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감의 잠

정보

仏手柑の寐
출처 sm38198856
작곡 IDONO KAWAZU
작사 IDONO KAWAZU
노래 하츠네 미쿠

가사

吐息も色づく凜冽たる日々、凍えた
토이키모 이로즈쿠 린레츠타루 히비, 코고에타
한숨조차 물드는 살을 에듯이 추운 나날, 얼어붙었던
情緒を鈍らせていてㅤ咫尺、季節も
죠오쵸오 니부라세테이테 시세키, 키세츠모
정서를 무뎌지게 하는, 지척의, 계절도
待ってはくれぬと 雀鷂が袂で嘯く
맛테와 쿠레누토 츠미가 타모토데 우소부쿠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조롱이가 소맷자락에서 울어대
仰げば暗澹な空吸い込めば肺を潰す
아오게바 안탄나 소라 스이코메바 하이오 츠부스
우러러보면 암담한 하늘, 들이마시면 폐를 짓눌러
想いは絡まる侭鵺の残穢の酔を待つ
오모이와 카라마루 마마 누에노 잔에노 요이오 마츠
마음은 얽혀있는 채로, 누에의 잔예가 취하길 기다려
言葉をなくして、本音を暈すような
코토바오 나쿠시테, 혼네오 보카스 요오나
말을 잃고서, 속마음을 얼버무리는 듯한
そんな自分じゃ眠れない眠れないと
손나 지분쟈 네무레나이 네무레나이토
그런 나로는, 잠들 수 없어, 잠들 수 없다며
「誰か」の幻影に怯えるくらいなら
「다레카」노 스가타니 오비에루 쿠라이나라
「누군가」의 환영을 두려워할 바에야
これ以上はないともうないと···ねぇ
코레 이죠오와 나이토 모오 나이토…네에
이 이상은 없다고, 더는 없다고…제발
答えのないものに、近道などはない
코타에노 나이 모노니, 치카미치나도와 나이
정답이 없는 것에, 지름길 같은 건 없어
貴方との距離をただ噛み締めるだけ
아나타토노 쿄리오 타다 카미시메루다케
당신과의 거리를 그저 곱씹어볼 뿐이야
「完全」なものしか輝けない世界で
「칸젠」나 모노시카 카가야케나이 세카이데
「완전」한 것만이 반짝일 수 있는 세상에서
僕らは如何やって、眼を開けばいい
보쿠라와 도오 얏테, 메오 히라케바 이이
우리는 어떻게, 눈을 떠야하는 걸까
次第に神経は張り、瞑れどもまるで
시다이니 신케이와 하리, 츠부레도모 마루데
점점 신경은 날카로워져, 눈을 감아도 전혀
治まらない焦るほどに鬼胎は膨らみ
오사마라나이 아세루 호도니 키타이와 후쿠라미
진정되지 않아, 초조할 정도로 공포는 부풀어
夜半に棲む悪夢に留まることはない
요와니 스무 아쿠무니 토도마루 코토와 나이
한밤중에 깃든 악몽에 머무를 일은 없어
もう二度と目醒ずに済む薬に縋って
모오 니도토 메사메즈니 스무 쿠스리니 스갓테
두 번 다시 깨어나지 않아도 되는 약에 의지해
しまう程弱ってしまった心が囁くの
시마우호도 요왓테시맛타 코코로가 사사야쿠노
버릴 정도로 약해져버린 마음이 속삭여와
あと少しあと少し此処に居たいと···
아토 스코시 아토 스코시 코코니 이타이토…
앞으로 조금만 더, 여기에 있고 싶다고…
志が無ければ生きてはならぬだって
코코로가 나케레바 이키테와 나라누닷테
마음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니
そんな意識じゃ救えない救えないと
손나 이시키쟈 스쿠에나이 스쿠에나이토
그런 의식으로는 구할 수 없어, 구할 수 없다며
貴方と果報が、起きても来ないなら
아나타토 카호오가, 오키테모 코나이나라
당신과 인과응보가, 일어나도 찾아오지 않는다면
ただ春だけ、待つよ···待つよ···ねぇ
타다 하루다케, 마츠요…마츠요…네에
그저 봄만을, 기다릴게…기다릴게…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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