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갑의 꽃다발

정보

化けの花束
출처 QGYIaeh6TuU
작곡 로테
작사 로테
노래 하츠네 미쿠

가사

心が砕けた少年
코코로가 쿠다케타 쇼오넨
마음이 부서진 소년
妄念に取り憑かれたと証言
모오넨니 토리츠카레타토 쇼오겐
망념에 사로잡혔다고 증언
同じ匂いの怪物を引き連れて
오나지 니오이노 카이부츠오 히키츠레테
같은 분위기의 괴물을 데리고서
街を蹴飛ばし始める
마치오 케토바시하지메루
거리를 걷어차기 시작해
それなりに生きて数年、
소레나리니 이키테 스우넨,
나름대로 살아온지 몇 년,
暗転、縷々と立ち昇る硝煙
안텐, 루루토 타치노보루 쇼오엔
암전, 실낱처럼 피어오르는 초연
なんて全ては妄想の終演で
난테 스베테와 모오소오노 슈우엔데
이런 모든 건 망상의 종언으로
独り言ちる夜に落ちていく
히토리고치루 요루니 오치테이쿠
혼잣말을 하는 밤으로 떨어져가
オーキードーキー
오오키이도오키
오키도키
混信狙った声と ひっくり返した手のひら
콘신 네랏타 코에토 힛쿠리카에시타 테노히라
혼선을 노린 목소리와 뒤집었던 손바닥
ウォーキートーキー
워어키이토오키이
워키토키
感染源は一体何処なんだ
칸센겐와 잇타이 도코난다
감염원은 대체 어디인 거야
化けの花 化けの花 化けの花束
바케노 하나 바케노 하나 바케노 하나타바
둔갑의 꽃, 둔갑의 꽃, 둔갑의 꽃다발
持ってこう 共に落ちてこう
못테코오 토모니 오치테코오
가져가자, 함께 떨어져가자
ずっと 疑ってんだ 詩の一行が
즛토 우타갓텐다 시노 잇코오가
계속 의심하고 있어, 시 한 줄이
誰を救ったのか
다레오 스쿳타노카
누구를 구원한 걸까
ありのまま 咲いたなら だけど浅はか
아리노마마 사이타나라 다케도 아사하카
있는 그대로 피어난다면, 하지만 어리석어
だってもう 言葉も出ないから
닷테 모오 코토바모 데나이카라
그야 이젠 말도 나오지 않으니까
ずっと ずっと 花笑み想う
즛토 즛토 하나에미 오모우
계속 계속, 미소를 떠올려
だんだん体は壊れて慣れて
단단 카라다와 코와레테 나레테
점점 몸은 부서지고 익숙해져
笑いあって幸せって言って
와라이앗테 시아와셋테 잇테
서로 웃고 행복하다고 말하며
浅い胸の内を満たしていたら
아사이 무네노 우치오 미타시테이타라
얕은 가슴속을 채우고 있으면
断然幸せだねって凪いで
단젠 시아와세다넷테 나이데
단연코 행복하다며 잔잔해져
諦めて筆も折って泣いて
아키라메테 후데모 옷테 나이테
포기하고서 붓도 꺾고 울며
こんな夜に詩を悼む
콘나 요루니 시오 이타무
이런 밤에 시를 애도해
オーキードーキー
오오키이도오키이
오키도키
論戦嫌って笑い すっかり馬鹿になるのさ
론센 키랏테 와라이 슷카리 바카니 나루노사
논전을 싫어하며 웃어, 완전히 바보가 되는 거야
ディリーダリー
디리이 다리이
딜리 달리
感染源は一体何処なんだ
칸센겐와 잇타이 도코난다
감염원은 대체 어디인 거야
化けの皮 化けの皮 化けの皮
바케노카와 바케노카와 바케노카와
가면, 가면, 가면
剥ぎ取ってくれ 心殴ってくれよ
하기톳테쿠레 코코로 나굿테쿠레요
벗겨내줘, 마음을 때려줘
疑ってんだ シンパのような
우타갓텐다 신파노 요오나
의심하고 있어, 동조 같은
盲いた目の向こう
메시이타 메노 무코오
맹목적인 눈 너머를
甘えてた だけの馬鹿 だから浅はか
아마에테타 다케노 바카 다카라 아사하카
어리광을 부렸을 뿐인 바보, 그래서 얄팍해
だってもう 言葉も出ないから
닷테 모오 코토바모 데나이카라
그야 이젠 말도 나오지 않으니까
きっと きっと 叶わない
킷토 킷토 카나와나이
분명, 분명 이뤄지지 않아
揺れていた 枯れ尾花
유레테이타 카레 오바나
흔들리던 마른 참억새꽃
寿命を定め 花連れ往け
주묘오오 사다메 하나 츠레이케
수명을 정해, 꽃을 데려가
僕はもう 帰れない
보쿠와 모오 카에레나이
나는 이제 돌아갈 수 없어
疾走して 桎梏して
싯소오시테 싯코쿠시테
질주하고 질곡1하고
失速して 逼塞して
싯소쿠시테 힛소쿠시테
실속하고 핍색2하고
霞ゆく 花衣 哀も捨て去ったってもう
카스미유쿠 하나이 아이모 스테삿탓테 모오
안개가 피어 화려한 옷, 슬픔도 버려지더라도 이미
くだらないと笑って
쿠다라나이토 와랏테
시시하다고 웃으며
溜まる澱を踏みつけて
타마루 오리오 후미츠케테
고인 응어리를 짓밟고서
化けの花 化けの花 化けの花束
바케노 하나 바케노 하나 바케노 하나타바
둔갑의 꽃, 둔갑의 꽃, 둔갑의 꽃다발
持ってこう 共に落ちてこう
못테코오 토모니 오치테코오
가져가자, 함께 떨어져가자
ずっと 疑ってんだ 詩の一行が
즛토 우타갓텐다 시노 잇코오가
계속 의심하고 있어, 시 한 줄이
僕を救ったのか
보쿠오 스쿳타노카
나를 구원한 걸까
ありのまま 咲いたなら だけど浅はか
아리노마마 사이타나라 다케도 아사하카
있는 그대로 피어난다면, 하지만 어리석어
だってもう 言葉も出ないから
닷테 모오 코토바모 데나이카라
그야 이젠 말도 나오지 않으니까
ずっと ずっと
즛토 즛토
계속 계속
狂い咲き 枯れて 化け続けよう
쿠루이자키 카레테 바케츠즈케요오
미친 듯이 피고 시들며, 계속 변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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