스이에서
정보
玉川上水に於て | |
---|---|
출처 | sm31420118 |
작곡 | 유기 |
작사 | 유기 |
노래 | VY1 |
가사
迎へ梅雨が肢體を冷やし |
무카에 츠유가 시타이오 히야시 |
맞이하는 장마가 온몸을 식혀 |
斯くして彼岸の淵の影法師 |
카쿠시테 히간노 후치노 카게보오시 |
이리하여 생겨난 피안의 구렁의 그림자 |
葬頭河にでも身投げをすれば |
소오즈카니데모 미나게오 스레바 |
삼도천에라도 몸을 던지면 |
孰れは魚に爲れるでせう |
이즈레와 사카나니 나레루데쇼오 |
결국 생선으로 변하게 되겠지 |
なんて嘘さ笑ひたまへよ |
난테 우소사 와라이타마에요 |
라니 거짓말이야 웃어넘겨 |
夢は夢だから好いんぢやないか |
유메와 유메다카라 이인자나이카 |
꿈은 꿈이니까 상관없잖아 |
どうせ僕ら末路は只の藻屑だ |
도오세 보쿠라 마츠로와 타다노 모쿠즈다 |
어차피 우리들의 말로는 평범한 바다찌꺼기야 |
『底拔けに無實な、あれの眸が |
소코누케니 무지츠나 아레노 히토미가 |
『바닥을 벗어난 무실한, 저 눈동자가 |
僕の戀を、性を、神を、濁らせるので、 |
보쿠노 코이오 세이오 카미오 니고라세루노데 |
나의 사랑을, 성격을, 신을, 흐리게 만들어, |
終ぞ、倖せがなにか判らないまゝ |
츠이조 시아와세가 나니카 와카라나이마마 |
지금까지도, 행복인지 아닌지 모른 채로 |
憂き世の青さに、溺れていく次第、』 |
우키요노 아오사니 오보레테이쿠 시다이 |
괴로운 세상의 푸름에, 빠져가는 순서대로,』 |
併し迎へ梅雨に冷えた手足は |
시카시 무카에 츠유니 히에타 테아시와 |
그러나 맞이하는 장마에 식게 된 손발은 |
未だに執拗く君を抱きたがる |
이마다니 시츠코쿠 키미오 다키타가루 |
아직도 집요하게 너를 안고 싶어 해 |
責めて鮫に喰はれ腹に棲まはむ |
세메테 사메니 쿠와레 하라니 스마하무 |
길들여진 상어에게 먹혀 뱃속에 살게 돼 |
之で最期は君と魚に爲れる筈 |
코레데 사이고와 키미토 사카나니 나레루 하즈 |
이로서 최후엔 너와 함께 물고기가 되겠지 |
なんて駄作ゆめは棄てて了おう |
난테 유메와 스테테시마오오 |
그런 졸작꿈은 버려버리자 |
嘘は嘘なりの救ひを持つが |
우소와 우소나리노 스쿠이오 모츠가 |
거짓말은 거짓말 나름의 구원을 갖지만 |
やはり僕ら藻屑が似合ふぢやないか |
야하리 보쿠라 모쿠즈가 니아우자나이카 |
역시 우리에겐 바다찌꺼기가 어울리지 않을까 |
さあ君よ札を引く覺悟を決めろ |
사아 키미요 후다오 히쿠 카쿠고오 키메로 |
자 그대여 패를 쥘 각오를 다져 |
期待外れのうつゝを棄てろ |
키타이하즈레노 우츠츠오 스테로 |
기대에 어긋난 현실을 버려 |
『水陰れや冥くしあれば |
미카게레야 쿠라쿠시 아레바 |
『물은 흐려지고 진기한 어둠이 있다면 |
ヒト以下の僕らに橋は甚だ杳か』 |
히토 이카노 보쿠라니 하시와 하나하다 하루카 |
사람 이하인 우리들에게 다리는 아득히 멀어』 |
みんな嘘さ泣いて呉れるな |
민나 우소사 나이테 쿠레루나 |
전부 거짓말이야 울지 말아줘 |
僕は僕の姿で死んでいくから |
보쿠와 보쿠노나리데 신데이쿠카라 |
나는 나의 모습으로 죽어갈 테니까 |
屹度明日が來てもずっとこの生 |
킷토 아시타가 키테모 즛토 코노 세이 |
분명 내일이 온다고 해도 계속 이런 삶이야 |
だからどうか泣いて呉れるな |
다카라 도오카 나이테 쿠레루나 |
그러니 부디 울지 말아줘 |
君は君の姿で死んでゐればいい |
키미와 키미노나리데 신데이레바 이이 |
너는 너의 모습으로 죽으면 되는 거야 |
然うして―― 然うだ |
소오시테――소오다 |
그리고――그래 |
どこかの海でそつと暮らそう |
도코카노 우미데 솟토 쿠라소오 |
어딘가의 바다에서 몰래 살아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