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정보
Dee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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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39474442 |
작곡 | 소데노 아라와 |
작사 | 소데노 아라와 |
노래 | 하츠네 미쿠 |
가사
5秒前目一杯息を吸う |
고뵤오마에 메잇파이 이키오 스우 |
5초전, 있는 힘껏 숨을 들이쉬어 |
虚ろな未来は既に去って |
우츠로나 미라이와 스데니 삿타 |
공허한 미래는 이미 떠났어 |
照らす街路灯が影を影を映す |
테라스 가이로토오가 에이오 에이오 우츠스 |
내리쬐는 가로등이 그림자를 그림자를 비춰 |
縋る呼吸を止め |
스가루 코큐우오 토메 |
매달리는 호흡을 멈추고 |
不意に沈む |
후이니 시즈무 |
갑작스레 가라앉아 |
蒼く綻んだ泡の行く末を |
아오쿠 호코론다 아부쿠노 유쿠스에오 |
푸르게 터지는 거품의 앞날을 |
淀んだ瞳で眺めていた |
요돈다 히토미데 나가메테이타 |
힘 빠진 눈동자로 바라보고 있었어 |
海底を模した 水晶の様に |
카이테이오 모시타 스이쇼오노 요오니 |
해저를 닮은 수정처럼 |
苦く映り込む病の正体を |
니가쿠 우츠리코무 야마이노 쇼오타이오 |
씁쓸하게 겹비치는 병의 정체를 |
暴けず切なく声を殺した |
아바케즈 세츠나쿠 코에오 코로시타 |
드러내지 않고 서글피 목소리를 죽였어 |
嗚咽さえ呑んだ悲しみのように |
오에츠사에 논다 카나시미노 요오니 |
오열조차도 삼켜버린 슬픔처럼 |
昨日弾いていた追憶とギター |
키노오 히이테이타 츠이오쿠토 기타아 |
어제 연주했었던 추억과 기타 |
悲しいフレーズが嫌に染み入る |
카나시이 후레에즈가 이야니 시미이루 |
슬픈 프레이즈가 싫을만치 스며들어 |
掠れるような弦の振動が |
카스레루요오나 겐노 신도오가 |
쉬어버린 듯한 현의 진동이 |
部屋の隅へと孤独を許した |
헤야노 스미에토 코도쿠오 유루시타 |
방구석으로 고독을 허락했어 |
魚が数匹通り過ぎる様に |
사카나가 스우히키 토오리스기루 요오니 |
물고기가 몇 마리 지나가는 것처럼 |
目からの情景が鱗を帯びる |
마나코카라노 조오케이가 우로코오 오비루 |
눈동자에 비친 정경이 비늘을 머금어 |
曇天の間を埋め |
돈텐노 마오 우메 |
흐린 하늘 사이를 메워 |
肩を委ね合いひらひら |
카타오 유다네아이 히라히라 |
어깨를 맞대고 팔랑팔랑 |
浮かんでいた |
우칸데이타 |
떠올랐어 |
衣装に染み付いた雫に似た夢も |
이쇼오니 시미츠이타 시즈쿠니 니타 유메모 |
옷차림에 달라붙은 이슬 같은 꿈도 |
非常な隘路で溶けてしまった |
히조오나 아이로데 토케테시맛타 |
너무나 험한 길 지나 녹아버렸어 |
相対に触れた 思い出は何処へ |
소오타이니 후레타 오모이데와 도코에 |
서로 닿았던 추억은 어디로 |
淡く消えていく命の色彩に |
아와쿠 키에테이쿠 이노치오 시키사이니 |
묽게 사라져가는 목숨의 색채에 |
素直な言葉もかけられないや |
스나오나 코토바모 카케라레나이야 |
솔직한 말도 걸어보지 못하고 |
孤独に蝕む海藻の様だ |
코도쿠니 무시바무 카이소오노 요오다 |
고독을 파먹는 해조류 같아 |
夢現を演じた滑稽者 |
유메우츠츠오 엔지타 오도케모노 |
비몽사몽을 연기한 익살꾼 |
飲まれた水が喉を満たした |
노마레타 미즈카 노도오 미타시타 |
먹여진 물이 목구멍을 채웠어 |
燃ゆる閃の光が冥を冥を拒む |
모유루 센노코오가 메이오 메이오 코바무 |
타오르는 섬광이 저세상을 저세상을 거부해 |
向かう虚空と骨 |
무카우 코쿠우토 호네 |
향하는 허공과 뼈 |
海に沈む |
우미니 시즈무 |
바다에 가라앉아 |
望むことの無い末路に背中委ねて |
노조무코토노 나이 마츠로니 세나카 유다네테 |
바라는 것 없는 말로에 등을 맡기고 |
言葉を噛み締めた 海月の戯言 |
코토바오 카미시메타 쿠라게노 타와고토 |
말을 곱씹었던 해파리의 헛소리 |
傷一つもない体は心廃れて |
키즈 히토츠모나이 카라다와 코코로 스타레테 |
상처 하나 없는 몸은 마음이 스러져 |
瞳の輝きも |
히토미노 카가야키모 |
눈동자의 반짝임도 |
─失う泡沫 |
우시나우 우타카타 |
잃어버리는 물거품 |
ただ、浮かぶだけの人形に枯れ果てた |
타다 우카부 다케노 닌교오니 카레하테타 |
그저 떠다닐 뿐인 인형으로 시들어버렸어 |
社会の藻屑に さようならだ |
샤카이노 모쿠즈니 사요오나라다 |
사회의 찌꺼기엔 이만 작별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