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함 마도중

정보

慇懃さ蟇道中
출처 sm36600527
작사&작곡 IDONO KAWAZU
노래 하츠네 미쿠
코러스 v flower

가사

天つ水 仰ぎて待つに 現し身で
아마츠미즈 아오기테 마츠니 우츠시미데
하늘의 물을 우러러보며 기다린 이 몸으로
ながき世にきく 蛙鳴蝉噪
나가키요니 키쿠 아메이센소오
오랜 세월 들어온, 와명선조1
霧雨・桜嶽・宵の淵 主盗郭公の物語
키리사메・사쿠라다케・요이노 후치 누시토리 캇코오노 모노가타리
안개비・벚꽃산・밤의 끝자락, 주인 자릴 빼앗은 뻐꾸기의 이야기
筆効濃淡に止払黎明即起すら拒めない
후데키키노오탄니 토메하라이 레이메이솟키스라 코바메나이
힘주어 쓴 농담에, 떨쳐냈던 새벽 즉시 기상도 거부할 수 없어
慇懃きらい好い気なもんだ不成者でも
인긴 키라이 이이 키나 몬다 나라즈모노데모
은근 싫으면서도 좋은 거야, 불량배라고 해도
須臾の存在 所詮流行りの道化者だと
슈유노 손자이 쇼센 하야리노 도오케모노다토
찰나의 존재, 어차피 유행하는 광대라며
群がる無粋と無節操共よ 黙れ黙れと
무라가루 부스이토 무셋소오라요 다마레 다마레토
몰려드는 멋없고 지조없는 자들이여, 조용히, 조용히 하라며
・・・・・・・・・・只一筋道を行く
……….타다 히토스지미치오 유쿠
……….그저 외길을 걸어가
傷つく事を厭わなけば、こんな虚像を
키즈츠쿠 코토오 이토와 나케바, 콘나 쿄조오오
상처 입는 것을 마다하지 않으면, 이런 허상을
担がないのに、実力のみが正義ですと
카츠가 나이노니, 지츠료쿠노미가 세이기데스토
짊어지지도 않으면서, 실력만이 정의라며
この後に及んで何を今更、御座なりに
코노 고니 오욘데 나니오 이마사라, 오자나리니
그 뒤에 이르러 이제와서 무엇을, 임시변통으로
転がり辛酸を舐め、滲む眼を血走らせ
코로가리 신산오 나메, 니지무 마나코오 치바시라세
굴러가며 신산2을 맛보고, 엿보던 눈에 핏발을 세워
目前に転がる蜥蜴の尻尾に泣くなんて
모쿠젠니 코로가루 토카게노 싯포니 나쿠난테
눈앞에 나뒹구는 도마뱀의 꼬리에 울다니
空虚の期待に応えられない僕は悪い子
쿠우쿄노 키타이니 코타에라레나이 보쿠와 와루이 코
공허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나는 나쁜 아이
理想の為なら嘘も辞さない僕は悪い子
리소오노 타메나라 우소모 지사나이 보쿠와 와루이 코
이상을 위해서라면 거짓말도 마다하지 않는 나는 나쁜 아이
降るは花弁か石礫か何方にしても凄惨
후루와 카벤카 이시츠부테카 도치라니 시테모 세이산
내리는 건 꽃잎일까 돌멩이일까, 어느 쪽이든 처참해
最終列車も無くなって街灯だけが拠所
사이슈우렛샤모 나쿠낫테 가이토오다케가 요리도코로
마지막 열차도 보이지 않게 돼, 가로등만이 의지할 곳
親骨撓う傘を捨てそっと凭れた混凝土
오야보네 시나우 카사오 스테 솟토 모타레타 콘쿠리이토
겉살이 휜 우산을 버리고서, 살며시 기댔던 콘크리트
爪先に滲みて体温奪うアマデウスたる
츠마사키니 시미테 타이온 우바우 아마데우스타루
발끝에 스며들어 체온을 빼앗는 아마데우스된 자
悪夢の患い、こんな憫然覚えるのなら
아쿠무노 와즈라이, 콘나 빈젠 오보에루노나라
악몽의 병, 이렇게 가련하게 기억할 거라면
春よ来るな、僕を起こすな、それでも
하루요 쿠루나, 보쿠오 오코스나, 소레데모
봄아 오지 마, 나를 깨우지 마, 그래도
慇懃尾籠さ、隠微な文句へ逃避行でも
인긴비로오사, 인비나 몬쿠에 토오히코오데모
은근히 무례한, 은밀한 문구로 도피해봐도
何処も彼処も、泡沫の塵労、有象無象
도코모 카시코모, 아부쿠노 진로오, 우조오무조오
여기도 저기도, 물거품인 진로, 어중이떠중이
ただ味も素っ気もない生涯嗤え嗤えと
타다 아지모 솟케모 나이 쇼오가이 와라에 와라에토
그저 맛도 냄새도 없는 생애를, 비웃어, 비웃으라며
己が身丈を呪え・・・・・・・・!!
오노레가 미타케오 노로에……..!!
스스로의 신장을 저주해……..!!
慇懃無礼さ、矜持なんて襤褸切同然よ
인긴부레이사, 푸라이도난테 보로키레 도오젠요
은근한 무례함, 긍지 같은 건 걸레짝이나 마찬가지야
来者不拒憑いてきたけりゃ憑いてこい
쿠루모노 코바마즈 츠이테키타케랴 츠이테코이
오는 사람 막지 않으니, 씌여 올 테면 씌여와
この虚構重なり様変るなら天晴天晴と
코노 쿄코오 카사나리사마 카와루나라 아와레아와레토
이 허구를 겹쳐 모습이 변한다면, 장하다, 장하다며
もう貴方が来なくとも只独の道を行く
모오 아나타가 코나쿠토모 타다 히토리노 미치오 유쿠
이젠 당신이 오지 않아도, 그저 혼자만의 길을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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