瞬きの間に流れてく進行形を否定できないまま |
마바타키노 마니 나가레테쿠 신코오케이오 히테이 데키나이마마 |
눈 깜짝할 사이 흘러가는 진행형을 부정하지 못한 채로 |
僕の頭上を満たしてる虚栄心を微かに呪った |
보쿠노 즈조오오 미타시테루 쿄에이신오 카스카니 노롯타 |
내 머리 위를 채우고 있는 허영심을 살짝 저주했어 |
誰かじゃない正しく自分自身になりたかった僕は |
다레카자 나이 타다시쿠 지분지신니 나리타캇타 보쿠와 |
누군가가 아닌, 올바르게 자기자신이 되고 싶었던 나는 |
引き返せない所まで来ていたんだ |
히키카에세나이 토코로마데 키테이탄다 |
돌이킬 수 없는 곳까지 와있었어 |
共鳴しよう 突き合わせよう |
쿄오메이시요오 츠키아와세요오 |
공명하자, 마주보게 하자 |
ふらふらしてる心で文字を書いて |
후라후라시테루 코코로데 모지오 카이테 |
갈팡질팡하는 마음으로 글자를 쓰며 |
損なって損なって今矜持を憂いている |
소코낫테 소코낫테 이마 쿄오지오 우레이테이루 |
실패하고 실패하고 지금 긍지를 걱정하고 있어 |
このままでは僕は意味が無くなっていく |
코노마마데와 보쿠와 이미가 나쿠낫테이쿠 |
이대로라면 나는 의미가 없게 되어가 |
失って失ってただの毒になる |
우시낫테 우시낫테 타다노 도쿠니 나루 |
잃어버리고 잃어버리고 평범한 독이 돼 |
才能なんて死んでゆく |
사이노오난테 신데유쿠 |
재능 같은 건 죽어가 |
俺や僕や私が生きた夏よ 行かないで |
오레야 보쿠야 와타시가 이키타 나츠요 이카나이데 |
나나 나나 내가 살았던 여름아, 가지 말아줘 |
感傷は今音になる 叫びたくなるほど書きたかった |
칸쇼오와 이마 오토니 나루 사케비타쿠 나루호도 카키타캇타 |
감상은 지금 소리가 돼, 외치고 싶어질 만큼 쓰고 싶었어 |
痛みさえ通過して今死んでゆく |
이타미사에 츠우카시테 이마 신데유쿠 |
아픔조차 지나치고서 지금 죽어가 |
俺や僕や私を生かした声に憧れて |
오레야 보쿠야 와타시오 이카시타 코에니 아코가레테 |
나나 나나 나를 살렸던 목소리를 동경하며 |
難解だって良い 只の血の通った言葉を探している |
난카이닷테 이이 타다노 치노 카욧타 코토바오 사가시테이루 |
난해하다 해도 좋아, 그저 인간적인 말을 찾고 있어 |
いつまでも |
이츠마데모 |
언제까지나 |
僕の不安も呪いも猜疑心も否定できないまま |
보쿠노 후안모 노로이모 사이기신모 히테이 데키나이마마 |
나의 불안도 저주도 시의심도 부정하지 못한 채로 |
季節は去って無関係な常識が襲い込んで踏み締める |
키세츠와 삿테 무칸케이나 조오시키가 오소이콘데 후미시메루 |
계절은 지나고, 관계없는 상식이 덮쳐와 짓밟고 있어 |
叶わなかった夢の残滓の中囲まれ生きている |
카나와나캇타 유메노 잔시노 나카 카코마레 이키테이루 |
이루지 못했던 꿈의 잔재 속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어 |
果て無き証明書き連ね生きている |
하테나키 쇼오메이 카키츠라네 이키테이루 |
끝없이 증명을 써내려가며 살아가고 있어 |
普通じゃない僕がいる |
후츠우자 나이 보쿠가 이루 |
평범하지 않은 내가 있어 |
もうどれ程道を潰したんだろう |
모오 도레호도 미치오 츠부시탄다로오 |
벌써 얼마만큼의 길을 짓밟아온 걸까 |
幾つもの解を示せど言葉はただ |
이쿠츠모노 카이오 시메세도 코토바와 타다 |
몇 가지 정답을 제시해봐도 말은 그저 |
過ぎ去って過ぎ去ってただの音になる |
스기삿테 스기삿테 타다노 오토니 나루 |
지나치고 지나치고 평범한 소리가 돼 |
信条ばっか生きている 俺や僕や私が生きた夏に毒されて |
신조오밧카 이키테이루 오레야 보쿠야 와타시가 이키타 나츠니 도쿠사레테 |
신념만이 살아있어, 나나 나나 내가 살았던 여름에 해를 입어 |
感傷だって遠のいて 認められなくたって書きたかった |
칸쇼오닷테 토오노이테 미토메라레나쿠탓테 카키타캇타 |
감상조차도 멀어져,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쓰고 싶었어 |
それだけだ |
소레다케다 |
그것뿐이야 |
才能なんて死んでゆく |
사이노오난테 신데유쿠 |
재능 같은 건 죽어가 |
俺や僕や私が生きた夏よ 行かないで |
오레야 보쿠야 와타시가 이키타 나츠요 이카나이데 |
나나 나나 내가 살았던 여름아, 가지 말아줘 |
感傷は今音になる 叫びたくなるほど書きたかった |
칸쇼오와 이마 오토니 나루 사케비타쿠 나루호도 카키타캇타 |
감상은 지금 소리가 돼, 외치고 싶어질 만큼 쓰고 싶었어 |
痛みさえ通過して今死んでゆく |
이타미사에 츠우카시테 이마 신데유쿠 |
아픔조차 지나치고서 지금 죽어가 |
俺や僕や私を生かした声に憧れて |
오레야 보쿠야 와타시오 이카시타 코에니 아코가레테 |
나나 나나 나를 살렸던 목소리를 동경하며 |
難解だって良い 只の血の通った言葉を探している |
난카이닷테 이이 타다노 치노 카욧타 코토바오 사가시테이루 |
난해하다 해도 좋아, 그저 인간적인 말을 찾고 있어 |
いつまでも |
이츠마데모 |
언제까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