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키시 타운 히피
정보
ブッキッシュタウンヒッピ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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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25961991 |
작곡 | HaTa |
작사 | HaTa |
노래 | 하츠네 미쿠 |
가사
朝霧閉ざす往来 青ざめた空 |
아사기리 토자스 오오라이 아오자메타 소라 |
아침 안개가 가로막는 길 새파란 하늘 |
神様より早く起きた |
카미사마요리 하야쿠 오키타 |
신님보다 빨리 일어났어 |
朧に眠るのろくさ気だるい街に |
오보로니 네무루 노로쿠사 케다루이 마치니 |
몽롱하게 잠든 굼뜨고 느긋한 거리에 |
ノイズ混じりハレの予報 |
노이즈마지리 하레노 요호오 |
노이즈가 뒤섞인 일기예보 |
物憂い門扉 幽む物の音は遠く |
모노우이 몬피 카스무 모노노 네와 토오쿠 |
께느른한 대문 희미한 소리는 멀어져 |
紙魚喰いの地図を片手に |
시미쿠이노 치즈오 카타테니 |
좀먹은 지도를 한 손에 들고 |
明日のページに栞を挟もうか |
아시타노 페에지니 시오리오 하사모오카 |
내일의 페이지에 책갈피를 끼워볼까 |
どうだい首尾はいいのかい? |
도오다이 슈비와 이이노카이? |
어때, 결과는 괜찮아? |
どうにも纏わり苛む絡まり絡げた閉塞感 |
도오니모 마토와리 사이나무 카라마리 카라게타 헤이소쿠칸 |
무슨 짓을 해도 들러붙어 괴롭히며 얽히고설켜오는 폐색감 |
軽薄白けて素知らぬ顔してついてくる |
케이하쿠 시라케테 소시라누 카오시테 츠이테쿠루 |
경박하게 모른 척하며 능청맞은 표정으로 따라와 |
どうして他人事宜しく、そんなにせせら笑ってんの? |
도오시테 히토고토 요로시쿠, 손나니 세세라와랏텐노? |
어째서 마치 남의 일인 것처럼, 그렇게 비웃는 거야? |
高みで見たいとひたすら本を積む |
타카미데 미타이토 히타스라 혼오 츠무 |
높은 곳에도 보고 싶다며 그저 책을 쌓아올려 |
デイリーデイリートラッシー 目次通りの毎日 |
데이리이 데이리이 토랏시이 모쿠지도오리노 마이니치 |
데일리 데일리 트래시 목차대로 나아가는 매일 |
ページを捲るたび色を無くして |
페에지오 메쿠루 타비 이로오 나쿠시테 |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빛을 잃어 |
我楽多のような お仕着せの愛を |
가라쿠타노 요오나 오시키세노 아이오 |
잡동사니 같은 주어진 대로의 사랑을 |
いつまで馬鹿みたいに歌ってんの? |
이츠마데 바카미타이니 우탓텐노? |
언제까지 바보처럼 노래할 셈이야? |
夕星滴る宵は街に沁みて |
유우즈츠 시타타루 요이와 마치니 시미테 |
금성이 내리는 밤엔 거리에 물들어 |
神様は褥に就いた |
카미사마와 시토네니 츠이타 |
신님은 잠자리에 들었어 |
片耳折れたか細い犬は寂しら |
카타미미 오레타 카호소이 이누와 사비시라 |
한쪽 귀가 접힌 가냘픈 개는 외로워해 |
さんざっぱら見た風景 |
산잣파라 미타 후우케이 |
실컷 봤던 풍경 |
道化打ち囃す仲見世を横目に |
도오케 우치하야스 나카미세오 요코메니 |
광대가 떠드는 상점가를 본체만체한 채로 |
一人二人追い越し |
히토타리 후타타리 오이코시 |
한 사람 두 사람 추월해 |
見るもの凡てに付箋をつけるのだ |
미루 모노 스베테니 후센오 츠케루노다 |
보이는 모든 것에 메모를 붙이는 거야 |
どうだい 準備はいいかい? |
도오다이 쥰비와 이이카이? |
어때, 준비는 됐어? |
どうにも纏わり苛む 絡まり絡げた焦燥感 |
도오니모 마토와리 사이나무 카라마리 카라게타 쇼오소오칸 |
무슨 짓을 해도 들러붙어 괴롭히며 얽히고설켜오는 초조감 |
軽薄 白けて素知らぬ顔してついてくる |
케이하쿠 시라케테 소시라누 카오시테 츠이테쿠루 |
경박하게 모른 척하며 능청맞은 표정으로 따라와 |
どうして他人事宜しく、そんなにせせら笑ってんの? |
도오시테 히토고토 요로시쿠, 손나니 세세라와랏텐노? |
어째서 마치 남의 일인 것처럼, 그렇게 비웃는 거야? |
手狭な棚にさ 幾つも押しやって |
테제마나 타나니사 이쿠츠모 오시얏테 |
비좁은 선반에 몇 개고 밀어넣어 |
タイニータイニーハッピー 最初から無いもの |
타이니이 타이니이 핫피이 사이쇼카라 나이모노 |
타이니 타이니 해피 처음부터 없었던 걸 |
失くしたなんて 出鱈目を言って |
나쿠시타난테 데타라메오 잇테 |
잃어버렸다는 헛소리를 하면서 |
借り物のような 賢しらな愛を |
카리모노노 요오나 사카시라나 아이오 |
마치 빌려온 양 현명한 사랑을 |
いつまで馬鹿みたいに歌ってんの? |
이츠마데 바카미타이니 우탓텐노? |
언제까지 바보처럼 노래할 셈이야? |
いよいよ僕の本を捨てる時だよ |
이요이요 보쿠노 혼오 스테루 토키다요 |
드디어 내 책을 버릴 때가 왔어 |
そこから抜けだして街の空白に あなたの言葉を埋めて |
소코카라 누케다시테 마치노 쿠우하쿠니 아나타노 코토바오 우메테 |
거거서 빠져나와 거리의 공백에 너의 말들을 묻어 |
活字を辿って 音節を超えて |
카츠지오 타돗테 온세츠오 코에테 |
활자를 따라 음절을 넘어 |
韻律に乗って どこでも行こうか |
인리츠니 놋테 도코데모 이코오카 |
운율을 타고서 어디든지 가볼까 |
散文降りしきる衒学の街 |
산분 후리시키루 겐가쿠노 마치 |
산문이 잔뜩 내리는 현학의 거리 |
本当のページを開こうか |
혼토오노 페에지오 히라코오카 |
진짜 페이지를 펼쳐볼까 |
デイリーデイリートラッシー 目次通りの毎日 |
데이리이 데이리이 토랏시이 모쿠지도오리노 마이니치 |
데일리 데일리 트래시 목차대로 나아가는 매일 |
ページを捲るたび色を無くして |
페에지오 메쿠루 타비 이로오 나쿠시테 |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빛을 잃어 |
我楽多のような お仕着せの愛を |
가라쿠타노 요오나 오시키세노 아이오 |
잡동사니 같은 주어진 대로의 사랑을 |
いつまで馬鹿みたいに歌ってんの? |
이츠마데 바카미타이니 우탓텐노? |
언제까지 바보처럼 노래할 셈이야? |
タイニータイニーハッピー あてのない夢を |
타이니이 타이니이 핫피이 아테노 나이 유메오 |
타이니 타이니 해피 정처 없는 꿈을 |
トランク一つ 哀れ吟遊子 |
토란쿠 히토츠 아와레 긴유우시 |
트렁크 하나, 가련한 음유시인 |
旅立つ荷物は少しでいいのさ |
타비다츠 니모츠와 스코시데 이이노사 |
여행을 위한 짐은 적은 게 좋아 |
重荷な感情 破りさって |
오모니나 칸죠오 야부리삿테 |
무거운 감정은 찢어버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