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도시 베로니카

정보

遊園都市ベロニカ
출처 vzBVlYWPN7Q
작곡 유리・카논
작사 유리・카논
노래 하츠네 미쿠

가사

闇にゆらりゆらぐ遊園都市《ベロニカ》
야미니 유라리유라구 유우엔토시 베로니카
어둠에 흔들리는 유원도시 《베로니카》
嗚呼 まるで世界の心臓みたいだった
아아 마루데 세카이노 신조오 미타이닷타
아아 마치 세상의 심장 같았어
文字の雨が降る 叙景の向こう
모지노 아메가 후루 조케이노 무코오
문자 비가 내리는 서경 너머
あの日からきみを見ている
아노 히카라 키미오 미테이루
그날부터 널 보고 있어
どこかきみの影を持った街は息をして
도코카 키미노 카게오 못타 마치와 이키오 시테
어딘가 네 그림자를 가진 거리는 숨을 쉬고
酸素が生まれ肺に融けて
산소가 우마레 하이니 토케테
산소가 생기고 폐에 스며들어
血に乗って巡る
치니 놋테 메구루
피를 타고 돌아
夜に聳える時計塔 過去を刻んでも
요루니 소비에루 토케이토오 카코오 키잔데모
밤에 우뚝 솟은 시계탑에 과거를 새겨도
あの日の約束はもう叶えられないの
아노 히노 야쿠소쿠오 모오 카나에라레나이노
그날의 약속은 더는 이룰 수 없어
午前0時の夜汽車に乗って
고젠 레이지노 요기샤니 놋테
오전 0시 밤기차에 올라타
銀河を越えてきみを迎えに行くよ
긴가오 코에테 키미오 무카에니 이쿠요
은하를 넘어 널 맞이하러 갈게
第4地区の片隅で
다이욘치쿠노 카타스미데
제4지구 한쪽 구석에서
落とした心臓が脈を打つ
오토시타 신조오가 먀쿠오 우츠
떨어뜨린 심장의 맥박이 뛰어
闇にゆらりゆらぐ遊園都市《ベロニカ》
야미니 유라리유라구 유우엔토시 베로니카
어둠에 흔들리는 유원도시 《베로니카》
首くくりくるり眩む 脳に焼き付いて
쿠비 쿠쿠리쿠루리 쿠라무 노오니 야키츠이테
목을 매어 핑글 앞이 캄캄한 뇌에 새겨져
きみの声は聴こえていたのに
키미노 코에와 키코에테 이타노니
네 목소리는 들렸는데
また耳を塞いでいたんだ
마타 미미오 후사이데 이탄다
또 귀를 막고 있었어
提唱 洗脳 群衆 制裁
테이쇼오 센노오 군쇼오 세이사이
제창 세뇌 군중 제재
法螺吹きのロンド
호라후키노 론도
허풍쟁이의 론도
茜空に並ぶ鉄塔 鐘と賛美歌
아카네조라니 나라부 텟토오 카네토 산비카
암적색 하늘에 늘어선 철탑, 종과 찬미가
道化が踊るサーカステント
도오케가 오도루 사아카스텐토
어릿광대가 춤추는 서커스 텐트
遊戯場の東
유우기조오노 히가시
유희장의 동쪽
演目の無い劇場 廃墟
엔모쿠노 나이 게키조오 하이쿄
상연 목록이 없는 극장 폐허
きみを創るすべて
키미오 츠쿠루 스베테
널 만드는 모든 것
それは壊れた映写機のように
소레와 코와레타 에이샤키노 요오니
그건 고장난 영사기처럼
褪せた戯曲を繰り返す
아세타 기쿄쿠오 쿠리카에스
퇴색한 희곡을 반복해
ガラクタだらけの市街地でまた
가라쿠타 다라케노 시가이치데 마타
잡동사니투성이인 시가지에서 또
咲かないままの命が枯れるの
사카나이마마노 이노치가 카레루노
피지 않은 채로 목숨이 시들어
きみは藍色の夜明けになって
키미와 아오이로노 요아케니 낫테
너는 남빛의 새벽이 되어
わたしはここで ひとり置き去りのまま
와타시와 코코데 히토리 오키자리노마마
나는 여기서 혼자 내버려진 채로
朽ちた日の言葉を零す
쿠치타 히노 코토바오 코보스
썩어가는 날의 말을 흘려
「誰かの心臓になれたなら」
다레카노 신조오니 나레타나라
「누군가의 심장이 될 수 있다면」
どうか
도오카
부디
生きる意味をおしえて ベロニカ
이키루 이미오 오시에테 베로니카
삶의 의미를 가르쳐줘 베로니카
ねえ
네에
저기
生きていいと言ってよ ベロニカ
이키테 이이토 잇테요 베로니카
살아가도 괜찮다고 말해줘 베로니카
だから『”こんな世界”なんて嘆くきみの瞳に
다카라 콘나 세카이난테 와메쿠 키미노 메니
그러니까 『”이런 세상”이라고 슬퍼하는 네 눈에
雨上がりの七色を見せてあげる』
아메아가리노 나나이로오 미세테 아게루
비 온 후의 일곱 빛깔을 보여줄게』
藍に融けた きみの手を取って
아오니 토케타 키미노 테오 톳테
남빛에 녹은 네 손을 잡고
星空へ落ちていくから
호시조라에 오치테 이쿠카라
별하늘을 향해 떨어져 갈 테니까
殺して ベロニカ
코로시테 베로니카
죽여줘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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