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의 접시
정보
宴の皿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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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34665894 |
작곡 | oQ |
작사 | oQ |
노래 | 카가미네 렌 |
가사
今からでも遅くないよ |
이마카라데모 오소쿠나이요 |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어 |
このままじゃいられない |
코노마마쟈 이라레나이 |
이대로는 있을 수 없어 |
君はやけに揚々と僕の不満なんて |
키미와 야케니 요오요오토 보쿠노 후만난테 |
너는 의기양양하게 내 불만 같은 건 |
見えもしないのかい |
미에모시나이노카이 |
거들떠보지도 않겠지 |
些細な傷なんてもう気にしないよ |
사사이나 키즈난테 모오 키니 시나이요 |
사소한 상처는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아 |
この場所を抜け出そう |
코노 바쇼오 누케다소오 |
여기에서 벗어나자 |
これは真剣さ 真剣な話だって |
코레와 신켄사 신켄나 하나시닷테 |
이건 진지해, 진지한 이야기라는 게 |
伝わらないものか |
츠타와라나이 모노카 |
전해지지 않는 걸까 |
賑わいを増す街は絢爛に |
니기와이오 마스 마치와 켄란니 |
번화한 거리는 현란하게 |
祝福の日を待つように |
슈쿠후쿠노 히오 마츠요오니 |
축복의 날을 기다리듯이 |
浮き足立ってるんだ |
우키아시 탓테룬다 |
신나서 들떠있어 |
大層な賛辞なんて |
타이소오나 산지난테 |
거창한 찬사 같은 건 |
心無いくせに |
코코로나이 쿠세니 |
생각치도 못했으면서 |
空が明ける前に望んでくれないか |
소라가 아케루 마에니 노존데쿠레나이카 |
날이 밝기 전에 기도해주지 않을래? |
差し出す手を取って |
사시다스 테오 톳테 |
내미는 손을 잡고서 |
全て冗談って そう言って |
스베테 죠오단테 소오 잇테 |
전부 다 농담이라고 말하며 |
明かしてくれるなら |
아카시테쿠레루나라 |
밝아지게 해준다면 |
笑い合うよ |
와라이아우요 |
함께 웃을게 |
輝ける未来のため |
카가야케루 미라이노 타메 |
반짝일 미래를 위해서 |
立ち止まることはできない |
타치도마루 코토와 데키나이 |
멈춰설 수는 없어 |
君は不条理は容易に容易に飲み干しても |
키미와 후죠오리와 요오이니 요오이니 노미호시테모 |
너는, 부조리는, 쉽게, 손쉽게 전부 마실 수 있지만 |
僕の想いを砕いてはくれないの! |
보쿠노 오모이오 쿠다이테와 쿠레나이노! |
내 마음을 깨부숴주진 않는걸! |
もどかしいほどやるせないよ |
모도카시이호도 야루세나이요 |
답답할 정도로 안타까워 |
あるだけの感情じゃ |
아루다케노 칸죠오쟈 |
존재할 뿐인 감정으론 |
腹は満たせないと美食を気取ってさ |
하라와 미타세나이토 비쇼쿠오 키돗테사 |
배는 채울 수 없다며 미식가인 척을 해서 |
何が分かるだって? |
나니가 와카루닷테? |
뭘 알 수 있다는 거야? |
もしや自惚れが焦がす心臓 |
모시야 우누보레가 코가스 신조오 |
혹시나 하는 자만심이 태웠던 심장 |
歯応えも無いままに |
하고타에모 나이 마마니 |
아무런 반응도 없이 |
自分本位な気がしてしまうんだ |
지분혼이나 키가 시테시마운다 |
자기본위적으로 생각하게 돼 |
ああ 間違いなのか |
아아 마치가이나노카 |
아아, 틀린 걸까 |
擦り減らした靴も甲斐が無く |
스리헤라시타 쿠츠모 카이가 나쿠 |
신발을 줄여봐도 아무 소용이 없어 |
敗北の沼を行くのみ |
하이보쿠노 누마오 이쿠노미 |
패배의 늪을 기어갈 뿐이야 |
二進も三進もいかない |
닛치모 삿치모 이카나이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
滑稽なくらいに |
콧케이나 쿠라이니 |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
必死すぎるけど…。 |
힛시스기루케도… |
필사적이었지만… |
たとえどんなに壮大な栄誉が下っても |
타토에 돈나니 소오다이나 에이요가 쿠닷테모 |
아무리 큰 명예가 주어진다고 해도 |
それが何だって |
소레가 난닷테 |
그게 뭐든지 간에 |
飾らなくていいよ君はいつも |
카자라나쿠테 이이요 키미와 이츠모 |
꾸며내지 않아도 돼, 너는 언제나 |
ありのままに |
아리노마마니 |
너인 채로 있어줘 |
味わいのある日々のため |
아지와이노 아루 히비노 타메 |
맛깔스러운 날들을 위해서 |
きっと誰よりも深く |
킷토 다레요리모 후카쿠 |
반드시 그 누구보다도 깊게 |
君の真価に真価に気付いているから |
키미노 신카니 신카니 키즈이테이루카라 |
너의 진가를, 진가를, 알아줄 테니까 |
どうか聞かせて |
도오카 키카세테 |
부디 말해줘 |
本当の想いを…! |
혼토오노 오모이오…! |
진실된 마음을…! |
立ち止まれば押し寄せる最後に |
타치도마레바 오시요세루 사이고니 |
멈춰 서면 밀려오는 최후를 향해 |
膝をついたその時に |
히자오 츠이타 소노 토키니 |
무릎을 꿇었던 그때 |
空腹だって気付いた |
쿠우후쿠닷테 키즈이타 |
배가 고프단 걸 깨달았어 |
頰を叩くよりも |
호오오 타타쿠요리모 |
뺨을 때리는 것보다도 |
鮮烈な世界 |
센레츠나 세카이 |
강렬한 세계 |
既に円卓は鮮麗に準備は揃っていた |
스데니 엔타쿠와 센레이니 쥰비와 소롯테이타 |
이미 원탁은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어 |
為せる術も無く |
나세루 스베모 나쿠 |
이뤄낼 수단도 없이 |
生ける者の全て逃れ得ない |
이케루 모노노 스베테 노가레에나이 |
살아가는 이라면 모두 피할 수 없는 |
定めなのか |
사다메나노카 |
숙명인 걸까 |
喉元を過ぎた痛みも |
노도모토오 스기타 이타미모 |
목구멍을 지난 아픔도 |
忘れ去ることはできない |
와스레사루 코토와 데키나이 |
전부 잊어버릴 순 없어 |
君は不条理は容易に容易に飲み干してさ |
키미와 후죠오리와 요오이니 요오이니 노미호시테사 |
너는, 부조리는, 쉽게, 손쉽게 전부 마셔버려 |
そんな姿は見たくないんだ |
손나 스가타와 미타쿠나인다 |
그런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아 |
僕の想いを砕いてはくれないの! |
보쿠노 오모이오 쿠다이테와 쿠레나이노! |
내 마음을 깨부숴주진 않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