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だ 見つからないの 砂が流れ落ちてく |
마다 미츠카라나이노 스나가 나가레오치테쿠 |
아직 찾을 수가 없어 모래가 흘러내리고 있어 |
単純な答えがあるならば硝子の色を壊せたのかな |
탄쥰나 코타에가 아루나라바 가라스노 이로오 코와세타노카나 |
단순한 정답이 존재한다면 유리의 색을 망쳤으려나 |
なぜ 逃げ出せないの 扉に挟まれてる |
나제 니게다세나이노 토비라니 하사마레테루 |
어째서 도망칠 수 없는 거야 문에 끼어있어 |
残念の塊集めては積み木のよに重ねる退屈 |
잔넨노 카타마리 아츠메테와 츠미키노요니 카사네루 타이쿠츠 |
유감의 덩어리를 모아 쌓기 놀이처럼 포개고 있어 지루해 |
無くなった時間の連れを当てにしてもう疲れた |
나쿠낫타 지칸노 츠레오 아테니 시테 모오 츠카레타 |
없어져버린 시간의 동행을 의지하다 이젠 지쳤어 |
どうなったって良いのよ,意味も理由も景色の中埋めて |
도오낫탓테 이이노요, 이미모 마게모 케시키노 나카 우스메테 |
어떻게 되어버려도 좋은 걸, 의미도 이유도 풍경 속을 채워나가고 |
始まった 蝶番の音が独りをただ鳴らした |
하지맛타 쵸오츠가이노 오토가 히토리오 타다 나라시타 |
시작된 경첩의 소리가 외톨이를 그저 울게 만들었어 |
そうやってわたしだけ無色透明な虹を手に捕った |
소오얏테 와타시다케 무쇼쿠 토오메이나 니지오 테니 톳타 |
그렇게 나만이 무색투명한 무지개를 손에 잡았어 |
環になった 台に立った 勘違ったって踊りましょうよ |
칸니 낫타 다이니 탓타 칸치갓탓테 오도리마쇼오요 |
고리가 됐어 무대에 섰어 착각했다고 해도 춤을 추자 |
そうしちゃった そうしちゃったった |
소오시챳타 소오시챳탓타 |
그렇게 됐어 그렇게 돼됐어 |
錆付いた声の届かない箱の中 |
사비츠이타 코에노 토도카나이 바코노나카 |
녹슬어있던 목소리가 닿지 않는 상자 속 |
玩具の兵隊さんから硝子の靴を投げつけられて, |
혼모찻노 헤이타이산카라 가라스노 쿠츠오 나게츠케라레테, |
장난감 군인이 유리의 구두를 던지며, |
割れちゃった。 |
와레챳타. |
깨져버렸어. |
ばらばらの音が痛みをまた照らした |
바라바라노 오토가 이타미오 마타 테라시타 |
제각각인 소리가 통증을 다시 상기시켰어 |
もう嫌って話から積み木崩しの衝動砕け散った |
모오 이얏테 하나시카라 츠미키쿠즈시노 쇼오도오 쿠다케칫타 |
이젠 싫은 이야기라서 쌓기 놀이를 부수는 충동이 흩어졌어 |
物言わない身を人形と名付けたの |
모노이와나이 미오 닌교오토 나즈케타노 |
말이 없는 몸을 인형이라고 이름 붙였어 |
玩具にすらなれない ただ重ねる普通の喜怒と哀楽 |
오모챠니 스라 나레나이 타다 카사네루 후츠우노 키도토 아이라쿠 |
장난감조차 될 수 없어 그저 거듭하는 보통의 희로와 애락 |
負けちゃった 調子のいい嘘を並べた末の夜に |
마케챳타 쵸오시노 이이 우소오 나라베타 스에노 요루니 |
져버렸어 듣기 좋은 거짓말을 늘어놓았던 마지막 밤에 |
どうやって戻ろうか 積まれたころの姿を目に焼いた |
도오얏테 모도로오카 츠마레타 코로노 스가타오 메니 야이타 |
어떻게 돌아가야 할까 쌓여있던 때의 모습을 눈 안에 새겼어 |
間に合った 最後だった 勘違ったって駆け込みながら |
마니앗타 사이고닷타 칸치갓탓테 카케코미나가라 |
시간이 맞았어 최후였어 착각했지만 뛰어들었어 |
どうしちゃった? |
도오시챳타? |
어떻게 된 거야? |
どうしちゃった? |
도오시챳타? |
어떻게 된 거야? |
どうしちゃった? |
도오시챳타? |
어떻게 된 거야? |
を繰り返すの |
오 쿠리카에스노 |
를 되풀이하면서 |
環になった 台に立った 勘違ったって踊りましょうよ |
칸니 낫타 다이니 탓타 칸치갓탓테 오도리마쇼오요 |
고리가 됐어 무대에 섰어 착각했다고 해도 춤을 추자 |
そうしちゃった そうしちゃったったった |
소오시챳타 소오시챳탓탓타 |
그렇게 됐어 그렇게 돼됐어 |
始まった 蝶番の音が独りをただ鳴らした |
하지맛타 쵸오츠가이노 오토가 히토리오 타다 나라시타 |
시작된 경첩의 소리가 외톨이를 그저 울게 만들었어 |
そうやってわたしだけ無色透明な虹を手に捕った |
소오얏테 와타시다케 무쇼쿠 토오메이나 니지오 테니 톳타 |
그렇게 나만이 무색투명한 무지개를 손에 잡았어 |
壊れちゃった |
코와레챳타 |
망가져버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