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繋ぐ日々に意味はあるの? 神様の暇つぶしの世界 |
『츠나구 히비니 이미와 아루노? 카미사마노 히마츠부시노 세카이 |
『계속되는 날들에 의미는 있는 거야? 신이 시간을 때울 뿐인 세상 |
人に価値なんか無いでしょ。 死んでも何も変わらない』 |
히토니 카치난카 나이데쇼. 신데모 나니모 카와라나이』 |
인간에게 가치 같은 건 없겠지. 죽어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
生きてても死んでも同じなら 僕は『生きる』を選ぶよ。 |
이키테테모 신데모 오나지나라 보쿠와 『이키루』오 에라부요. |
살아있어도 죽어도 똑같다면, 나는 『살기』를 선택하겠어. |
いてもいなくても同じでも せめて何かを残すさ。 |
이테모 이나쿠테모 오나지데모 세메테 나니카오 노코스사. |
있어도 없어도 똑같다고 해도, 적어도 무언가를 남기는 거야. |
『怖い、曖昧な未来 つらい、いたいくらい過去 |
『코와이, 아이마이나 미라이 츠라이, 이타이쿠라이 카코 |
『무서운, 애매한 미래, 괴롭고, 아플 정도의 과거 |
もう嫌だ、感情 塞いでしまいたい』 |
모오 이야다, 칸죠오 후사이데시마이타이』 |
이제 싫어, 감정을 틀어막아버리고 싶어』 |
笑っても泣いても同じでも 僕は泣くよ、笑うよ。 |
와랏테모 나이테모 오나지데모 보쿠와 나쿠요, 와라우요. |
웃어도 울어도 똑같다고 해도, 나는 울 거야, 웃을 거야. |
嘲笑われて何度も傷付いても 笑い飛ばしてみせるさ |
와라와레테 난도모 키즈츠이테모 와라이토바시테미세루사 |
비웃음 받고, 몇 번이나 상처 입더라도, 웃어넘겨보일 거야 |
『完全な僕じゃないとね 僕は僕を愛せないよ |
『칸젠나 보쿠쟈 나이토네 보쿠와 보쿠오 아이세나이요 |
『완전한 내가 아니라면, 나는 날 사랑할 수 없어 |
うつろうものは弱いから 感情は邪魔になるだけ |
우츠로우 모노와 요와이카라 칸죠오와 쟈마니 나루다케 |
변하는 건 약하니까, 감정은 방해가 될 뿐이야 |
なら 喜怒哀楽に意味は無いでしょ |
나라 키도아이라쿠니 이미와 나이데쇼 |
그럼 희로애락은 아무 의미 없는 거잖아 |
強くなれず苦しいだけ…』 |
츠요쿠 나레즈 쿠루시이다케…』 |
강해지지 못한 채 괴로울 뿐이야…』 |
感情は いつも 余計でも どこか暖かいもんだろ。 |
칸죠오와 이츠모 요케이데모 도코카 아타타카이 몬다로. |
감정은 언제나, 불필요하더라도 어딘가 따뜻한 법이잖아. |
完全じゃなくて不安定なものを 〈心〉と呼びたいな |
칸젠쟈 나쿠테 후안테이나 모노오 〈코코로〉토 요비타이나 |
완전하지 않고 불안정한 걸 〈마음〉이라고 부르고 싶어 |
生きてても、死んでも同じかは 生き抜いてから決めるよ |
이키테테모, 신데모 오나지카와 이키누이테카라 키메루요 |
살아있어도, 죽어도 똑같은지는 살아남은 다음에 결정할 거야 |
笑っても泣いても報われなくても そんな命を愛すよ |
와랏테모 나이테모 무쿠와레나쿠테모 손나 이노치오 아이스요 |
웃어도 울어도, 보답 받지 못하더라도, 그런 생명을 사랑할 거야 |
完全なもんなどもう 何も無くていいよ |
칸젠나 몬나도 모오 나니모 나쿠테 이이요 |
완전한 것 따윈 이제, 아무것도 없어도 괜찮아 |
等身大でいい、そう、いいよ。 『いいの?』 いいよ。 |
토오신다이데 이이, 소오, 이이요. 『이이노?』 이이요. |
있는 그대로여도, 그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
『いいの?』 『いいの?』 いいよ。 |
『이이노?』 『이이노?』 이이요. |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