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화와 벽력
정보
篝火と霹靂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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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43qtRovx8I |
작곡 | 코지로오 |
작사 | 코지로오 |
노래 | v flower |
가사
荒野はただ延々と徒然を携えて |
코오야와 타다 엔엔토 츠레즈레오 타즈사에테 |
황야는 그저 끝없이 지루함을 손에 쥐고서 |
その灰色を否定も肯定もできやしない |
소노 하이이로오 히테이모 코오테이모 데키야시나이 |
그 회색을 부정도 긍정도 하지 못해 |
二つ以上地を踏んで初めて浮かぶ方向感 |
후타츠 이죠오 치오 훈데 하지메테 우카부 호오코오칸 |
둘 이상의 땅을 밟고서 처음으로 떠오른 방향감 |
一歩前の瞬間にどうして知り得ようか |
잇포 마에노 슌칸니 도오시테 시리에요오카 |
한 걸음 앞의 순간에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こどものままのうのうと両手に砂を掬って |
코도모노 마마 노오노오토 료오테니 스나오 스쿳테 |
어린아이인 채로 태평히 양손에 모래를 움켜쥐고서 |
そこに咲くはずなんてない花を眺めて |
소코니 사쿠 하즈난테 나이 하나오 나가메테 |
그곳에 피어날리 없는 꽃을 바라보며 |
今が終わる寸前に篝火よ瞬いて |
이마가 오와루 슨젠니 카가리비요 마바타이테 |
지금이 끝나기 직전에 구화여 번쩍여줘 |
この夜を巡っていけ |
코노 요루오 메굿테이케 |
이 밤을 맴돌아라 |
その影は天上天下で踊る 踊る |
소노 카게와 텐죠오텐게데 오도루 오도루 |
그 그림자는 천상천하에서 춤춰 춤춰 |
闇の片隅に消えない火よ燃え上がれ |
야미노 카타스미니 키에나이 히요 모에아가레 |
어둠의 한편에서 꺼지지 않는 불이여 타올라라 |
さぁ夢の隨に宵月の隨に |
사아 유메노 마니마니 요이즈키노 마니마니 |
자 꿈의 뜻대로 초저녁달의 뜻대로 |
千年千夜の宴 唄え |
센넨젠야노 우타게 우타에 |
천년천야의 연회 노래하라 |
万代の刹那に運命などいらないのです |
요로즈요노 세츠나니 운메이나도 이라나이노데스 |
만세의 순간에 운명 같은 건 필요없습니다 |
ひび割れた地面の上 躓いて血を吹いて |
히비와레타 지멘노 우에 츠마즈이테 치오 후이테 |
갈라진 지면 위에 걸려 넘어지고 피를 뿜으며 |
その朱色はこの場故 鮮明に目に留まる |
소노 슈이로와 코노 바유에 센메이니 메니 토마루 |
그 주홍빛은 이 장소로 인해 선명하게 눈에 들어와 |
それは理想の人間に成りたいが為逸らした |
소레와 리소오노 닌겐니 나리타이가 타메 소라시타 |
그것은 이성이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눈을 피했어 |
視線の信憑性を僕らに問いかける |
시센노 신표오세이오 보쿠라니 토이카케루 |
시선의 신빙성을 우리들에게 물어와 |
取るに足らん衝動でダダをこねている方が |
토루니 타란 쇼오도오데 다다오 코네테이루 호오가 |
대수롭지 않은 충동으로 떼를 쓰는 편이 |
無感情に彷徨っていくよりマシじゃない? |
무칸죠오니 사마욧테이쿠요리 마시쟈나이? |
무감정으로 떠도는 것보다는 낫지 않아? |
今が終わる寸前に霹靂よ瞬いて |
이마가 오와루 슨젠니 헤키레키요 마바타이테 |
지금이 끝나기 직전에 벽력이여 번쩍여줘 |
悲しみを照らしてくれ |
카나시미오 테라시테쿠레 |
슬픔을 비추어줘 |
その影は愁いのステップで踊る 踊る |
소노 카게와 우레이노 스텟푸데 오도루 오도루 |
그 그림자는 슬픔의 스텝으로 춤춰 춤춰 |
時に仮初めの天明で君を誘おう |
토키니 카리소메노 텐메이데 키미오 이자나오 |
때로는 일시적인 천명으로 너를 꾀어내 |
さぁ僕ら輪になれば僕らが回れば |
사아 보쿠라 와니 나레바 보쿠라가 마와레바 |
자 우리들이 원이 된다면 우리들이 돌게 된다면 |
千変万化で揺れる |
센펜반카데 유레루 |
천변만화로 흔들려 |
それは例えるなら白く瞬いてた空のようだ |
소레와 타토에루나라 시로쿠 마바타이테타 소라노 요오다 |
그것은 비유하자면 하얗게 반짝거리던 하늘같았어 |
無くなりはしない |
나쿠나리와 시나이 |
없어지거나 하진 않아 |
捨てることのできない荷物は |
스테루코토노 데키나이 니모츠와 |
버릴 수 없는 짐은 |
携えて歩くしかない |
타즈사에테 아루쿠시카나이 |
손에 들고서 걸어갈 수밖에 없어 |
どうせ要らないのならそいつを鳴らして |
도오세 이라나이노나라 소이츠오 나라시테 |
어차피 필요 없다면 그 녀석을 울리게 해 |
寝ぼけた第六感に 怠慢な心臓に |
네보케타 다이로쿠칸니 타이만나 신조오니 |
흐릿한 육감에 태만한 심장에 |
纏う譜を響かせ その拍を刻め さぁ |
마토우 후오 히비카세 소노 하쿠오 키자메 사아 |
둘러진 악보를 울리며 그 박자를 새겨 자 |
天上天下で踊れ 踊れ |
텐죠오텐게데 오도레 오도레 |
천상천하에서 춤춰라 춤춰라 |
闇の片隅に消えない火よ燃え上がれ |
야미노 카타스미니 키에나이 히요 모에아가레 |
어둠의 한편에서 꺼지지 않는 불이여 타올라라 |
さぁ夢の隨に宵月にもたれ |
사아 유메노 마니마니 요이즈키니모 타레 |
자 꿈의 뜻대로 초저녁달이라도 되어라 |
舟をこいでる隙に神様が |
후네오 코이데루 스키니 카미사마가 |
배를 젓는 틈에 신님이 |
見落とした僕らに |
미오토시타 보쿠라니 |
못보고 지나쳤던 우리들에게 |
瞬いてたその刹那に |
마바타이테타 소노 세츠나니 |
반짝거리던 그 순간에 |
運命などいらないのです |
운메이나도 이라나이노데스 |
운명 같은 건 필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