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물들다
정보
夕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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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29291647 |
작사&작곡 | 벌룬 |
노래 | v flower |
영상 | 아보가도6 |
가사
揺れる懐中電灯と君が静かに溶けだす |
유레루 유레루 카이츄우덴토오토 키미가 시즈카니 토케다스 |
흔들리는 회중전등과 네가 조용히 녹아내려 |
気付いたら逆さになった夢の中 |
키즈이타라 사카사니 낫타 유메노 나카 |
알고 보니 거꾸로 된 꿈 속 |
暮れる 今日はもう眠れないな |
쿠레루 쿠레루 쿄오와 모오 네무레나이나 |
날이 저물어 오늘은 더 잠이 오지 않네 |
また夜を逃す 夕に染まる街 |
마타 요루오 노가스 유우니 소마루 마치 |
다시 밤을 놓쳐 저녁에 물드는 거리 |
壊れた傘を抱いて俯いた |
코와레타 카사오 다이테 우츠무이타 |
부서진 우산을 안고서 고개 숙였어 |
君によく似た後ろ姿だった |
키미니 요쿠 니타 우시로스가타닷타 |
너와 많이 닮은 뒷모습이었어 |
さあ 君がもし明日を汚すのなら |
사아 키미가 모시 아스오 요고스노나라 |
자 네가 만약 내일을 더럽히게 된다면 |
焼けるような日々も変わってしまう |
야케루요오나 히비모 카왓테시마우 |
찌는 듯한 날들도 바뀌어버려 |
意味も無く存在を確かめては |
이미모 나쿠 손자이오 타시카메테와 |
의미도 없는 존재를 확인하고는 |
夕闇に声が響いた |
유우야미니 코에가 히비이타 |
땅거미에 목소리가 울렸어 |
映る景色もいつか散ってしまったら |
우츠루 우츠루 케시키모 이츠카 칫테시맛타라 |
비치는 경치도 언젠가 져버린다면 |
僕の存在感なんてばらばらになってしまう |
보쿠노 손자이칸난테 바라바라니 낫테시마우 |
내 존재감 같은 건 산산이 흩어져버려 |
回る焦燥と夏の噂 今も忘れない |
마와루 마와루 쇼오소오토 나츠노 우와사 이마모 와스레나이 |
맴도는 초조와 여름의 소문 지금도 잊지 않아 |
思い出してむなしくなっちゃうな |
오모이다시테 무나시쿠낫챠우나 |
생각해내고서 공허해져버리는걸 |
曖昧に笑って今日を誤魔化した |
아이마이니 와랏테 쿄오오 고마카시타 |
애매하게 웃고서 오늘을 속여넘겼어 |
なのにどうして声は小さくなっていく |
나노니 도오시테 코에와 치이사쿠낫테이쿠 |
그런데 어째서 목소리는 작아져만 가는 거야 |
僕がもし明日を望むのなら |
보쿠가 모시 아스오 노조무노나라 |
내가 만약 내일을 바란다면 |
褪せるような熱を奪ってしまう |
아세루요오나 네츠오 우밧테시마우 |
약해져가는 열기를 빼앗아버려 |
我儘に振り回すことだけでは |
와가마마니 후리마와스 코토다케데와 |
제멋대로 행동하기만 해서는 |
困らせるだけだ |
코마라세루다케다 |
곤란하게 할 뿐이야 |
わかってる どんなに言葉をまとっても |
와캇테루 돈나니 코토바오 마톳테모 |
알고 있어 아무리 말을 걸쳐본대도 |
結局薄っぺらい僕のままだ |
켓쿄쿠 우슷페라이 보쿠노마마다 |
결국엔 얄팍한 나일뿐이야 |
咽るような夏が嫌いだった |
무세루요오나 나츠가 키라이닷타 |
목이 막히는 여름이 싫었어 |
早く夜になれと願っていた |
하야쿠 요루니 나레토 네갓테이타 |
어서 밤이 되라고 빌어왔어 |
味気ない程、日々は無邪気に終わる |
아지케나이호도, 히비와 무자키니 오와루 |
따분할 정도로, 하루는 무심하게 끝나 |
さあ 僕等もし明日に背を向けたまま |
사아 보쿠라 모시 아스니 세오 무케타마마 |
자 우리들이 만약 내일에 등을 돌린 채로 |
眠れたら幸せだったかな |
네무레타라 시아와세닷타카나 |
잠들었다면 행복했으려나 |
夜を待つ夕闇の底に落ちて |
요루오 마츠 유우야미노 소코니 오치테 |
밤을 기다리는 땅거미의 바닥에 떨어져 |
さよならも言えずただ手を引いていた |
사요나라모 이에즈 타다 테오 히이테이타 |
안녕도 말하지 못하고 그저 손을 흔들고 있었어 |
いじらしい日々だった |
이지라시이 히비닷타 |
애처로운 나날이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