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톱
정보
ビオトー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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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39952099 |
작곡 | wotaku |
작사 | wotaku |
노래 | 하츠네 미쿠 |
가사
過度な漏洩を危惧した |
카도나 로오에이오 키구시타 |
과도한 누설을 두려워한 |
ビオトープに思慮が及ぶなら |
비오토오푸니 시료가 오요부나라 |
비오톱1에 사려가 미친다면 |
割れたショーケースの破片すら |
와레타 쇼오케에스노 하헨스라 |
깨져버린 쇼케이스의 파편조차 |
その無垢な肌を赤く汚してしまう |
소노 무쿠나 하다오 아카쿠 요고시테시마우 |
그 무구한 살갗을 붉게 더럽혀버려 |
窓の投影と目を逸らす |
마도노 토오에이토 메오 소라스 |
창문의 투영과 눈을 돌리는 |
アバターに貼り付けた虚栄が |
아바타아니 하리츠케타 쿄에이가 |
아바타에 달라붙은 허영이 |
やり過ごしてる注射の痕が |
야리스고시테루 추우샤노 아토가 |
과용한 주사 자욱을 |
もう見たくない |
모오 미타쿠나이 |
더는 보고싶지 않아 |
コピー ペーストの建前 |
코피이 페에스토노 타테마에 |
카피 페이스트의 겉치레 |
滞る秩序への建前 |
토도코오루 치츠조에노 타테마에 |
정체된 질서로의 겉치레 |
借りてきた猫のような仕草 |
카리테키타 네코노요오나 시구사 |
꿔다 놓은 고양이 같은 몸가짐 |
放課後の薄い酸素を流し込んだ |
호오카고노 우스이 산소오 나가시콘다 |
방과후 옅은 산소를 부어 넣었어 |
あれは五日前あなたが |
아레와 이츠카마에 아나타가 |
그건 5일 전에 당신이 |
ふと此方に放った視線だ |
후토 코치라니 하낫타 시센다 |
문득 이쪽으로 던졌던 시선이야 |
木造の古い校舎は |
모쿠조오노 후루이 코오샤와 |
목조로 지은 낡은 교사는 |
よく燃えるだろうな |
요쿠 모에루다로오나 |
잘 타오르겠지 |
溶けてく千羽鶴の余命を数え |
토케테쿠 센바즈루노 요메에오 카조에 |
녹아드는 천 마리 학의 여명을 세어 |
さよならする想像をしてる |
사요나라스루 소오조오오 시테루 |
작별하는 상상을 하고 있어 |
飲み干した言葉が |
노미호시타 코토바가 |
삼켜냈던 언어가 |
今も溶けないまま |
이마모 토케나이마마 |
지금도 녹지 않은 채 |
もう何度後悔の意味を苛んだ |
모오 난도 코오카이노 이미오 사이난다 |
벌써 몇 번이고 후회의 의미를 곱씹었어 |
繰り返す自問は償いのつもりか |
쿠리카에스 지몬와 츠구나이노 츠모리카 |
반복하는 자문은 속죄라도 하는 셈인거야 |
犯人は紛れも無いのに |
한닌와 마기레모나이노니 |
범인은 너무나 명백한데 |
命の重みなんて |
이노치노 오모미난테 |
목숨의 무게 따위 |
分からないままだった |
와카라나이마마닷타 |
모르는 그대로였어 |
黙祷と焼香の中に飽いている |
모쿠토오토 쇼오코오노 나카니 아이테이루 |
묵념과 분향 속에서 싫증이 났어 |
供えられた花は俯いて笑っていた |
소나에라레타 하나와 우츠무이테 와랏테이타 |
준비된 꽃은 고개를 숙이고 웃고 있었어 |
新品の机の上で |
신핀노 츠쿠에노 우에데 |
새로운 책상 위에서 |
透明を生かしてるのは |
토오메이오 이카시테이루노와 |
투명을 살게 하는 건 |
まだ幼いという言い訳だ |
마다 오사나이토이우 이이와케다 |
아직 어리단 변명이야 |
時代が違えば私達は |
지다이가 치가에바 와타시타치와 |
다른 시대였다면 우리들은 |
仲睦まじく笑って話せたのかな |
나카무츠마지쿠 와랏테 하나세타노카나 |
사이좋게 웃으며 얘기할 수 있었을까 |
上履きに染みる体液 |
우와바키니 시미루 타이에키 |
실내화에 스며드는 체액 |
検閲されたような教科書 |
켄에츠사레타 요오나 쿄오카쇼 |
검열당한 것 같은 교과서 |
黒板消しに咽る肺臓 |
코쿠반케시니 무세루 하이조오 |
칠판지우개에 숨막히는 폐 |
椅子の無い席 |
이스노 나이 세키 |
의자가 없는 자리 |
その気になればいつだって |
소노키니나레바 이츠닷테 |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
助けられるのだと思ってた |
타스케라레루노다토 오못테타 |
구원받을 수 있다 생각했어 |
でもそう思ってるだけだった |
데모 소오 오못테루다케닷타 |
하지만 그건 생각 뿐이었어 |
結局自分以外どうでも良かった |
켓쿄쿠 지분이가이 도오데모 요캇타 |
결국 자신 이외는 어찌되든 상관없었어 |
原因なんて覚えてない |
겐인난테 오보에테나이 |
원인 따위 기억나지 않아 |
ただお気に召さなかったのだろう |
타다 오키니메사나캇타노다로오 |
그냥 마음에 안 들었나보지 |
あの時笑ってた奴は |
아노토키 와랏테타 야츠와 |
그때 웃고있던 녀석은 |
どうしてるんだろうな |
도오시테룬다로오나 |
어떻게 살고 있을까 |
鈍い音が響いた授業の終わり |
니부이 오토가 히비이타 주교오노 오와리 |
둔탁한 소리가 울려펴진 수업의 끝 |
野次馬の中 鼓動は消え |
야지우마노나카 코도오와 키에 |
구경꾼들 사이 고동은 사라져 |
消えたのは誰だった |
키에타노와 다레닷타 |
사라진 건 누구였나 |
見てたのは誰だった |
미테타노와 다레닷타 |
보고있던 건 누구였나 |
同情も傍観もその首を絞めた |
도오조오모 보오칸모 소노 쿠비오 시메타 |
동정도 방관도 그 목을 졸랐어 |
ヒトを嗤うように 寒空に啼く鳥 |
히토오 와라우요오니 사무조라니 나쿠 토리 |
사람을 비웃는 듯 겨울 하늘에 우는 새 |
先生と終わりのチャイム |
센세이토 오와리노 차이무 |
선생님과 끝을 알리는 종소리 |
全部壊したくて |
젠부 코와시타쿠테 |
전부 부숴버리고 싶은데 |
でも何も出来なかった |
데모 나니모 데키나캇타 |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
あぁなんて貧弱で卑劣な動物 |
아아 난테 힌자쿠데 히레츠나 도오부츠 |
아아 이렇게나 빈약하고 비열한 동물 |
星空に祈りを もうどうか救いを |
호시조라니 이노리오 모오 도오카 스쿠이오 |
별하늘에 소원을 이만 제발 구원을 |
天高く上る火柱でみんな溶かして |
텐타카쿠 노보루 히바시라데 민나 토카시테 |
하늘 높이 올라가는 불기둥으로 모두 녹여버려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