繋ぎ合わせの未来に |
츠나기아와세노 미라이니 |
이어 붙인 미래에 |
置き去りにされてゆく感情 |
오키자리니 사레테유쿠 칸죠오 |
버려져가는 감정 |
僕らはきっと都合善い様 |
보쿠라와 킷토 츠고오 이이요오 |
우리는 분명 괜찮을 거야 |
“愛”さえ加工されてゆく |
“아이”사에 카코오사레테유쿠 |
“사랑”조차도 가공되어가 |
継いで接いだ規則きまりをなぞって |
츠이데 하이다 키마리오 나좃테 |
이어 붙인 규칙을 따라서 |
意味もなく喚く鳥達は |
이미모 나쿠 와메쿠 토리타치와 |
아무 의미 없이 우는 새들은 |
悲劇のループに従って |
히게키노 루우푸니 시타갓테 |
비극의 루프에 따라 |
心の行方 塞いでゆく |
코코로노 유쿠에 후사이데유쿠 |
마음이 갈 곳을 가로막고 있어 |
シックスティーフォー 耳鳴りがやまない |
싯쿠스티이훠어 미미나리가 야마나이 |
식스티포, 이명이 멈추질 않아 |
蜃気楼 死神のナンバーナイン |
신키로오 시니가미노 난바아 나인 |
신기루, 사신의 넘버 나인 |
キマイラ そんな遺伝子 問う 正しいだけの軀を |
키마이라 손나 이덴시 토우 타다시이다케노 카라다오 |
키마이라, 그런 유전자, 질문해, 올바를 뿐인 몸을 |
繋いだ 間違ってるか? 散散ばらばらに見えるだろう |
츠나이다 마치갓테루카? 바라바라니 미에루다로오 |
이어져 있어, 아닌 걸까? 뿔뿔이 흩어진 것처럼 보이겠지 |
不安がる 終末論者が 悪魔をただ憎んでいた |
후안가루 슈우마츠론샤가 아쿠마오 타다 니쿤데이타 |
불안해하는 종말론자는, 그저 악마를 원망했어 |
それが己の姿だという事にすら気付かずに |
소레가 오노레노 스가타다토 이우 코토니스라 키즈카즈니 |
그게 나 자신의 모습인지도 눈치 채지 못한 채로 |
胸に散々焼き付いた |
무네니 산잔 야키츠이타 |
가슴속에 짙게 새겼어 |
ナンバーあやまちを隠しては |
아야마치오 카쿠시테와 |
넘버잘못를 감추고선 |
僕らはきっと都合善い様 |
보쿠라와 킷토 츠고오 이이요오 |
우리는 분명 괜찮을 거야 |
生命を加工されてゆく |
이노치오 카코오사레테유쿠 |
생명을 가공해가고 있어 |
小さすぎた世界の隅で |
치이사스기타 세카이노 스미데 |
너무 작은 세상 한구석에서 |
「決して」と喚く感情は |
「켓시테」토 와메쿠 칸죠오와 |
「반드시」라고 외치던 감정은 |
きっと自分じゃないのだろう |
킷토 지분쟈나이노다로오 |
분명 내가 아니겠지 |
心が誤摩化されてゆく |
코코로가 고마카사레테유쿠 |
마음이 뭉개져 가고 있어 |
シックスティーフォー 意味など解らない |
싯쿠스티이훠어 이미나도 와카라나이 |
식스티포, 의미 같은 건 모르겠어 |
審議を 死神のナンバーナイン |
신기오 시니가미노 난바아 나인 |
심의를, 사신의 넘버 나인 |
キマイラ そんな遺伝子 問う 正しくもないカラーを |
키마이라 손나 이덴시 토우 타다시쿠모 나이 카라아오 |
키마이라, 그런 유전자, 질문해, 올바르지도 않은 색을 |
塞いだ 間違ってるんだ いびつに違ってゆく |
후사이다 마치갓테룬다 이비츠니 타갓테유쿠 |
틀어막았어, 틀렸던 거야, 어긋나게 변해가고 있어 |
脳裏に 刻んだ論理が 悪魔を証明してゆく |
노오리니 키잔다 론리가 아쿠마오 쇼오메이시테유쿠 |
뇌리에 새겼던 논리가, 악마를 증명하고 있어 |
継ぎ目に這わせた指先が ただずっと震えていたから |
츠기메니 하와세타 유비사키가 타다 즛토 후루에테이타카라 |
이음매를 훑던 손끝이, 그저 계속 떨리고 있었으니까 |
未来が どんな異変に沿い 歪を吐き捨てても |
미라이가 돈나 이헨니 소이 히즈미오 하키스테테모 |
미래가 어떤 이변에 따라, 뒤틀림을 토해낸다고 해도 |
インマイライフ ここで僕らは 散散ばらばらに生きてゆく |
인 마이 라이후 코코데 보쿠라와 바라바라니 이키테유쿠 |
인 마이 라이프, 여기에서 우린, 뿔뿔이 흩어진 채로 살아가 |
キマイラ そんな遺伝子 問う ばらばら喚く鳥達を |
키마이라 손나 이덴시 토우 바라바라 와메쿠 토리타치오 |
키마이라, 그런 유전자, 질문해, 제각기 따르게 떠들던 새들을 |
喰らった きっとこれが 都合の善い世界だ |
쿠랏타 킷토 코레가 츠고오노 이이 세카이다 |
먹어 치웠어, 분명 이게 딱 맞는 세상일 거야 |
小さすぎた世界に 孤の軀は窮屈だ |
치이사스기타 세카이니 코노 카라다와 큐우쿠츠다 |
너무 작은 세상에서, 이 몸은 답답해 |
「消して」と喚いた感情は |
「케시테」토 와메이타 칸죠오와 |
「지워달라」며 울부짖던 감정은 |
“愛”と名付けられた |
“아이”토 나즈케라레타 |
“사랑”이라 이름 지어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