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あどうぞ 渇きも飢餓も皆 祖より連なる罰 |
사아 도오조 카와키모 키가모 미나 소요리 츠라나루 바츠 |
자 어서오세요, 갈증도 굶주림도 모두 조상 대대로 이어지는 벌 |
喉元過ぎて仕舞えば やがて蜜の味 |
노도모토스기 테시마에바 야가테 미츠노 아지 |
목구멍을 지나쳐버리면 이윽고 꿀맛 |
Hello, Welcome to…嘘 嘘塗れの欲望 |
하로오 웨루카무 투우 우소 우소마미레노 요쿠보오 |
Hello, Welcome to… 거짓 거짓투성이 욕망 |
Come on, 暴き立てよ 節制はお呼びじゃない |
카무 온 아바키타테요 셋세이와 오요비자 나이 |
Come on, 들춰내어라 절제는 부르는 게 아니야 |
抗えない、弁えない、諦めない、全て嗜好理不尽の御前で膝をつけ |
아라가에나이 와키마에나이 아키라메나이 스베테 리후진노 마에데 히자오 츠케 |
거역할 수 없어, 분별할 수 없어, 단념하지 않아, 모두 기호불합리 앞에 무릎을 꿇고 |
Tapir, 悦楽中毒 毒紛れの翹望 |
테이파 에츠라쿠 추우도쿠 도쿠마기레노 교오보오 |
Tapir, 열락중독 독을 잊기위한 갈망 |
Villain, 裁き断てよ 舌の飢えには中庸 |
비란 사바키 타테요 시타노 우에니와 추우요오 |
Villain, 심판을 거절하라 혀의 굶주림에는 중용 |
噛み分けたい、平らげたい、味わいたい、残さないで |
카미와케타이 타이라게타이 아지와이타이 노코사나이데 |
깨물어 씹고 싶어, 먹어치우고 싶어, 맛보고 싶어, 남기지 말아줘 |
本性本当の貌を見せてよ |
혼토오노 카오오 미세테요 |
본성진짜 모습을 보여주세요 |
どうぞ お気に召すまま |
도오조 오키니 메스 마마 |
아무쪼록 마음에 드시는 대로 |
可愛がっても 齧り取っても まるで足りないや |
카와이 갓테모 카지리 톳테모 마루데 타리나이야 |
귀여워해도 갉아먹어도 턱없이 부족한걸 |
さあ 食らい付くせよ 飽くまで喰らい尽くせよ |
사아 쿠라이츠쿠세요 아쿠마데 쿠라이츠쿠세요 |
자, 물고 늘어져라 남김없이 먹어치워라 |
毒も孤独も功徳も酷く等しく皿に召し上げて |
도쿠모 코도쿠모 쿠도쿠모 히도쿠 히토시쿠 사라니 메시아게테 |
독도 고독도 공덕도, 모질고도 평등하게 접시에 거두어들이고 |
絶えども食らい付くせよ 枯れども哭きcry尽くせよ 髄満たす迄 |
타에도모 쿠라이츠쿠세요 카레도모 쿠라이츠쿠세요 즈이 미타스마데 |
끊임없이 물고 늘어져라, 시든다 할지라도 곡하여라. 골수에 가득 찰 때까지 |
それこそが本能Iと云うのでしょう |
소레코소가 아이토 이우노데쇼오 |
그것이야말로 본능나이라고 말하는 것이겠지요 |
喉元過ぎて仕舞えば ほらね 全て蜜の味 |
노도모토스기 테시마에바 호라네 스베테 미츠노 아지 |
목구멍을 지나쳐버리면 봐봐, 모두 꿀맛 |
甘い果実ならば別腹に |
아마이 카지츠나라바 베츠바라니 |
달콤한 과실이라면 다른 위장에 |
饐えているのならば今すぐに 欲しいだけ |
스에테이루노나라바 이마 스구니 호시이다케 |
음식이 상하고 있는 것이라면 지금 당장 갖고 싶을 뿐 |
もう一杯、もう一回、もう生きがい、もう言いたい、もう良いかい? |
모오 잇파이 모오 잇카이 모오 이키가이 모오 이이타이 모오 이이카이 |
한 잔 더, 한 번만 더, 조금 살맛 나네, 좀 더 말하고 싶어, 이제 됐잖아? |
残念 お気の毒サマ |
잔넨 오키노도쿠사마 |
유감입니다, 그것 참 안됐군요 |
ちょっと気になってるから |
촛토 키니낫테루카라 |
좀 신경쓰이니까 |
少し噛んでいいかな |
스코시 칸데 이이카나 |
조금 씹어도 괜찮을까 |
どうも 病み付いてるから |
도오모 야미츠이테루카라 |
아무래도 병들어있으니까 |
飲み込んでも 取り込んでも まるで足りないや |
노미콘데모 토리콘데모 마루데 타리나이야 |
삼켜버려도 수중에 넣어도 턱없이 부족한걸 |
さあ 食らい付くせよ 飽くまで喰らい尽くせよ 髄満たす迄 |
사아 쿠라이츠쿠세요 아쿠마데 쿠라이츠쿠세요 즈이 미타스마데 |
자 물고 늘어져라, 남김없이 먹어치워라. 골수에 가득 찰 때까지 |
それこそが本能Iと云うのでしょう! |
소레코소가 아이토 이우노데쇼오 |
그것이야말로 본능나이라고 말하는 것이겠지요! |
酔いしれや原罪の実を 求めていたいだけ |
요이시레야 겐자이노 미오 모토메테이타이다케 |
도취해라 원죄의 열매를 찾고 싶을 뿐 |
喉元過ぎて仕舞えば ほらね 全て蜜の味 |
노도모토스기 테시마에바 호라네 스베테 미츠노 아지 |
목구멍을 지나쳐버리면 봐봐, 모두 꿀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