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정보
爆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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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37063601 |
작곡 | 칸자키 이오리 |
작사 | 칸자키 이오리 |
노래 | 하츠네 미쿠 |
가사
爆弾のような花火が街を駆け巡る頃 |
바쿠단노 요오나 하나비가 마치오 카케메구루 고로 |
폭탄과 같은 불꽃이 마을을 뛰어다닐 즈음 |
あなたのことを思い出すのです |
아나타노 코토오 오모이다스노데스 |
그대가 생각나는군요 |
どこかできっと同じ花火を遠い所で見ていること |
도코카데 킷토 오나지 하나비오 토오이 토코로데 미테이루 코토 |
어디선가 분명 같은 불꽃놀이를 머나먼 곳에서 보고 있을 |
そんなことばかり願ってしまいます |
손나 코토바카리 네갓테 시마이마스 |
그런 걸 바라게 됩니다 |
薫風が耳を貫いて汗ばんた肌を夏蝉が馬鹿にして |
쿤푸우가 미미오 츠라누이테 아세반다 하다오 나츠제미가 바카니 시테 |
훈풍이 귀를 뚫고 땀이 나는 살갗을 여름 매미가 바보취급하고 |
私は熱帯夜に溶けてしまいそうです |
와타시와 넷타이야니 토케테시마이 소오데스 |
저는 열대야에 녹아버릴 것 같습니다 |
親愛なるあなたへ |
신아이나루 아나타에 |
친애하는 그대에게 |
私は私になれるでしょうか |
와타시와 와타시니 나레루데쇼오카 |
저는 제가 될 수 있을까요 |
こんな体でこんな見た目で |
콘나 카라다데 콘나 미타메데 |
이런 몸으로, 이런 모습으로 |
自分を愛せるでしょうか |
지분오 아이세루데쇼오카 |
저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
親愛なるあなたの爆弾になれるでしょうか |
신아이나루 아나타노 바쿠단니 나레루데쇼오카 |
친애하는 그대의 폭탄이 될 수 있을까요 |
あなたの全てをぶち壊すような |
아나타노 스베테오 부치코와스 요오나 |
그대의 모든걸 깨부숴버릴 듯한 |
そんな夏になりたい |
손나 나츠니 나리타이 |
그런 여름이 되고 싶습니다 |
街は哀で満ちています |
마치와 아이데 미치테이마스 |
거리는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
途方もなく熱が熟れていて |
토호오모나쿠 네츠가 우레테이테 |
터무니없이 열이 익고있어서 |
窓越しに見える祭り囃子に黄昏るばかり |
마도코시니 미에루 마츠리바야시니 타소가레루 바카리 |
창문 너머로 보이는 축제 소리에 수심에 잠길 뿐 |
蚊取り線香の匂いすら |
카토리센코오노 니오이스라 |
모기향의 냄새조차도 |
全てが愛しく思えていて |
스베테가 이토시쿠 오모에테이테 |
모든것이 가엾게 느껴져서 |
永遠なんてものを思ってしまいます |
에이엔 난테 모노오 오못테 시마이마스 |
영원같은걸 떠올리게 됩니다 |
あなたもきっとお金とか生活とかに染まりながら |
아나타모 킷토 오카네토카 세이카츠토카니 소마리나가라 |
그대도 분명 돈이라던가 생활이라던가에 물들어가면서 |
大切な何かを探していますか |
타이세츠나 나니카오 사가시테 이마스카 |
중요한 무언가를 찾고 있을까요 |
親愛するあなたへ |
신아이나루 아나타에 |
친애하는 그대에게 |
あなたを思うたび嫌いになって |
아나타오 오모우타비 키라이니 낫테 |
그대를 떠올릴 때마다 싫어져서 |
嫌いになって苦しくなって |
키라이니 낫테 쿠루시쿠 낫테 |
싫어져서 괴로워져서 |
そしてまた好きになります |
소시테 마타 스키니 나리마스 |
결국 다시 좋아지게 됩니다 |
親愛なるあなたの言葉は爆弾のようで |
신아이나루 아나타노 코토바와 바쿠단노 요오데 |
친애하는 그대의 말은 폭탄과도 같아서 |
私の全てをぶち壊すような |
와타시노 스베테오 부치코와스 요오나 |
제 모든 것을 깨부수는 듯한 |
そんな夏でした |
손나 나츠데시타 |
그런 여름이었습니다 |
上手く飾って上手く並べて |
우마쿠 카잣테 우마쿠 나라베테 |
잘 꾸미고 잘 늘어놓아서 |
綺麗にできましたって人生を |
키레이니 데키마시탓테 진세이오 |
예쁘게 되었다는 인생을 |
捨て去ってしまって私はぼーっと |
스테삿테 시맛테 와타시와 보옷토 |
내버려버린 저는 멍하니 |
打ち上げ花火を見てます |
우치아게 하나비오 미테마스 |
불꽃놀이를 보고 있습니다 |
あなたが書いた詩を |
아나타가 카이타 시오 |
그대가 쓴 시를 |
私は少ない脳でなぞるだけ |
와타시와 스쿠나이 노오데 나조루다케 |
저는 부족한 뇌로 옮겨적을 뿐 |
泳ぐだけ |
오요구다케 |
헤엄칠 뿐 |
金魚鉢の中の様 |
킨교바치노 나카노 요오 |
마치 어항 속 처럼 |
親愛なるあなたへ |
신아이나루 아나타에 |
친애하는 그대에게 |
私はいつか私になって |
와타시와 이츠카 와타시니 낫테 |
저는 언젠가 제가 되어서 |
さよならが全て愛おしいことを |
사요나라가 스베테 이토오시이 코토오 |
모든 작별인사가 괴로운 것임을 |
必ず証明してみます |
카나라즈 쇼오메이시테 미마스 |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
親愛なるあなたの爆弾になれるでしょうか |
신아이나루 아나타노 바쿠단니 나레루데쇼오카 |
친애하는 그대의 폭탄이 될 수 있을까요 |
あなたの全てをぶち壊すような |
아나타노 스베테오 부치코와스 요오나 |
그대의 모든 것을 깨부술 듯한 |
そんな詩を書きたいのです |
손나 시오 카키타이노데스 |
그런 시를 쓰고 싶습니다 |
あなたの全てを見下ろせる様な |
아나타노 스베테오 미오로세루 요오나 |
그대의 모든 것을 내려다볼 수 있을 듯 한 |
そんな夏になりたい |
손나 나츠니 나리타이 |
그런 여름이 되고 싶어요 |
そんな夏になりたい |
손나 나츠니 나리타이 |
그런 여름이 되고 싶어요 |
칸자키 이오리의 신곡, 폭탄입니다. 제목과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의 가사이지만 중간중간에 튀어나오는 깨부순다는 표현이 모순되는 감정을 설명하는 듯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물론 전 이과라서 그런거 모르겠고 폭탄하면 시밤 쾅하는 것 밖에 생각이 안나지만요.
축제가 열리는 창밖을 보면서 쓰는 편지글을 상상하면서 적어보았습니다. 여름이 한창일 때인데 작년이었다면 슬슬 축제 하나쯤 열리지 않을까 했을테지만 올해는 시기가 시기이니만큼 아무래도 힘들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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