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팔꽃의 고백

정보

夜顔の告白
출처 YF8urBm4Ae4
작곡 samayuzame
편곡 피보
작사 samayuzame
노래 안나 뉴이

가사

ふさわしい 徒花 抱いた嫌いは逆しま
후사와시이 아다바나 이다이타 키라이와 사카시마
잘 어울리는 수꽃, 품었던 혐오는 거꾸로
ただ曖昧なままの光に
타다 아이마이나 마마노 히카리니
그저 애매한 채인 빛에
合言葉 照らした 割れた鏡
아이코토바 테라시타 와레타 카가미
암호를 비췄어, 깨져버린 거울
止まれない ごっこ 窓を失くして
토마레나이 곳코 마도오 나쿠시테
멈출 수 없는 놀이, 창문을 없애고
絶った匂いが満たした浴室の壁には
탓타 니오이가 미타시타 요쿠시츠노 카베니와
끓는 냄새로 가득 찬 욕실 벽에는
夕に 空に 中に 暗に 溶ける日常
유우니 쿠우니 츄우니 야미니 토케루 니치죠오
저녁에, 허공에, 사이에, 어둠에, 녹아든 일상
吐いて 感染した 藍色の感傷は
하이테 우츠시타 아이이로노 칸쇼오와
토해내, 감염된, 남빛 감정은
螺旋の随に 誰彼も 創造の糧
라센노 마니마니 다레카레모 소오조오노 카테
나선을 따라서, 누구든지 모두 창조의 양식
嘘を試して 疑い 衝く罪には
우소오 타메시테 우타가이 츠쿠자이니와
거짓을 시험하고 의심한 큰 죄의
狙いは不確か
네라이와 후타시카
목적은 불확실해
これからも 聖女のままで
코레카라모 세이죠노 마마데
앞으로도 성녀인 채로
片手じゃ足りない 食いあい 捕らわれて
카타테쟈 타리나이 쿠이아이 토라와레테
한 손으로는 부족한 맞물림에 사로잡혀서
桃花の眼に 夜を間違えていく
토오카노 히토미니 요루오 마치가에테이쿠
도화의 눈동자에, 밤인 줄 착각하고 있어
紅く跳ねる呼吸音 腫れた傷口
아카쿠 하네루 코큐우온 하레타 키즈구치
붉게 뛰어오른 숨소리, 부어오른 상처
誰にも言えない 手を繋いだ 秘密で
다레니모 이에나이 테오 츠나이다 히미츠데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어, 손을 잡았어, 몰래
今日も 明日も ずっと
쿄오모 아스모 즛토
오늘도, 내일도, 계속
無垢を剥がして 冷めた体 纏えど
무쿠오 하가시테 사메타 카라다 마토에도
순수함을 벗겨내, 식은 몸에 달라붙었지만
言葉は裏腹 火照る 汗ばむ現実
코토바와 우라하라 호테루 아세바무 겐지츠
말은 모순되어, 달아올라, 땀을 흘리는 현실
嘘を愛して 煩わしい心を
우소오 아이시테 와즈라와시이 코코로오
거짓을 사랑하는, 성가신 마음을
見透えた破滅で 太陽殺して
미스에타 하메츠데 타이요오 코로시테
예측됐던 파멸로, 태양을 죽여
飽いて 優しさ 充てがえば呆気なく
아이테 야사시사 아테가에바 앗케나쿠
질려버린 상냥함, 곁들이면 어이없이
螺鈿の箱庭 枯れ削がれ 想像の果て
라덴노 하코니와 카레 소가레 소오조오노 하테
자개 모형정원, 시듦과 죽음, 상상의 끝
嘘を暴いて 頬に触れた罰なら
우소오 아바이테 호호니 후레타 바츠나라
거짓을 드러내고, 뺨에 닿았던 벌이라면
願った暮らしは
네갓타 쿠라시와
바랐던 삶은
いつまでも 幻のままで
이츠마데모 마보로시노 마마데
언제까지나 환상인 채로
お望み通り
오노조미토오리
바라던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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