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복하는 정신
정보
匍匐する精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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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35748140 |
작곡 | IDONO KAWAZU |
작사 | IDONO KAWAZU |
노래 | 하츠네 미쿠 |
가사
叱咤たるや罵詈雑言 |
싯타타루야 바리조오곤 |
질타라 함은 매리잡언1 |
横断歩道に並ぶ鴨たちの大合唱 |
오오단호도오니 나라부 카모타치노 다이갓쇼오 |
횡단보도에 늘어선 오리들의 대합창 |
耳すら呆ける |
미미스라 호오케루 |
귀마저 먹먹해져 |
怠惰たるや曖昧模糊 |
타이다타루야 아이마이모코 |
나태라 함은 애매모호 |
白線の内の寄りたる死角と賽子 |
하쿠센노 우치노 요리타루 시카쿠토 사이코로 |
하얀 선 안으로 다가오는 사각과 주사위는 |
「漆」を刻んでいた |
「시치」오 키잔데이타 |
「칠」을 새기고 있었어 |
周回遅れの煩悩は |
슈우카이오쿠레노 본노오와 |
주위와 동떨어진 번뇌는 |
高架線具に突っ切った |
코오카센 츠부사니 츳킷타 |
고가선을 전부 가로질렀어 |
蛍光を返す土瀝青に |
케이코오오 카에스 아스화루토니 |
형광을 돌려주는 아스팔트에 |
下水の臭味が纏わりつく |
게스이노 슈우미가 마토와리츠쿠 |
하수 냄새가 달라붙어와 |
救いのないあられもない |
스쿠이노 나이 아라레모 나이 |
희망이 있을래야 있을 수 없는 |
鈍色の霧じゃ何処にも行けない |
니비이로노 키리쟈 도코니모 이케나이 |
먹색 안개로는 어디에도 갈 수 없어 |
誰かの排瓦斯吸い込みながら |
다레카노 하이가스 스이코미나가라 |
누군가의 배기가스를 들이마시며 |
喧噪の中に溶けていく |
켄소오노 나카니 토케테이쿠 |
소란 속에서 녹아내려가 |
「アンタジャナクテモカマワナイ」 |
「안타쟈 나쿠테모 카마와나이」 |
「네가 아니어도 상관없어」 |
「アンタガダレデモツマラナイ」 |
「안타가 다레데모 츠마라나이」 |
「네가 누구라도 하찮아」 |
無い無い無い無い |
나이 나이 나이 나이 |
없어 없어 없어 없어 |
何処にもありゃしない |
도코니모 아랴시나이 |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 |
言葉も足りない |
코토바모 타리나이 |
말도 부족해 |
這い蹲っては仰け反る |
하이츠쿠밧테와 노케조루 |
납작 엎드려선 몸을 뒤로 젖혀 |
大体大概潰しがきかない |
다이타이 타이가이 츠부시가 키카나이 |
대체로 대부분은 아무 쓸모 없어 |
理想も何も |
리소오모 나니모 |
이상이고 뭐고 |
黒山の波の呑まれた |
쿠로야마노 나미노 노마레타 |
사람들의 파도에 휩쓸렸어 |
何度も自尊は容易く踏まれた |
난도모 지손와 타야스쿠 후마레타 |
몇 번이나, 자존심은 손쉽게 짓밟혔어 |
何度も澱みを啜って生きていく |
난도모 요도미오 스슷테 이키테이쿠 |
몇 번이나, 웅덩이를 홀짝이며 살아가 |
今度はもう己を過信しないから |
콘도와 모오 오노레오 카신시나이카라 |
이번엔 더 이상 날 과신하지 않을 테니까 |
何でかあの頃を思い出す |
난데카 아노 코로오 오모이다스 |
왠지 그 시절이 떠올라 |
「なんだか…」 |
「난다카…」 |
「어쩐지…」 |
蛇の目の傘々を抜け出して |
자노메노 카사가사오 누케다시테 |
뱀눈무늬 우산 사이를 빠져나와 |
管々集った小道に入った |
쿠다구다 츠돗타 코미치니 하잇타 |
다닥다닥 모인 샛길로 들어갔어 |
南蛮煙管の吐いた煙と |
난반키세루노 하이타 케무리토 |
야고2가 토해낸 연기와 |
ポツリ零れる雨の音 |
포츠리 코보레루 아메노 오토 |
뚝뚝 떨어지는 빗소리 |
猫を被った軍服少年 |
네코오 카붓타 군푸쿠 쇼오넨 |
양의 탈을 쓴 군복 소년 |
擦れ違い様に唾を吐いた |
스레치가이사마니 츠바오 하이타 |
스치듯 지나며 침을 뱉었어 |
髭だけ只管蓄えて |
히게다케 히타스라 타쿠와에테 |
수염만 한결같이 기르고 |
踵を返して何処へ行く |
키비스오 카에시테 도코에 이쿠 |
발길을 돌려 어딘가를 향해 |
この都市まちは必ず亡者を喰らう |
코노 마치와 카나라즈 모오쟈오 쿠라우 |
이 도시는 반드시 망자를 먹어치워 |
この都市まちは序に生者を喰らう |
코노 마치와 츠이데니 세이쟈오 쿠라우 |
이 도시는 내친김에 생자를 먹어치워 |
この都市まちはその内自身も喰らう |
코노 마치와 소노 우치 지신모 쿠라우 |
이 도시는 머지않아 자신도 먹어치워 |
底無しの胃袋、大漢食 |
소코나시노 이부쿠로, 다이칸쇼쿠 |
밑 빠진 위장,대식한3 |
この都市まちは必ず亡者を喰らう |
코노 마치와 카나라즈 모오쟈오 쿠라우 |
이 도시는 반드시 망자를 먹어치워 |
この都市まちは序に生者を喰らう |
코노 마치와 츠이데니 세이쟈오 쿠라우 |
이 도시는 내친김에 생자를 먹어치워 |
この都市まちはその内自身も喰らう |
코노 마치와 소노 우치 지신모 쿠라우 |
이 도시는 머지않아 자신도 먹어치워 |
底無しの胃袋、大漢食 |
소코나시노 이부쿠로, 다이칸쇼쿠 |
밑 빠진 위장,대식한 |
咄嗟に止んだ足音 |
톳사니 얀다 아시오토 |
순간 멎은 발소리 |
その隙に影に潜る気配 |
소노 스키니 카게니 모구루 케하이 |
그 틈새의 그림자에 숨어드는 기척 |
案ずることはない |
안즈루 코토와 나이 |
걱정할 건 없어 |
今の僕に失くす物はない |
이마노 보쿠니 나쿠스 모노와 나이 |
지금 나에게 잃을 건 없어 |
無い無い無い無い |
나이 나이 나이 나이 |
없어 없어 없어 없어 |
何処にもありゃしない |
도코니모 아랴시나이 |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 |
言葉も足りない |
코토바모 타리나이 |
말도 부족해 |
這い蹲っては仰け反る |
하이츠쿠밧테와 노케조루 |
납작 엎드려선 몸을 뒤로 젖혀 |
大体大概潰しがきかない |
다이타이 타이가이 츠부시가 키카나이 |
대체로 대부분은 아무 쓸모 없어 |
理想も何も |
리소오모 나니모 |
이상이고 뭐고 |
黒山の波の呑まれた |
쿠로야마노 나미노 노마레타 |
사람들의 파도에 휩쓸렸어 |
無い無い無い無い |
나이 나이 나이 나이 |
없어 없어 없어 없어 |
何処にもありゃしない |
도코니모 아랴시나이 |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 |
居場所も何も |
이바쇼모 나니모 |
있을 곳이고 뭐고 |
抜け道求めて探した路地裏 |
누케미치 모토메테 사가시타 로지우라 |
샛길을 찾다가 도착한 뒷골목 |
大体大概、目的地そこへは行けない |
다이타이 타이가이, 소코에와 이케나이 |
대체로 대부분은, 목적지그곳엔 갈 수 없어 |
辿りは着けない |
타도리와 츠케나이 |
도달할 수 없어 |
己が一番理解っているのに |
오노레가 이치반 와캇테 이루노니 |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는데 |
何度も叶わぬ期待を滑らせ |
난도모 카나와누 키타이오 스베라세 |
몇 번이나, 이뤄지지 않을 기대를 말하고 |
何度も身の程知らずに気付いてく |
난도모 미노호도 시라즈니 키즈이테쿠 |
몇 번이나, 분수를 몰랐다는 걸 깨달아 |
何だか視界がもう 段々ぼやける |
난다카 시카이가 모오 단단 보야케루 |
어쩐지 시야가 점점 흐려져가 |
何でか貴方を思い出す |
난데카 아나타오 오모이다스 |
왠지 당신을 떠올려 |
「さむいな…」 |
「사무이나…」 |
「춥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