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야와 광로

정보

暗夜と光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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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작곡 HaTa
작사 HaTa
노래 하츠네 미쿠

가사

流れに流され記憶も曖昧
나가레니 나가사레 키오쿠모 아이마이
흐름에 휩쓸려 기억도 애매해
地獄の四十二丁目
지고쿠노 욘쥬우니쵸오메
지옥의 42번 거리
覚えのない疼痛と
오보에노 나이 토오츠우토
기억에 없던 통증과
絶えだえの足取りで身も不体裁
타에다에노 아시도리데 미모 후테이사이
비틀대는 발걸음에 몸 상태도 볼품없어
それでも軽薄に笑い
소레데모 케이하쿠니 와라이
그래도 경박하게 웃으며
無軌道に歩いていた
무키도오니 아루이테이타
아무렇게나 걷고 있었어
見舞えよ一撃、亜流の徒手空拳
미마에요 이치게키, 아류우노 토슈쿠우켄
먹여라 한 방, 아류 도수공권
得体の知れない暗澹を返り討て
에타이노 시레나이 안탄오 카에리우테
정체 모를 암담함을 되갚아주는 거야
なんとも猪口才な!狙い撃て正中線
난토모 쵸코자이나! 네라이우테 쇼오츄우센
정말 시건방지네! 쏘아 맞추자 정중선
これ以上付き纏われたら迷惑だ
코레 이죠오 츠키마토와레타라 메이와쿠다
이 이상 따라다니게 두면 곤란해
しゃなりしゃなりと風切った肩
샤나리샤나리토 카제킷타 카타
하늘하늘 바람을 가르던 어깨를
揺らし日暮らし闊歩して
유라시 히구라시 캇포시테
떨고 날마다 활보하며
ゆらりゆらりと揺る軒燈
유라리유라리토 유루 켄토오
흔들흔들 흔들리는 헌등
夕風が鋭利に胸を裂く
유우카제가 에이리니 무네오 사쿠
저녁 바람이 예리하게 가슴을 찢어
赫い赫い鬼灯の実よ
아카이 아카이 호오즈키노 미요
붉디붉은 꽈리 열매여
爆ぜて眩く飛び散って
하제테 마바유쿠 토비칫테
터져 눈부시게 흩날리며
暗い暗いこの夜の
쿠라이 쿠라이 코노 요루노
어두컴컴한 이 밤의
一隅を照らす光の路となれ
이치구우오 테라스 히카리노 미치토 나레
한 귀퉁이를 비추는 빛의 길이 되어라
ひたひた詰め寄る跫音、毎夜毎夜
히타히타 츠메요루 아시오토, 마이요 마이요
찰박찰박 다가오는 발소리를, 매일 밤마다
数えてまんじりともせず夜が明けた
카조에테 만지리토모세즈 요가 아케타
헤아리다 한숨도 자지 못한 채 날이 밝았어
なまくらな刀で御免遊ばせ
나마쿠라나 카타나데 고멘아소바세
무딘 칼로 미안하지만 즐거웠어
どす黒い亡霊に対して大立回り
도스구로이 보오레이니 타이시테 오오타치마와리
거무칙칙한 망령과 큰 싸움을 벌여
またぞろと現れては切って捨て
마타조로토 아라와레테와 킷테 스테
또 다시 나타나고선 베어버려
緑青に光る血潮、古身の刃を腐らせた
로쿠쇼오니 히카루 치시오, 후루 미노 하오 쿠사라세타
녹청색으로 빛나는 피, 낡은 칼날을 녹슬게 했어
仄仄、灯る小さな光を
호노보노, 토모루 치이사나 히카리오
어렴풋이, 밝혀진 작은 빛을
ようよう見つけ、駆け出したらば
요오요오 미츠케, 카케다시타라바
겨우겨우 찾아내, 달려 나가면
近くに寄れば寄るほど影は
치카쿠니 요레바 요루호도 카게와
가까이 다가갈수록 그림자는
背後で大きく色濃くなって
하이고데 오오키쿠 이로코쿠 낫테
등 뒤에서 크게 색이 짙어졌어
自分を苦しめるものはいつも
지분오 쿠루시메루 모노와 이츠모
나를 괴롭게 만드는 건 언제나
自分自身から生まれたもので
지분지신카라 우마레타 모노데
나 자신으로부터 생겨난 거라서
希望を持つたび膨れ上がった
키보오오 모츠 타비 후쿠레아갓타
희망을 가질 때마다 부풀어 올랐어
この恐怖をどうしてくれよう
코노 쿄오후오 도오시테쿠레요오
이 공포를 어떻게든 해줘
何時まで戦い続けりゃいい?
이츠마데 타타카이츠즈케랴 이이?
언제까지 계속 싸워야하는 거야?
しゃなりしゃなりと風切った肩
샤나리샤나리토 카제킷타 카타
하늘하늘 바람을 가르던 어깨를
揺らし日暮らし闊歩して
유라시 히구라시 캇포시테
떨고 날마다 활보하며
ゆらりゆらりと揺る軒燈
유라리유라리토 유루 켄토오
흔들흔들 흔들리는 헌등
夕風が鋭利に胸を裂く
유우카제가 에이리니 무네오 사쿠
저녁 바람이 예리하게 가슴을 찢어
赫い赫い鬼灯の実よ
아카이 아카이 호오즈키노 미요
붉디붉은 꽈리 열매여
爆ぜて眩く飛び散って
하제테 마바유쿠 토비칫테
터져 눈부시게 흩날리며
暗い暗いこの夜の
쿠라이 쿠라이 코노 요루노
어두컴컴한 이 밤의
一隅を照らす光の路となれ
이치구우오 테라스 히카리노 미치토 나레
한 귀퉁이를 비추는 빛의 길이 되어라
胃の腑で沸々茹だる不安感を
이노후데 후츠후츠 유다루 후안칸오
위장에서 펄펄 끓어오르는 불안감을
並べてまんじりともせず夜が明けた
나라베테 만지리토모세즈 요가 아케타
늘어놓다 한숨도 자지 못한 채 날이 밝았어
考えるのすらもう億劫だ
칸가에루노스라 모오 옷쿠우다
생각하는 것조차 이젠 귀찮아
しどろもどろの態で往け
시도로모도로노 테이데 유케
갈피를 잡지 못한 채로 떠나
嗚呼、とうに言葉はなくなった
아아, 토오니 코토바와 나쿠낫타
아아, 이미 말은 사라져버렸어
回れ狂えや風見鶏
마와레 쿠루에야 카자미도리
미친 듯이 돌아라 풍향계야
草臥れて折れて自由になれ
쿠타비레테 오레테 지유우니 나레
지쳐서 부러져 자유로워지거라
なんともし難いこの焦燥
난토모시가타이 코노 쇼오소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 초조
もう、なんと度し難いこの病状
모오, 난토 도시가타이 코노 뵤오죠오
이젠, 어쩔 수 없는 이 병세
これぞ戦略的撤退
코레조 센랴쿠테키 텟타이
이것이야말로 전략적 후퇴
ドロドロの闇を振り切るスピードで
도로도로노 야미오 후리키루 스피이도데
질척거리는 어둠을 떨쳐낼 스피드로
しゃなりしゃなりと風切った肩
샤나리샤나리토 카제킷타 카타
하늘하늘 바람을 가르던 어깨를
揺らし日暮らし闊歩して
유라시 히구라시 캇포시테
떨고 날마다 활보하며
ゆらりゆらりと揺る軒燈
유라리유라리토 유루 켄토오
흔들흔들 흔들리는 헌등
夕風が鋭利に胸を裂く
유우카제가 에이리니 무네오 사쿠
저녁 바람이 예리하게 가슴을 찢어
赫い赫い鬼灯の実よ
아카이 아카이 호오즈키노 미요
붉디붉은 꽈리 열매여
爆ぜて眩く飛び散って
하제테 마바유쿠 토비칫테
터져 눈부시게 흩날리며
暗い暗いこの夜の
쿠라이 쿠라이 코노 요루노
어두컴컴한 이 밤의
一隅を照らす光の路となれ
이치구우오 테라스 히카리노 미치토 나레
한 귀퉁이를 비추는 빛의 길이 되어라
小さな気休め、死ぬまで継いで足して
치이사나 키야스메, 시누마데 츠이데 타시테
한때의 작은 위안을, 죽을 때까지 잇고 더하며
生きることが出来たのなら十分だろう?
이키루 코토가 데키타노나라 쥬우분다로오?
살아갈 수 있다면 충분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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