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じまったばかりのおわり 重なっていく祈り |
하지맛타바카리노 오와리 카사낫테이쿠 이노리 |
이제 막 시작된 끝, 겹쳐져가는 기도 |
まだ漂ってる香り 夢なのかな |
마다 타다욧테루 카오리 유메나노카나 |
아직 떠돌고 있는 향기, 꿈인걸까 |
固まってしまってもう溶かせない 流せてたはずの涙は |
카타맛테시맛테 모오 토카세나이 나가세테타 하즈노 나미다와 |
굳어버려서 더는 녹일 수 없어, 흘려왔을 터인 눈물은 |
やっぱ限界かもって顔を出す そう信じたいけど |
얏파 겐카이카못테 카오오 다스 소오 신지타이케도 |
역시 한계인 것 같다며 얼굴을 내밀어, 그렇게 믿고 싶지만 |
もうどうしようもなくて 重たいね |
모오 도오시요오모 나쿠테 오모타이네 |
이젠 어쩔 수도 없어서, 무거워 |
きみ以外の誰を好きになればいい? |
키미 이가이노 다레오 스키니 나레바 이이? |
너 말고 누구를 좋아해야 하는 거야? |
くらえバンバンバン |
쿠라에 반반반 |
먹어라 빵빵빵 |
ふざけないで どんだけあたしがきみに尽くしてきたかって |
후자케나이데 돈다케 아타시가 키미니 츠쿠시테키타캇테 |
웃기지 마, 내가 얼마나 너에게 노력해왔는데 |
わかんないんでしょ わかんないんでしょ わかりたくもないんでしょ |
와칸나인데쇼 와칸나인데쇼 와카리타쿠모 나인데쇼 |
모르잖아, 모르잖아, 알고 싶지도 않잖아 |
くらえバンバンバン |
쿠라에 반반반 |
먹어라 빵빵빵 |
地獄行きよ なんか言えば? でもね戻れない 戻れないの |
지고쿠이키요 난카 이에바? 데모네 모도레나이 모도레나이노 |
지옥행이야, 뭐라도 말하는 게 어때? 하지만 돌아갈 수 없어, 돌아갈 수 없어 |
治してよ 治してよ きみの“好き”の後遺症 |
나오시테요 나오시테요 키미노 “스키”노 코오이쇼오 |
고쳐줘, 고쳐줘, 너에 대한 “좋아”의 휴유증을 |
あたしだけが好きだなんてきっついな |
아타시다케가 스키다난테 킷츠이나 |
나만 좋아한다니 힘들잖아 |
きみの忘れ方 あとで送っといて |
키미노 와스레카타 아토데 오쿳토이테 |
너를 잊는 법을 나중에 보내둬 |
不揃いのフォービート 整ってきたけど |
후조로이노 훠어비이토 토토놋테키타케도 |
들쭉날쭉한 4비트, 바로잡아왔지만 |
そんなあたしが嫌い 慣れちゃうとか |
손나 아타시가 키라이 나레차우토카 |
그런 내가 싫어, 익숙해져버린다던가 |
「いつだって側にいてあげる」 |
「이츠닷테 소바니 이테아게루」 |
「언제든지 곁에 있어줄게」 |
「“会いたい”って言えば会いに行く」 |
「”아이타잇”테 이에바 아이니 이쿠」 |
「”보고 싶다”고 하면 만나러 갈게」 |
そんな約束だけを置いて どこに出掛けたの? |
손나 야쿠소쿠다케오 오이테 도코니 데카케타노? |
그런 약속만 두고서 어디로 가버린 거야? |
くらえバンバンバン |
쿠라에 반반반 |
먹어라 빵빵빵 |
ふざけないで どんだけあたしがきみに尽くしてきたかって |
후자케나이데 돈다케 아타시가 키미니 츠쿠시테키타캇테 |
웃기지 마, 내가 얼마나 너에게 노력해왔는데 |
わかんないんでしょ わかんないんでしょ わかりたくもないんでしょ |
와칸나인데쇼 와칸나인데쇼 와카리타쿠모 나인데쇼 |
모르잖아, 모르잖아, 알고 싶지도 않잖아 |
くらえバンバンバン |
쿠라에 반반반 |
먹어라 빵빵빵 |
地獄行きよ なんか言えば? でもね戻れない 戻れないの |
지고쿠이키요 난카 이에바? 데모네 모도레나이 모도레나이노 |
지옥행이야, 뭐라도 말하는 게 어때? 하지만 돌아갈 수 없어, 돌아갈 수 없어 |
治してよ 治してよ きみの“好き”の後遺症 |
나오시테요 나오시테요 키미노 “스키”노 코오이쇼오 |
고쳐줘, 고쳐줘, 너에 대한 “좋아”의 휴유증을 |
ねえきみの隣に いきたいな |
네에 키미노 토나리니 이키타이나 |
있지, 너의 곁으로 가고 싶어 |
きみ以外の誰か好きになれるとか、ない |
키미 이가이노 다레카 스키니 나레루토카, 나이 |
너 이외 누구를 좋아한다던가, 없어 |
くらえバンバンバン |
쿠라에 반반반 |
먹어라 빵빵빵 |
きみのことがずっと好きでした いやそれは今もそうか |
키미노 코토가 즛토 스키데시타 이야소레와 이마모 소오카 |
너를 계속 좋아했었어, 아니야, 그건 지금도 그런가 |
わかるでしょ わかるでしょ ねえなんとか言ってよ |
와카루데쇼 와카루데쇼 네에 난토카 잇테요 |
알고 있잖아, 알고 있잖아, 뭐라도 말해봐 |
くらえバンバンバン |
쿠라에 반반반 |
먹어라 빵빵빵 |
ハグをしてよ ちゅっとしてよ でもね叶わない 叶わないの |
하구오 시테요 춧토 시테요 데모네 카나와나이 카나와나이노 |
껴안아줘, 쪽 해줘, 하지만 이뤄질 수 없어, 이뤄질 수 없어 |
治してよ 治してよ きみの“好き”の後遺症 |
나오시테요 나오시테요 키미노 “스키”노 코오이쇼오 |
고쳐줘, 고쳐줘, 너에 대한 “좋아”의 휴유증을 |
あたしだけが好きだなんてきっついな |
아타시다케가 스키다난테 킷츠이나 |
나만 좋아한다니 힘들잖아 |
きみの忘れ方 あとで送っといて |
키미노 와스레카타 아토데 오쿳토이테 |
너를 잊는 법을 나중에 보내둬 |
いつかまた好きをくれることってある? |
이츠카 마타 스키오 쿠레루 코톳테 아루? |
언젠가 다시 좋아해줄 수 있을까? |
あたしの笑顔も あとで送っとくね |
아타시노 에가오모 아토데 오쿳토쿠네 |
내 미소도 나중에 보내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