空。△○□さんかく まる しかく右の心臓を取り外した |
소라. 산카쿠 마루 시카쿠 미기노 신조오오 토리하즈시타 |
하늘. △○□ 오른쪽 심장을 떼어냈어 |
ただ痛みだけを繋ぐ |
타다 이타미다케오 츠나구 |
그저 아픔만을 이어가 |
また、心象取り去ってイタい理系の大学生の真似。 |
마타, 신쇼오 토리삿테 이타이 리케이노 다이가쿠세이노 마네. |
다시, 심상을 빼앗고서 엉뚱한 이과 대학생 흉내. |
擬態。ほらほらほら |
기타이. 호라 호라 호라 |
의태. 자, 자, 자 |
浮かぶ想い沈む、重い部屋に流れたラジオの音楽は噓で固めた平和の愛の歌 |
우카부 오모이 시즈무, 오모이 헤야니 나가레타 라지오노 온가쿠와 우소데 카타메타 헤이와노 아이노 우타 |
떠오르는 생각에 잠겨, 무거운 방에 흐르는 라디오의 음악은, 거짓으로 굳힌 평화의 사랑의 노래 |
笑う、君は凡庸な愛を語る様で淡い空に思い馳せる少女? |
와라우, 키미와 본요오나 아이오 카타루 요오데 아와이 소라니 오모이하세루 쇼오조? |
웃어, 너는 평범한 사랑을 말하듯이, 옅은 하늘에 추억을 되새기는 소녀? |
そうじゃない! なんて言ったって君は群青に染められて |
소오자 나이! 난테 잇탓테 키미와 군조오니 소메라레테 |
그렇지 않아! 뭐라고 말해봐도 너는 군청색으로 물들어 |
僕はまた今日をずっと待つようだ |
보쿠와 마타 쿄오오 즛토 마츠요오다 |
나는 또 오늘을 기다리고 있는 듯해 |
「それじゃあもうここでバイバイ」と |
「소레자아 모오 코코데 바이바이」토 |
「그럼 이제 여기서 안녕이야」라며 |
深い底に落ちた僕は深青を飲み込んだ |
후카이 소코니 오치타 보쿠와 신쇼오오 노미콘다 |
깊은 바닥에 떨어진 난, 심청을 삼켰어 |
淘汰。失いたくない感情論流行りの決まりに乗っかって |
토오타. 우시나이타쿠 나이 칸조오론 하야리노 키마리니 놋캇테 |
도태. 잃고 싶지 않은 감정론, 정해진 유행에 편승해 |
今日も今日もナガサレテク… |
쿄오모 쿄오모 나가사레테쿠… |
오늘도 오늘도 흘러가고 있어… |
所詮は先人達の真似処世は猿人類のソレ |
쇼센와 센진타치노 마네 쇼세이와 엔진루이노 소레 |
결국은 선조들의 흉내, 처세는 원인류의 그것 |
未来。見ない見ない見ない |
미라이. 미나이 미나이 미나이 |
미래. 보지 않아, 보지 않아, 보지 않아 |
騙る想い沈む、想い気付かないまま忘れた将来と捨てたフリした希望は僕のモノ |
카타루 오모이 시즈무, 오모이 키즈카나이 마마 와스레타 쇼오라이토 스테타 후리시타 키보오와 보쿠노 모노 |
속였던 마음이 가라앉아, 깨닫지 못한 채 잊어버린 장래와 버린 척했던 희망은 나의 것이야 |
歌う、君はありていな噓に縋る様で下らないと吐き捨てたよ僕は |
우타우, 키미와 아리테이나 우소니 스가루 요오데 쿠다라나이토 하키스테타요 보쿠와 |
노래해, 너는 뻔한 거짓말에 의지하는 듯해서, 시시하다는 말을 뱉었어, 나는 |
孕んだようでした。歪んだ愛情、劣等感 |
하란다요오데시타 유간다. 아이조오, 렛토오칸 |
품고 있는 듯했습니다. 왜곡된 애정, 열등감 |
君の背中に自分を重ねて見てたんだ |
키미노 세나카니 지분오 카사네테 미테탄다 |
너의 뒷모습에 나를 겹쳐보고 있었어 |
零れたようでした。存在証明相対と? |
코보레타 요오데시타. 손자이쇼오메이 아이타이토? |
쏟아지는 듯했습니다. 존재증명의 상대로서? |
ただ ただ ただ… |
타다 타다 타다… |
그저 그저 그저… |
そうじゃない! なんて言ったって君は群青に染められて |
소오자 나이! 난테 잇탓테 키미와 군조오니 소메라레테 |
그렇지 않아! 뭐라고 말해봐도 너는 군청색으로 물들어 |
僕はただそっとここを去るようだ |
보쿠와 타다 솟토 코코오 사루 요오다 |
나는 그저 몰래 이곳을 떠날 듯해 |
「それじゃあもうずっとバイバイ」と |
「소레자아 모오 즛토 바이바이」토 |
「그럼 이젠 계속 안녕이야」라며 |
暗い底に堕ちた僕は心臓を飲み込んだ |
쿠라이 소코니 오치타 보쿠와 신조오오 노미콘다 |
어두운 바닥에 떨어진 난, 심장을 삼켰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