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그 누구도 될 수 없었던 나에게
정보
拝啓、何者にもなれなかった僕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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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35773476 |
작곡 | 폴리포 |
작사 | 폴리포 |
노래 | 하츠네 미쿠 |
가사
すれ違う人の波にのまれて息が苦しくなる |
스레치가우 히토노 나미니 노마레테 이키가 쿠루시쿠 나루 |
스쳐 지나는 인파에 휩쓸려 숨쉬기 힘들어져 |
人は誰かの為に生きているというけど |
히토와 다레카노 타메니 이키테이루토 이우케도 |
사람은 누군가를 위해서 살아간다고 하지만 |
こと僕につきましてはその道理に叶うはずもなく |
코토 보쿠니 츠키마시테와 소노 도오리니 카나우 하즈모 나쿠 |
하지만, 나로서는 그 도리를 지킬 수 있을 리도 없고 |
ただ無意味な人生を歩んだと言わざるを |
타다 무이미나 진세이오 아윤다토 이와자루오 |
그저 무의미한 인생을 걸어왔다고 말할 수밖에 없어 |
報われないほど臆病になってく |
무쿠와레나이호도 오쿠뵤오니 낫테쿠 |
보답 받지 못할수록 겁쟁이가 되어가 |
不条理から逃げ出して何処に向かってくの |
후죠오리카라 니게다시테 도코니 무캇테쿠노 |
부조리로부터 도망쳐서 어디로 가는 거야? |
行きたい場所が想い出せないなら |
이키타이 바쇼가 오모이다세나이나라 |
가고 싶은 장소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
それは二度と取り返すことできない宝物だ |
소레와 니도토 토리카에스 코토데키나이 타카라모노다 |
그건, 두 번 다신 되찾을 수 없는 보물이야 |
あの日の僕に止めを刺したんだ |
아노 히노 보쿠니 토도메오 사시탄다 |
그 날의 나에게 결정타를 넣었어 |
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に求めた感情 |
도오시요오모 나이쿠라이니 모토메타 칸죠오 |
주체할 수 없을 만큼 갈구했던 감정 |
瓦礫に咲いた小さな花ですら |
가레키니 사이타 치이사나 하나데스라 |
잡동사니에 피어난 작은 꽃조차 |
誰かを幸せにしようとした |
다레카오 시아와세니 시요오토 시타 |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려고 했어 |
すぐに忘れてくれていいよ |
스구니 와스레테쿠레테 이이요 |
바로 잊어버려도 괜찮아 |
それでも悲しいフリを期待した |
소레데모 카나시이 후리오 키타이시타 |
그래도, 슬픈 척해주기를 기대했어 |
本当じゃなくてもいいから もっと |
혼토오쟈 나쿠테모 이이카라 못토 |
사실이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좀 더 |
埋めてしまえたなら寂しくないから |
우메테시마에타나라 사비시쿠 나이카라 |
묻어버린다면, 외롭지 않을 테니까 |
さぁさぁ眠ろうか 暖かいベッド |
사아사아 네무로오카 아타타카이 벳도 |
자, 잠들어볼까, 따뜻한 침대에서 |
明日のことなんか知らなくていい |
아스노 코토난카 시라나쿠테 이이 |
내일 일 같은 건 몰라도 괜찮아 |
さぁさぁ 甘いの おひとつどうぞ |
사아사아 아마이노 오히토츠 도오조 |
자, 달콤해, 하나 먹어봐 |
夢の中では幸せ |
유메노 나카데와 시아와세 |
꿈속에선 행복해 |
幼いまま歩き出してしまって |
오사나이 마마 아루키다시테시맛테 |
어리숙한 채로 걷기 시작해서 |
気がつけば泥だらけ声にだせなくて |
키가 츠케바 도로다라케 코에니 다세나쿠테 |
정신 차리니 진흙투성이에 목소리도 낼 수 없어서 |
胸の奥から消えてしまったもの |
무네노 오쿠카라 키에테시맛타 모노 |
가슴속에서 사라져버린 건 |
それは二度と取り返すことできない宝物だ |
소레와 니도토 토리카에스 코토데키나이 타카라모노다 |
그건, 두 번 다신 되찾을 수 없는 보물이야 |
なりたいものは何だったのでしょう |
나리타이 모노와 난닷타노데쇼오 |
되고 싶었던 건 뭐였을까 |
振り返って悩んだって あふれなくて |
후리카엣테 나얀닷테 아후레나쿠테 |
되돌아보고 고민해도 차오르지 않아서 |
消えたいほどに独りになったのに |
키에타이호도니 히토리니 낫타노니 |
사라지고 싶을 만큼 외톨이가 되었는데도 |
期待して影を追いかけてゆく |
키타이시테 카게오 오이카케테유쿠 |
기대하며 그림자를 뒤쫓아가 |
言葉にすれば消えてしまう |
코토바니 스레바 키에테시마우 |
말로 하면 사라져버려 |
いつかまたなんて約束しない |
이츠카 마타 난테 야쿠소쿠시나이 |
“언젠가 다시” 같은 약속은 하지 않아 |
言葉なんて曖昧なものきっと |
코토바난테 아이마이나 모노 킷토 |
말은 애매한 거라서 절대로 |
優しくないからね |
야사시쿠 나이카라네 |
상냥하지 않으니까 말이야 |
邪魔なものは捨ててしまえばいいんだ全部 |
쟈마나 모노와 스테테시마에바 이인다 젠부 |
방해되는 건 전부 내던져버리면 돼 |
君の声も 嘘も |
키미노 코에모 우소모 |
네 목소리도 거짓말도 |
幻にしてしまえばいいから |
마보로시니 시테시마에바 이이카라 |
환상인 셈 치면 되는 거니까 |
あの日の僕に気づかないフリした |
아노 히노 보쿠니 키즈카나이 후리시타 |
그 날의 나를 눈치 채지 못한 척했어 |
あの日の僕に止めを刺したんだ |
아노 히노 보쿠니 토도메오 사시탄다 |
그 날의 나에게 결정타를 넣었어 |
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に求めた感情 |
도오시요오모 나이쿠라이니 모토메타 칸죠오 |
주체할 수 없을 만큼 갈구했던 감정 |
瓦礫に咲いた小さな花ですら |
가레키니 사이타 치이사나 하나데스라 |
잡동사니에 피어난 작은 꽃조차 |
誰かを幸せにしようとした |
다레카오 시아와세니 시요오토 시타 |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려고 했어 |
君が教えてくれたことは |
키미가 오시에테쿠레타 코토와 |
네가 가르쳐줬던 건 |
まだずっとずっと響いて鳴り止まない |
마다 즛토 즛토 히비이테 나리야마나이 |
아직도 계속, 계속 울려 퍼져서 멈추지 않아 |
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求めた感情 |
도오시요오모 나이쿠라이 모토메타 칸죠오 |
주체할 수 없을 만큼 갈구했던 감정 |
忘れてしまったら 寂しくないから |
와스레테 시맛타라 사비시쿠 나이카라 |
잊어버리면, 외롭지 않을 테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