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소녀와 어른세계

정보

童心少女と大人世界
출처 sm17628353
작곡 cosMo@폭주P
작사 cosMo@폭주P
GAiA
노래 GUMI

가사

ρ 「その街は 言い続けた 『不幸ヲ サヨナラ』」
ρ 「소노 마치와 이이츠즈케타 『후코오오 사요나라』」
ρ 「그 거리는 계속해서 말했어 『불행과 작별을』」
λ 「それが正しいかどうか 自身すらわかっていなかったけれど」
λ 「소레가 타다시이카 도오카 지신스라 와캇테이나캇타케레도」
λ 「그것이 올바른 것인지는 자신조차도 몰랐지만」
目標ゆめを持ち 適えることを 推奨された コドモの頃は
유메오 모치 카나에루 코토오 스이쇼오사레타 코도모노 코로와
목표를 갖고 이뤄낼 것을 추천 받았던 어릴 적에는
オトナになれば キラリ輝く 未来がくると信じてたけど
오토나니 나레바 키라리 카가야쿠 미라이가 쿠루토 신지테타케도
어른이 되면 반짝이는 미래가 찾아올 거라고 믿었지만
現実は 耐え難いほどの理不尽を 押し付けられて
겐지츠와 타에가타이호도노 리후진오 오시츠케라레테
현실은 견디기 힘들 정도의 불합리함을 강요당해
いつしか それが オトナなのだと 呪文のように 自分に言い聞かせる
이츠시카 소레가 오토나나노다토 주몬노요오니 지분니 이이키카세루
어느새, 그게 어른인 거라면서, 주문을 외우듯이 자신을 타일렀어
確かに できることも少しずつ増えたし 欲しいモノも大体 手に入るようになった
타시카니 데키루 코토모 스코시즈츠 후에타시 호시이 모노모 다이타이 테니 하이루요오니 낫타
확실히 할 수 있는 것도 조금씩 늘어갔고, 원하는 것도 대부분 손에 넣을 수 있게 됐어
でも ワタシが本当に望んだモノのカタチは こんなものだったっけ
데모 와타시가 혼토오니 노존다 모노노 카타치와 콘나 모노닷탓케
하지만 내가 정말 원했던 건 이렇게 생긴 것이었을까
ああ 大嫌い 成長するたび 楽しいことどんどん減ってく
아아 다이키라이 세이쵸오스루 타비 타노시이 코토 돈돈 헷테쿠
아아, 너무 싫어, 성장할 때마다 즐거운 일들이 점점 줄어가
このセカイは 終わることの無い罰ゲームのよう
코노 세카이와 오와루 코토노 나이 바츠게에무노요오
이 세상은 끝날 일이 없는 벌칙 게임 같아
ああ くだらない あれも これも ダメと縛りつけて
아아 쿠다라나이 아레모 코레모 다메토 시바리츠케테
아아, 시시해, 이것도 저것도 안 된다면서 옭아매는
ネガティブな方へと均等にする足の引っ張り合い
네가티부나 호오에토 킨토오니 스루 아시노 힛파리아이
네거티브한 쪽으로 균등해져있는 발목 잡기
摺り切れた心に ささやくノスタルジィ
스리키레타 코코로니 사사야쿠 노스타루지
닳아버린 마음에 속삭이는 노스텔지
せめて 夢の中だけでも ずっと子供でいられたらいいのにね
세메테 유메노 나카다케데모 즛토 코도모데 이라레타라 이이노니네
적어도 꿈속에서만이라도, 계속 어린 아이로 있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λ 「街は 少女たちから 不幸な記憶を取り去りました」
λ 「마치와 쇼오죠타치카라 후코오나 키오쿠오 토리사리마시타」
λ 「거리는 소녀들에게서 불행한 기억을 전부 지워버렸습니다」
ρ 「絶望と哀しみが 彼女自身を壊してしまわぬように」
ρ 「제츠보오토 카나시미가 카노죠지신오 코와시테시마와누요오니」
ρ 「절망과 슬픔이 그녀 자신을 부숴버리지 않도록」
λ 「こうして彼女は オトナの世界を 忘れ」
λ 「코오시테 카노죠와 오토나노 세카이오 와스레」
λ 「이렇게 그녀는 어른들의 세계를 잊고서」
ρ 「精神たましいは 街の光に導かれるまま」
ρ 「타마시이와 마치노 히카리니 미치비카레루 마마」
ρ 「정신영혼은 거리의 빛에 이끌린 채로」
λ 「『現実』に穿たれた 深い"アナ"を通り抜けた先」
λ 「『치』니 우가타레타 후카이 “아나”오 토오리누케타 사키」
λ 「『현실』을 꿰뚫은 깊은 “구멍”을 빠져나간 뒤」
ρ 「子供だけの『共有夢セカイ』にて 新たな器を手に入れました」
ρ 「코도모다케노 『세카이』니테 아라타나 우츠와오 테니 이레마시타」
ρ 「아이들만의 『공유몽세계』에서 새로운 그릇을 손에 넣었습니다」
め さます そこにわ なにも なくて
메 사마스 소코니와 나니모 나쿠테
눈을 뜬 그곳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わたしたち とりあえず かけっこ した
와타시타치 토리아에즈 카켓코 시타
우리들은 일단 달리기 경주를 했어
しばらく して かけっこも おにごっこも あきて きた ので
시바라쿠 시테 카켓코모 오니곳코모 아키테 키타 노데
얼마 지나지 않아 경주도, 술래잡기도 질려버려서
お☆ さま に とりあえず おねがいごと を した よ
오호시 사마 니 토리아에즈 오네가이고토 오 시타 요
☆님에게 일단 소원을 빌기로 했어
「あたらしい "あそび" を わたしたちに ください」
「아타라시이 “아소비”오 와타시타치니 쿠다사이」
「새로운 “놀이”를 저희들에게 주세요」
よくじつ から おそらに ぽっかり おうきな "アナ" が あきました
요쿠지츠 카라 오소라니 폿카리 오우키나 “아나”가 아키마시타
다음날부터 하늘엔 떡하니 거대한 “구멍”이 생겼습니다
そこから ふる "ガラクタ" に わたしたちわ むちゅー になりました
소코카라 후루 “가라쿠타”니 와타시타치와 무츄니 나리마시타
거기에서 떨어지는 “잡동사니”에 우리들은 열광했습니다
"ガラクタ" たち ゆーこーかつよー ヒミツキチを 作ります
“가라쿠타”타치 유우코오 카츠요오 히미츠키치오 츠쿠리마스
“잡동사니”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비밀기지를 만들었습니다
わたしたちの たからもの みんな えがおになりますように
와타시타치노 타카라모노 민나 에가오니 나리마스요오니
우리들의 보물, 모두 미소를 지을 수 있기를
もっともっと みんなと 楽しくすごせる 場所が ほしいと
못토 못토 민나토 타노시쿠 스고세루 바쇼가 호시이토
조금 더, 모두 함께 즐거워질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해서
たくさん の ざいりょう で ヒミツキチ を ひろげていきました
타쿠산 노 자이료오 데 히미츠키치 오 히로게테이키마시타
수많은 재료들로 비밀기지를 넓혀나갔습니다
いつの間にか ヒミツキチは ちょっとした まちになっていました
이츠노 마니카 히미츠키치와 춋토시타 마치니 낫테이마시타
언제부턴가 비밀기지는 작은 마을이 되어있었습니다
ワタシたちは よろこび たたえあい "らくえん とし" と 名づけました
와타시타치와 요로코비 타타에아이 “라쿠엔 토시”토 나즈케마시타
우리들은 기뻐하며 기념하기 위해 “낙원도시”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λ 「都市はみるみる発展と拡大を繰り返し」
λ 「토시와 미루미루 핫텐토 카쿠다이오 쿠리카에시」
λ 「도시는 순식간에 발전과 확대를 반복하며」
ρ&λ 「それにつれて」
ρ&λ 「소레니 츠레테」
ρ&λ 「그에 따라서」
ρ 「"アナ"から降るガラクタは刺激的なモノになって行きました」
ρ 「“아나”카라 후루 가라쿠타와 시게키테키나 모노니 낫테이키마시타」
ρ 「“구멍”에서 떨어지는 잡동사니는 자극적인 것들이 되어갔습니다」
抑えられない好奇心 手に負えないモノで遊びました
오사에라레나이 코오키신 테니 오에나이 모노데 아소비마시타
억누를 수 없는 호기심, 감당할 수 없는 것들로 놀았습니다
ピストル 電車 砲台 ロケット ちょっと危険な香り
피스토루 덴샤 호오다이 로켓토 춋토 키켄나 카오리
권총, 전철, 대포, 로켓, 조금 위험한 냄새
うっかりさんな不注意で 誰かが少し死にました
웃카리산나 후츄우이데 다레카가 스코시 시니마시타
무심코 저지른 부주의로 인해 누군가가 몇 명 죽었습니다
ワタシたちは ひどく 悲しみ そして おののきました
와타시타치와 히도쿠 카나시미 소시테 오노노키마시타
우리들은 몹시 슬퍼했고, 또 무서워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しっぱい" は ワタシたちに 教訓を残しました
“싯파이”와 와타시타치니 쿄오쿤오 노코시마시타
죽음실패”은 우리들에게 교훈을 남겼습니다
"ガラクタ"たちに 混じっていた "本" で "知恵"を つけました
“가라쿠타”타치니 마짓테이타 “혼”데 “치에”오 츠케마시타
“잡동사니”들 사이에 섞여있던 “책”으로 “지혜”를 길렀습니다
彼らの "ぎせい" 無駄にしないために ワタシたちは がんばります
카레라노 “기세이” 무다니 시나이 타메니 와타시타치와 간바리마스
그들의 죽음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우리들은 노력했습니다
このままではいけないと やってはダメなこと決めました
코노 마마데와 이케나이토 얏테와 다메나 코토 키메마시타
이대로는 안된다며, 해선 안되는 일을 정했습니다
約束をやぶったヒトには こわ~い罰を与えます
야쿠소쿠오 야붓타 히토니와 코와~이 바츠오 아타에마스
약속을 어긴 사람에겐 무~서운 별을 내립니다
ちょっとギスギスしてきたので 遊ぶヒトを限り 役割を与え
춋토 기스기스시테키타노데 아소부 히토오 카기리 야쿠와리오 아타에
조금 삭막해졌기 때문에, 노는 사람을 정해서 역할을 부여해
時間も場所も 役割に応じて制限です 仲間割れなんてもってのほか
지칸모 바쇼모 야쿠와리니 오오지테 세이겐데스 나카마와레난테 못테노호카
시간도 장소도 역할에 따라서 제한됩니다. 따돌림이라니 당치도 않아
「いやだ!もっと遊びたい!」
「이야다! 못토 아소비타이!」
「싫어! 좀 더 놀고 싶어!」
「遊びの時間は終わりだ さ、交代だ」
「아소비노 지칸와 오와리다 사, 코오타이다」
「놀이 시간은 끝이야, 자, 교대야」
「私はこんなことがやりたいわけじゃないのに…」
「와타시와 콘나 코토가 야리타이 와케쟈 나이노니…」
「난 이런 걸 하고 싶었던 게 아닌데…」
「どうして好きなことだけをやってちゃいけないの?」
「도오시테 스키나 코토다케오 얏테챠 이케나이노?」
「왜 좋아하는 일만 하면 안되는 거야?」
「苦しいことに耐えるのは 市民の義務だよ」
「쿠루시이 코토니 타에루노와 시민노 기무다요」
「힘든 일을 견디는 건 시민의 의무야」
「どうして自由に遊んじゃダメなんだよ!」
「도오시테 지유우니 아손쟈 다메난다요!」
「왜 마음대로 놀면 안되는 거야!」
「ルールを守らないなら、遊びは禁止!!」
「루우루오 마모라나이나라, 아소비와 킨시!!」
「룰을 지키지 않겠다면, 노는 건 금지야!!」
「もう、こんなのいやだよぉ!」
「모오, 콘나노 이야다요!」
「이제, 이런 건 싫어!」
ガチリとした秩序ができあがりました 確かに この街は とても平和(?)になったけど
가치리토 시타 치츠죠가 데키아가리마시타 타시카니 코노 마치와 토테모 헤이와(?)니 낫타케도
확실하게 질서가 생기게 됐습니다. 확실히 이 마을은 무척이나 평화(?)로워 졌지만
遊んでいたはずの ワタシたちはちっとも楽しくなくなりました
아손데이타 하즈노 와타시타치와 칫토모 타노시쿠 나쿠나리마시타
놀고 있었을 우리들은 전혀 즐겁지 않게 됐습니다
ここのところ 何をやってもつまらないよ こんな感覚 昔どこかで経験したような……
코코노 토코로 나니오 얏테모 츠마라나이요 콘나 칸카쿠 무카시 도코카데 케이켄시타요오나……
요즘엔 뭘 해도 시시해, 이런 감각 예전에 어딘가에서 느껴봤던 것 같은데……
"アナ"を よくよく 覗いてみると "元"居たセカイと 繋がっていた
“아나”오 요쿠 요쿠 노조이테미루토 “모토” 이타 세카이토 츠나갓테이타
“구멍”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원래” 있던 세계와 이어져있었어
そこで ワタシは すべて "思い出す"
소코데 와타시와 스베테 “오모이다스”
거기서 나는 모든 걸 “다시 떠올려”
それは "今" の この楽園都市ばしょ と とても よく似て つまらなそうで
소레와 이마 노 코노 바쇼 토 토테모 요쿠 니테 츠마라나소오데
그건 “지금”의 이 낙원도시와 너무 닮아있어서 시시해보여
オトナたちは 望んで つまらない セカイ 築いたわけじゃ なかったんだ
오토나타치와 노존데 츠마라나이 세카이 키즈이타 와케쟈 나캇탄다
어른들은 원해서 시시한 세계를 쌓아올렸던 게 아니었어
ああ 思い出す 成長するたび 楽しいことどんどん減ってく
아아 오모이다스 세이쵸오스루 타비 타노시이 코토 돈돈 헷테쿠
아아, 다시 떠올려, 성장할 때마다 즐거운 일들이 점점 줄어가
このセカイは 終わることの無い罰ゲームのよう
코노 세카이와 오와루 코토노 나이 바츠게에무노요오
이 세상은 끝날 일이 없는 벌칙 게임 같아
ああ 思い出す あれも これも ダメと縛りつけて
아아 오모이다스 아레모 코레모 다메토 시바리츠케테
아아, 다시 떠올려, 이것도 저것도 안 된다면서 옭아매는
ネガティブな方へと均等にする足の引っ張り合い
네가티부나 호오에토 킨토오니 스루 아시노 힛파리아이
네거티브한 쪽으로 균등해져있는 발목 잡기
ああ 恋しいよ たとえそれが 夢 幻 だったとしても
아아 코이시이요 타토에 소레가 유메 마보로시 닷타토 시테모
아아, 사랑스러워, 설령 그게 꿈, 환상이었다고 해도
今更 諦めきれない ガラクタの楽園
이마사라 아키라메키레나이 가라쿠타노 라쿠엔
이제와서 포기할 수는 없는 잡동사니의 낙원
ああ 無気力なオトナたちとワタシは違う
아아 무키료쿠나 오토나타치토 와타시와 치가우
아아, 무기력한 어른들과 난 달라
今度こそは みんなが幸せになれる世界を創るんだ
콘도코소와 민나가 시아와세니 나레루 세카이오 츠쿠룬다
이번에야말로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드는 거야
ρ&λ 「「虚ろな声ポツリ つぶやいた彼女は
ρ&λ 「「우츠로나 코에 포츠리 츠부야이타 카노죠와
ρ&λ 「「공허한 목소리로 조용히 중얼거리던 그녀는
楽園都市を目指して 深い深い穴に 飛びこみました」」
라쿠엔토시오 메자시테 후카이 후카이 아나니 토비코미마시타」」
낙원도시를 향해, 깊고 깊은 구멍에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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