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맡긴 Answer

정보

ひとまかせのAnswer
출처 sm25080880
작곡 시로쿠로 네코
작사 시로쿠로 네코
노래 유즈키 유카리

가사

足元照らす歩道橋で みんなから少し離れ歩く
아시모토 테라스 호도오쿄오데 민나카라 스코시 하나레 아루쿠
발밑을 비추는 육교에서 모두와 조금 떨어져 걸어가
手と手が触れるか触れないかの 微妙な距離の二人
테토 테가 후레루카 후레나이카노 비묘오나 쿄리노 후타리
손과 손이 닿을랑 말랑하는 미묘한 거리의 두 사람
遠く街灯り見てただけで 「悩みでもあるの?」なんて
토오쿠 마치아카리 미테타다케데 「나야미데모 아루노?」난테
먼 곳의 불빛만 바라보고 있을 뿐 「고민이라도 있어?」라며
都合良く解釈しないで もうそういうのいいから
츠고오 요쿠 카이샤쿠시나이데 모오 소오이우노 이이카라
형편 좋게 해석하지 말아줘 이제 그런 건 지긋지긋하니까
ネットで見たような話を ねえ、何回するの?
넷토데 미타요오나 하나시오 네에, 난카이스루노?
인터넷에서 본 듯한 이야기를 저기, 몇 번이나 하는 거야?
指先一つで間に合わせたいなら
유비사키 히토츠데 마니아와세타이나라
손가락 하나로 시간을 때우고 싶다면
他の子でもいいんじゃない
호카노 코데모 이인쟈나이
다른 아이여도 상관 없잖아
また ひとまかせのAnswer みんなと同じ顔して
마타 히토마카세노 안사아 민나토 오나지 카오시테
또 다시 남에게 맡긴 Answer 모두와 같은 표정을 짓고서
誰かがイイネと褒めていたと
다레카가 이이네토 호메테이타토
누군가가 좋다며 칭찬해주고 있었다고
自分のことのように言うのね
지분노 코토노 요오니 이우노네
자기 일인 것처럼 말해
また ひとまかせのAnswer
마타 히토마카세노 안사아
또 다시 남에게 맡긴 Answer
君といると普通でいられるって
키미토 이루토 후츠우데 이라레룻테
너와 있으면 평범하게 있을 수 있다며
心のどこかで見下してる 態度が透けて見えてんのよ
코코로노 도코카데 미쿠다시테루 타이도가 스케테 미에텐노요
마음 어딘가에서 깔보고 있는 태도가 훤히 들여다 보여
駅に向かう階段の隅で 抱き合う男女を横目に見て
에키니 무카우 카이단노 스미데 다키아우 단죠오 요코메니 미테
역으로 향하는 계단 구석에서 서로 껴안은 남녀를 곁눈질로 바라보며
しょせん人は違う世界に生きてるんだとふと思う
쇼센 히토와 치가우 세카이니 이키테룬다토 후토 오모우
어차피 사람은 다른 세계에서 살아가는 거라고 문득 생각했어
あの店は評価が高いとか 夜景が噂の場所とか
아노 미세와 효오카가 타카이토카 야케이가 우와사노 바쇼토카
저 가게는 평가가 높다던가 야경이 유명한 곳이라던가
どこに行きたいか聞かれたけど
도코니 이키타이카 키카레타케도
어디로 가고 싶냐며 물어왔지만
ゴメン、今日は帰りたい
고멘, 쿄오와 카에리타이
미안, 오늘은 돌아가고 싶어
人混みの中 斜めに歩く あなたに追いつけないのは
히토고미노 나카 나나메니 아루쿠 아나타니 오이츠케나이노와
인파 속에서 비스듬히 걷는 당신을 쫓아갈 수 없는 건
ヒールの高さのせいじゃないの
히이루노 타카사노 세이쟈나이노
굽이 높기 때문이 아니야
もうこのまま消えようか
모오 코노마마 키에요오카
이제 이대로 사라져볼까
また ひとまかせのAnswer 星の数ばかり気にして
마타 히토마카세노 안사아 호시노 카즈바카리 키니 시테
또 다시 남에게 맡긴 Answer 별의 수만 신경쓰면서
自分が好きなものの価値さえも 他人に決めてもらいたいのね
지분가 스키나모노노 카치사에모 타닌니 키메테 모라이타이노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의 가치조차 타인에게 맡기고 싶은 거네
また ひとまかせのAnswer
마타 히토마카세노 안사아
또 다시 남에게 맡긴 Answer
二人をつなぐ方法なんて
후타리오 츠나구 호오호오난테
두 사람을 이어줄 방법 같은 건
探しても見つからないなら
사가시테모 미츠카라나이나라
찾아도 발견해낼 수 없었다면
はじめからどこにもないのよ
하지메카라 도코니모 나이노요
처음부터 어디에도 없던 거야
神経質に明滅する画面覗きながら歩く
신케이시츠니 메이메츠스루 가멘 노조키나가라 아루쿠
신경질적으로 명멸하는 화면을 바라보며 걸어가
あなたの背中はまるで何かの
아나타노 세나카와 마루데 나니카노
당신의 뒷모습은 마치 어떤
巡礼者のようね
쥰레이샤노 요오네
순례자 같아
また ひとまかせのAnswer 星の数ばかり気にして
마타 히토마카세노 안사아 호시노 카즈바카리 키니 시테
또 다시 남에게 맡긴 Answer 별의 수만 신경쓰면서
自分が好きなものの価値さえも 他人に決めてもらいたいのね
지분가 스키나모노노 카치사에모 타닌니 키메테 모라이타이노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의 가치조차 타인에게 맡기고 싶은 거네
また ひとまかせのAnswer
마타 히토마카세노 안사아
또 다시 남에게 맡긴 Answer
二人をつなぐ方法なんて
후타리오 츠나구 호오호오난테
두 사람을 이어줄 방법 같은 건
探しても見つからないなら
사가시테모 미츠카라나이나라
찾아도 발견해낼 수 없었다면
はじめからどこにもないのよ
하지메카라 도코니모 나이노요
처음부터 어디에도 없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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