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 속에 피다

정보

泥中に咲く
출처 sm34396432
작곡 HarryP
작사 HarryP
노래 하츠네 미쿠

가사

砕けた心が濾過できなくて 涙はそっと枯れてゆく
쿠다케타 코코로가 로카데키나쿠테 나미다와 솟토 카레테유쿠
부서진 마음을 여과할 수 없어서 눈물은 살며시 말라가고
もう一粒も 流れなくて 可笑しいよねって 笑ってる
모오 히토츠부모 나가레나쿠테 오카시이요넷테 와랏테루
이젠 한 방울도 흐르지 않아서 이상하다며 웃었어
酷烈な人生 あなたを遮る迷路の荊棘
코쿠레츠나 진세이 아나타오 사에기루 메이로노 케이쿄쿠
혹독한 인생 너를 가로막는 미로의 형극
濁世の闇 立ちはだかる 君は誰よりも憂う人
죠쿠세노 야미 타치하다카루 키미와 다레요리모 우레우 히토
속세의 어둠 가로막아선 너는 누구보다도 괴로운 사람
だから今 僕らは溺れかけてる寸前だろう
다카라 이마 보쿠라와 오보레카케테루 슨젠다로오
그래서 지금 우리들은 물에 빠져들기 직전이겠지
正しい呼吸に救われた 今はいつか死ぬために生きてるだけだ
타다시이 코큐우니 스쿠와레타 이마와 이츠카 시누 타메니 이키테루다케다
올바른 호흡에 구원받았어 지금은 언젠가 죽기 위해서 살아갈 뿐이야
雨が嫌いなわけを知ると 深いところで思い出すこと
아메가 키라이나 와케오 시루토 후카이 토코로데 오모이다스 코토
비를 싫어하는 이유를 알면 깊은 곳에서 다시 떠올리게 돼
そう 大粒のシャボン玉なら きっとふわふわでしとしと
소오 오오츠부노 샤본다마나라 킷토 후와후와데 시토시토
그래 커다란 비눗방울이라면 분명히 둥실둥실 푹신푹신할 거야
地面の色を見て歩く 水溜りのない場所 選んでる
지멘노 이로오 미테 아루쿠 미즈타마리노나이 바쇼 에란데루
지면의 색을 보며 걸어 웅덩이가 없는 장소를 골라
さては 不遇な道を逸れるため 自己防衛だってするんでしょう
사테와 후구우나 미치오 소레루 타메 지코보오에이닷테 스룬데쇼오
결국 불우한 길을 벗어나기 위해서 정당방위라고 하겠지
僕は今 人間です 今日も明日も その次の日も
보쿠와 이마 닌겐데스 쿄오모 아시타모 소노 츠기노 히모
저는 지금 인간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認めるのは そのくらいでいい みんな別々の息を食べてる
미토메루노와 소노쿠라이데 이이 민나 베츠베츠노 이키오 타베테루
포기하는 건 그 정도면 됐어 모두 각자의 숨을 먹고 있어
そう 君も今 人間です その姿が嫌いなだけで
소오 키미모 이마 닌겐데스 소노 스가타가 키라이나다케데
그래 너도 지금 인간입니다 그 모습을 싫어할 뿐
憎めないよ 優しいから 君は誰の為にも願う人
니쿠메나이요 야사시이카라 키미와 다레노 타메니모 네가우 히토
미워할 수 없어 상냥하니까 너는 누군가를 위해서도 바라는 사람
ひとひらの花が散るために 水も土も光も その種も
히토히라노 하나가 치루 타메니 미즈모 츠치모 히카리모 소노 타네모
한 조각의 꽃이 떨어지기 위해서 물도 흙도 빛도 그 씨앗도
僕の目の前にあるものが その意味も過去も未来も
보쿠노 메노 마에니 아루 모노가 소노 이미모 카코모 미라이모
내 눈앞에 있는 게 그 의미도 과거도 미래도
ひとつと欠けると生まれないぜ 僕も君も あの人も
히토츠토 카케루토 우마레나이제 보쿠모 키미모 아노 히토모
하나라도 빠뜨리면 태어나지 않아 나도 너도 저 사람도
なんでもないと言いながら 過去の荷物を君に背負わせる
난데모 나이토 이이나가라 카코노 니모츠오 키미니 세오와세루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며 과거의 짐을 너에게 떠넘겨
運命が通せんぼする 勘違い 自業自得だよ
운메이가 토오센보스루 칸치가이 지고오지토쿠다요
운명이 가로막고 있어 착각 자업자득이야
でも状況が良くないからね 逃げたいよね 生きたいよね
데모 죠오쿄오가 요쿠 나이카라네 니게타이요네 이키타이요네
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으니까 도망치고 싶어 살고 싶어
この身体を投げ出す その瞬間があるとすれば
코노 카라다오 나게다스 소노 슌칸가 아루토 스레바
이 몸을 내던져 그 순간이 있다면
この世の闇 切り裂いてさ ここに生まれた意味を探そうか
코노요노 야미 키리사이테사 코코니 우마레타 이미오 사가소오카
이 세상의 어둠을 가르고 여기에 태어난 의미를 찾아볼까
終わりの始まり 始まれば最後の人生だから
오와리노 하지마리 하지마레바 사이고노 진세이다카라
마지막의 시작 시작하면 마지막인 인생이니까
途方もない 旅の末に 今しかない「時」があるのだろう
토호오모 나이 타비노 스에니 이마시카 나이 「토키」가 아루노다로오
엉망진창인 여행 끝에 지금밖에 없는 「때」가 있겠지
雨に溺れることはないな それでもなんだか息苦しいな
아메니 오보레루 코토와 나이나 소레데모 난다카 이키구루시이나
비에 빠질 일은 없어 그래도 왠지 모르게 답답해
いつか死ぬために生きてるなんて それならさ それならば
이츠카 시누 타메니 이키테루난테 소레나라사 소레나라바
언젠가 죽기 위해서 살아있다니 그런 거라면 그렇다면
もう壊れない 壊れない 壊れない心の 鐘を鳴らそう
모오 코와레나이 코와레나이 코와레나이 코코로노 카네오 나라소오
더는 깨지지 않아 부서지지 않아 부서지지 않을 마음의 종을 울리자
曇天だろう 泥まみれさ どこもかしこも
돈텐다로오 도로마미레사 도코모 카시코모
흐린 날이겠지 진흙투성이야 여기도 저기도
今 この世の行方を 遮る迷路に 線を引こうぜ
이마 코노요노 유쿠에오 사에기루 메이로니 센오 히코오제
지금 이 세상의 앞길을 가로막은 미로에 선을 긋자
その線がさ 重なる地図 君を照らすために咲く花さ
소노 센가사 카사나루 치즈 키미오 테라스 타메니 사쿠 하나사
그 선이 겹치는 지도 너를 비추기 위해 피어난 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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