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계

정보

拝啓
출처 rvf74ZentYo
작곡 페포요
작사 페포요
노래 하츠네 미쿠

가사

救いをもたらす天上に伸びる蜘蛛の糸
스쿠이오 모타라스 텐조오니 노비루 쿠모노 이토
구원을 불러오는, 천장에서 뻗어난 거미줄
掴んだあの人は地獄へ落ちてった
츠칸다 아노 히토와 지고쿠에 오치텟타
잡았던 그 사람은 지옥에 떨어졌어
心を蝕んでく即効性の猛毒が
코코로오 무시반데쿠 솟코오세이노 모오도쿠가
마음을 좀먹어가는 즉효성 맹독이
もうすぐ蔓延して吸い込んでしまうから
모오 스구 만엔시테 스이콘데시마우카라
이제 곧 만연해서 빨아들여버릴 테니까
苦しみが続かないように
쿠루시미가 츠즈카나이 요오니
괴로움이 계속되지 않도록
首を括ったら息を止める
쿠비오 쿠쿳타라 이키오 토메루
목을 매면 숨을 멈춰
拝啓、孤独のションペット
하이케이, 코도쿠노 쇼펫토
근계, 고독의 오줌 페트병
雑菌まみれ生ゴミと埋もれてく
잣킨마미레 나마고미토 우모레테쿠
잡균투성이 음식물 쓰레기에 파묻혀가
茶色く濁った液体が心写す汚い姿を
차이로쿠 니곳타 에키타이가 코코로 우츠스 키타나이 스가타오
갈색으로 탁해진 액체가 마음을 비추는 더러운 모습을
心労でセルフネグレクト
신로오데 세루후 네구레쿠토
정신적 피로로 셀프 네글렉트
無観客の小さな処刑台で
무칸캬쿠노 치이사나 쇼케이다이데
관객이 없는 작은 처형대에서
地に足がつかないような
치니 아시가 츠카나이 요오나
발이 땅에 닿지 않는 듯한
気持ちで見送って
키모치데 미오쿳테
기분으로 배웅해줘
踏み出せなかった未練を手繰りいつまでも
후미다세나캇타 미렌오 타구리 이츠마데모
내딛을 수 없었던 미련을 더듬어, 영원히
解けない首輪が足枷になっていた
토케나이 쿠비와가 아시카세니 낫테이타
풀리지 않는 목줄이 족쇄가 되어 있었어
神様がいないって此処が証明してるけど
카미사마가 이나잇테 코코가 쇼오메이시테루케도
신이 없다는 건 이곳이 증명해주고 있지만
どうせいつか死ぬなら天国がいいでしょう
도오세 이츠카 시누나라 텐고쿠가 이이데쇼오
어차피 언젠가 죽을 거라면 천국이 좋겠지
奈落から連れ出してくれる
나라쿠카라 츠레다시테쿠레루
나락으로부터 끌고 나가줄
天使がいなくても救われたくて
텐시가 이나쿠테모 스쿠와레타쿠테
천사가 없더라도, 구원받고 싶어서
最低な君の方へと 進む足はまだ震えているけど
사이테이나 키미노 호오에토 스스무 아시와 마다 후루에테이루케도
최악인 너를 향해 나아가는 다리는 아직 떨리고 있지만
心臓の音が怖くって
신조오노 오토가 코와쿳테
심장 소리가 무서워서
吐いて、泣いて、命綱離して
하이테, 나이테, 이노치즈나 하나시테
토하고, 울고, 생명줄을 떼고서
大抵地獄の光景が
타이테이 지고쿠노 코오케이가
대체로 지옥의 광경이
巣食う明日なんて見たくないから
스쿠우 아시타 난테 미타쿠나이카라
깃든 내일 같은 건 보고 싶지 않으니까
もう何も感じなくてもいいから連れてって
모오 나니모 칸지나쿠테모 이이카라 츠레텟테
더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해도 괜찮으니까 데려가줘
鮮やかな光の向こうに
아자야카나 히카리노 무코오니
선명한 빛 너머에
一歩踏み出して足場を蹴った
잇포 후미다시테 아시바오 켓타
한 걸음 내딛고서 발판을 걷어찼어
最低な日々の情景が
사이테이나 히비노 조오케이가
최악인 날들의 풍경이
もがき足掻く
모가키아가쿠
힘껏 발버둥쳐
走馬灯も消えてく
소우마토오모 키에테쿠
주마등도 사라져가
もう戻れないけど
모오 모도레나이케도
더는 돌아갈 수 없지만
これでいいの
코레데 이이노
이거면 됐어
それが答えでしょう
소레가 코타에데쇼오
그게 정답이겠지
きっと自らの手を
킷토 미즈카라노 테오
분명 자신의 손을
汚し、殺し、全て諦めたなら
요고시, 코로시, 스베테 아키라메타나라
더럽히고, 죽이고, 모든 걸 포기했다면
もう何も掴めないから
모오 나니모 츠카메나이카라
더는 아무것도 붙잡을 수 없으니까
宙へとただ浮いてる
추우에토 타다 우이테루
공중에 그저 떠있어
拝啓、私の怨念へ
하이케이, 와타시노 온넨에
근계, 나의 원념에게
恨み嫉み苦しく辛い日々は
우라미네타미 쿠루시쿠 츠라이 히비와
원망과 질투로 괴롭고 힘들던 날들은
救われやしないけど
스쿠와레야 시나이케도
구원받지 못하겠지만
ここで終わり
코코데 오와리
여기서 끝이야
迎えに行くから
무카에니 이쿠카라
맞이하러 갈 테니까
もう明日が来なくても
모오 아스가 코나쿠테모
더는 내일이 오지 않아도
ここでいつもずっと待っているから
코코데 이츠모 즛토 맛테이루카라
여기서 언제나 계속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地に足がつかないように
치니 아시가 츠카나이 요오니
땅에 다리가 닿지 않도록
見守ってあげるからね
미마못테 아게루카라네
지켜봐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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