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과 데포르메 도시
정보
戯曲とデフォルメ都市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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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24623249 |
작사&작곡 | 마후마후 |
노래 | IA |
영상 | △◯□× |
가사
名前も無い僕たちの背を見て嗤う |
나마에모 나이 보쿠타치노 세오 미테 와라우 |
이름도 없는 우리들의 등을 보며 비웃어 |
もう望まれない命だって気付いているけど |
모우 노조마레나이 이노치닷테 키즈이테 이루케도 |
이제 원하지 않는 목숨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
パサパサになった黒パンかじった |
파사파사니 낫타 쿠로팡 카짓타 |
퍼석푸석해진 호밀빵을 베어물고 |
ざらついた暴力と果てしない雲 |
자라츠이타 보우료쿠토 하테시나이 쿠모 |
껄끄러운 폭력과 끝이 없는 구름 |
「呪われた命」なんてつぶやく |
「노로와레타 이노치」난테 츠부야쿠 |
「저주받은 삶」이라며 중얼거리던 |
君が悲しそうにするんだもん ボクも同じさ |
키미가 카나시소우니 스룬다몬 보쿠모 오나지사 |
네가 슬퍼하고 있잖아 나도 마찬가지야 |
涙で溜まった泥水に映る |
나미다데 타맛타 도로미즈니 우츠루 |
눈물이 괴인 흙탕물에 비치는 |
この空はどこへ行くのだろう |
코노 소라와 도코에 유쿠노다로우 |
이 하늘은 어디로 가는 걸까 |
綺麗な物なんてありはしなくて |
키레이나 모노난테 아리와 시나쿠테 |
아름다운 것 같은 따위는 있을 리 없고 |
灰被って 傘もさせない |
하이카붓테 카사모 사세나이 |
재를 뒤집어 써도 우산도 쓰지 못해 |
もういっそ大きな間違いでも構わない |
모우 잇소 오오키나 마치가이데모 카마와나이 |
이젠 차라리 거대한 실수라고 해도 상관없어 |
今 君の笑う顔を閉じ込めるような夜は奪おう |
이마 키미노 와라우 카오오 토지코메루요우나 요루와 우바오우 |
지금 너의 미소를 가두는 밤을 사로잡자 |
高架橋 雨降らす神様 |
코우카쿄우 아메후라스 카미사마 |
구름 다리에 비를 내리는 신님의 |
白日を盗んだら |
하쿠지츠오 누슨다라 |
백일을 훔치면 |
鉄格子の日々を抜けたらそこには |
테츠고우시노 히비오 누케타라 소코니와 |
쇠창살 안의 나날을 벗어난 그곳에는 |
泣き虫な君も笑わせられるような世界があった |
나키무시나 키미모 와라와세라레루요우나 세카이가 앗타 |
울보인 너 조차도 웃을 수 있는 세상이 있었어 |
荒唐無稽なパレード 星界の章 |
코오토오 무케에나 파레에도 호시카이노 쇼오 |
황당무계한 퍼레이드 성계의 장 |
大人のいない遊園ノベル |
오토나노 이나이 유우엔노베루 |
어른 따윈 없는 유원의 노벨 |
小さな肩震わせてつぶやく |
치이사나 카타후루와세테 츠부야쿠 |
작은 어깨를 떨며 중얼거리고 |
夕刻を無視して 「お城へ行こう」 |
유우코우오 무시시테 「오시로에 유코우」 |
저녁은 무시하고 「저 성으로 가자」 |
切り取った旋律とノクターン 分数和音 |
키리톳타 센리츠토 노쿠탄 분수와온 |
잘라낸 선율과 녹턴 분수화음 |
無邪気なまま 呪われたまま |
무쟈키나 마마 노로와레타 마마 |
순진한 모습 그대로 저주받은 채 |
欲塗れに竜胆咲かせ |
요쿠마미레니 린도우 사카세 |
욕심투성이의 용담을 피우자 |
軋む生命線 「悪い子だ」 |
키시무 세이메이센 「와루이코다」 |
삐걱거리는 생명선 「나쁜 아이네」 |
御仕置きなんて だって美味しくないよ |
오시오키난테 닷테 오이시쿠나이요 |
본보기 같은 건 맛있지 않아 |
抵抗 敢え無く 閉ざされない痛み |
테이코우 아에나이 토자사레나이 이타미 |
저항 허망함 닫히지 않는 아픔 |
そう 血塗られたオレンジの嗚咽 |
소우 치메라레타 오렌지노 오에츠 |
그렇게 피로 얼룩져버린 오렌지의 오열 |
忌々しい夜を結び |
이마이마시이 요루오 무스비 |
분한 밤을 맺고 싶어 |
千切ってもまだ消えやしない |
치깃테모 마다 키에야시나이 |
잘게 뜯었는데도 아직 지워지지 않았어 |
涙を拭いたら指切りしよう? |
나미다오 후이타라 유비키리시요우? |
눈물을 닦는 손가락이 되어줄래? |
泣きじゃくった君の過去だって痛みだって |
나키쟈쿳타 키미노 카코닷테 이타미닷테 |
흐느껴 우는 너의 과거도 아픔도 |
忘れるって誓おう |
와스레룻테 치카오우 |
잊어버리겠다고 맹세하자 |
とうに消えた最終便で |
도우니 키에타 사이슈우헨데 |
이미 사라진 최종편으로 |
あの空を取り返そう |
아노 소라오 토리카에소우 |
저 하늘을 되찾자 |
燃え盛るお城の裏は 空から七色と |
모에사가루 오시로노 우라와 소라카라 나나이로토 |
활활 타는 성의 뒤편에는 하늘에서의 일곱 빛과 |
瞞しも無くなるような明日があった |
마야카시모 나쿠나루요우나 아스가 앗타 |
가짜도 없어진 내일이 있었어 |
一晩で散ったがらくた 遊園市街 |
히토반데 칫타 가라쿠타 유엔시카이 |
하룻밤 사이에 흩어진 잡동사니 유원의 거리 |
僕らのセカイ系な舞台 |
보쿠라노 세카이 케이나 부타이 |
우리들의 세계로 이어진 무대 |
小さな肩震わせてつぶやく |
치이사나 카타후루와세테 츠부야쿠 |
작은 어깨를 떨며 중얼거리고 |
「目隠しをしていこう」 その現実に |
「메카쿠시오시테 유코우」 소노 겐지츠니 |
「눈을 가리고 가자」 그 현실로 |
切り取った旋律と調号 振り返らない |
키리톳타 센리츠토 쵸우고우 후리카에라나이 |
잘라낸 선율과 조표 돌아보지 않아 |
幸せだとつぶやく君の記憶を追い越して |
시아와세다토 츠부야쿠 키미노 키오쿠오 오이코시테 |
행복하라며 중얼거리는 너의 기억을 앞질러서 |
物語の幕を下ろした |
모노가타리노 마쿠오 오로시타 |
이야기의 막을 내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