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정보

椿の花
출처 sm3046398
작곡 데드볼P
작사 데드볼P
노래 하츠네 미쿠

가사

あと一日で 世界が終わろうとも その蕾は花開くでしょう
아토 이치니치데 세카이가 오와로오토모 소노 츠보미와 하나 히라쿠데쇼오
앞으로 하루면 세계가 끝난다고 해도, 그 꽃봉오리는 피어나겠지
百日も 長く咲けるよりも 美しく孤独に枯れる
햐쿠니치모 나가쿠 사케루요리모 우츠쿠시쿠 코도쿠니 카레루
백 일이나 길게 피어나는 것보다, 아름답고 고독하게 시들 거야
耳の奥で椿の花が ぼとりもげる音がする
미미노 오쿠데 츠바키노 하나가 보토리 모게루 오토가 스루
귓속에서 동백꽃이 뚝 하고 떨어지는 소리가 나
心の臓を踏み潰されて ぐちゃりと土に還りなさい
신노 조오오 후미츠부사레테 구차리토 츠치니 카에리나사이
심장을 짓밟혀서, 질척하게 땅으로 돌아가도록 해
咽の奥で椿の花が どろり融ける味がする
노도노 오쿠데 츠바키노 하나가 도로리 토케루 아지가 스루
목구멍 안에서 동백꽃이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맛이 나
足の腱を噛み千切られて じろりと星を睨みなさい
아시노 켄오 카미 치기라레테 지로리토 호시오 니라미나사이
다리의 힘줄을 물어뜯겨서, 힐끗거리며 별을 노려보도록 해
眠れ 眠れ 最期の夢安らかであれ
네무레 네무레 사이고노 유메 야스라카데 아레
잠들어, 잠들어, 마지막 꿈은 평안하기를
踊れ 踊れ 焼けた靴を履くシンデレラ
오도레 오도레 야케타 쿠츠오 하쿠 신데레라
춤춰라, 춤춰라, 불에 탄 신발을 신는 신데렐라
あなたが路を 尋ねてきたのなら 千里示す道しるべになろう
아나타가 미치오 타즈네테키타노나라 센리 시메스 미치시루베니 나로오
당신이 길을 물어온다면, 천 리를 나타내는 이정표가 될게
あなたが空を 見たいと願うなら 火星より紅い惑星になろう
아나타가 소라오 미타이토 네가우나라 카세이요리 아카이 와쿠세이니 나로오
당신이 하늘을 보고 싶다고 바란다면, 화성보다 붉은 행성이 될게
あなたが声を 求めているのなら 岩に沁みる断末魔になろう
아나타가 코에오 모토메테이루노나라 이와니 시미루 단마츠마니 나로오
당신이 목소리를 원하고 있다면, 바위에 파고드는 단말마가 될게
あなたが海を 聞きたいと言うなら ためらいなくこの御髪引き裂こう
아나타가 우미오 키키타이토 이우나라 타메라이나쿠 코노 오구시 히키사코오
당신이 바다를 듣고 싶다고 말한다면, 망설임없이 이 머리를 찢어버릴게
腹の奥で椿の花が がさり動く音がする
하라노 오쿠데 츠바키노 하나가 가사리 우고쿠 오토가 스루
뱃속에서 동백꽃이 바스락 움직이는 소리가 나
水の底に閉じ込められて ごぽりと溺れ腐りなさい
미즈노 소코니 토지코메라레테 고포리토 오보레 쿠사리나사이
물 밑바닥에 갇혀서, 천천히 빠져 썩어가도록 해
森の奥で椿の花が ぼきり折れる絵が見える
모리노 오쿠데 츠바키노 하나가 보키리 오레루 에가 미에루
숲속에서 동백꽃이 뚝하고 부러지는 그림이 보여
骨という骨全て砕かれ ぬちゃりと蟲に喰われなさい
호네토 이우 호네 스베테 쿠다카레 누차리토 무시니 쿠와레나사이
뼈라는 뼈는 모두 부서져, 으적하고 벌레에게 먹히도록 해
暗く 暗く 黒の色さえ見えぬ闇と
쿠라쿠 쿠라쿠 쿠로노 이로사에 미에누 야미토
어둡게, 어둡게, 검은색조차 보이지 않는 어둠과
赤く 赤く 狼の腹の中で散れ
아카쿠 아카쿠 오오카미노 하라노 나카데 치레
붉게, 붉게, 늑대의 뱃속에서 죽어
あなたが側に 居たいと願うなら へその緒刻んで首輪にしよう
아나타가 소바니 이타이토 네가우나라 헤소노오 키잔데 쿠비와니 시요오
당신이 곁에 있고 싶다고 바란다면, 탯줄을 잘라 목걸이로 삼을게
あなたが共に 歩みたいと言うなら この皮剥いで靴底にしよう
아나타가 토모니 아유미타이토 유우나라 코노 카와 하이데 쿠츠조코니 시요오
당신이 함께 걷고 싶다고 말한다면, 이 가죽을 벗겨내 구두창으로 삼을게
あなたが愛の 口付けせがむなら 水子を唇に塗りたくろう
아나타가 아이노 쿠치즈케 세가무나라 미즈코오 쿠치비루니 누리타쿠로오
당신이 사랑의 입맞춤을 졸라댄다면, 태아를 입술에 마구 칠할게
他の誰かに 奪われるくらいなら 自ら薬指砕きましょう
호카노 다레카니 우바와레루쿠라이나라 미즈카라 쿠스리유비 쿠다키마쇼오
다른 누군가에게 빼앗길 바에는, 스스로 약지를 부숴버릴게
あと一日で 命が終わるなら 椿の花は悩むでしょうか
아토 이치니치데 이노치가 오와루나라 츠바키노 하나와 나야무데쇼오카
앞으로 하루면 삶이 끝난다면, 동백꽃은 괴로워할까
百日も 長く生きるよりも 美しく孤独に枯れる
햐쿠니치모 나가쿠 이키루요리모 우츠쿠시쿠 코도쿠니 카레루
백 일이나 길게 살아가는 것보다, 아름답고 고독하게 시들 거야

댓글

새 댓글 추가
따로 명시하지 않는 한에서 이 사이트의 페이지 컨텐츠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라이선스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