逃げ出したい 投げ出したい 誰よりも我が身が可愛くて |
니게다시타이 나게다시타이 다레요리모 와가 미가 카와이쿠테 |
도망치고 싶어, 던지고 싶어, 누구보다도 나 스스로가 가여워서 |
人の為だと口にする度 知らぬ間に誰かを傷付けてる |
히토노 타메다토 쿠치니 스루 타비 시라누 마니 다레카오 키즈츠케테루 |
남을 위해서라고 말할 때마다, 모르는 사이 누군가를 상처입혀 |
それも全て巡り合わせ 従い続けるしかないから |
소레모 스베테 메구리아와세 시타가이츠즈케루시카 나이카라 |
그것도 전부 운명, 계속 따르는 수밖에 없으니까 |
決して泣かないと 目を逸らしていく 輝くまで |
케시테 나카나이토 메오 소라시테이쿠 카가야쿠마데 |
절대 울지 않겠다며 시선을 돌려, 반짝일 때까지 |
誰かを責められる程の 生き方はしていないけど |
다레카오 세메라레루호도노 이키카타와 시테이나이케도 |
누군가를 나무랄 정도의 삶을 살아오진 않았지만 |
心無く立ち回る人 好きになれる訳ないから |
코코로나쿠 타치마와루 히토 스키니 나레루 와케나이카라 |
매정하게 약삭빠른 사람이 좋아지게 될리는 없으니까 |
限りのある時の中の刹那 重なる奇跡ですら |
카기리노 아루 토키노 나카노 세츠나 카사나루 키세키데스라 |
한계가 있는 시간 속의 찰나, 거듭되는 기적조차도 |
深く深く沈むなら この灯を消して |
후카쿠 후카쿠 시즈무나라 코노 히오 케시테 |
깊게 깊게 가라앉는다면, 이 불빛을 꺼줘 |
逃げ出したい 投げ出したい 誰よりも我が身が可愛くて |
니게다시타이 나게다시타이 다레요리모 와가 미가 카와이쿠테 |
도망치고 싶어, 던지고 싶어, 누구보다도 나 스스로가 가여워서 |
人の為だと口にする度 知らぬ間に誰かを傷付けてる |
히토노 타메다토 쿠치니 스루 타비 시라누 마니 다레카오 키즈츠케테루 |
남을 위해서라고 말할 때마다, 모르는 사이 누군가를 상처입혀 |
掌から零れ落ちる 幾つものアヤメの蕾など |
테노히라카라 코보레오치루 이쿠츠모노 아야메노 츠보미나도 |
손바닥으로부터 넘쳐흐르는 여러 붓꽃 봉오리들은 |
決して咲かないと 目を逸らしていく 「独りにして」 |
케시테 사카나이토 메오소라시테이쿠 「히토리니시테」 |
절대 피어나지 않을 거라며 시선을 돌려 「혼자 있게 해줘」 |
妬み嫉みに縛られて 堕落した馬鹿な世界は |
네타미소네미니 시바라레테 다라쿠시타 바카나 세카이와 |
시기질투에 얽매여 타락한 바보 같은 세상은 |
消えてしまいたくなる程 恨み辛みに侵された |
키에테시마이타쿠 나루호도 우라미츠라미니 오카사레타 |
사라져버리고 싶을 정도의 원망과 원한에 사로잡혔어 |
カテゴライズに飲まれ リベラリズムの欠片も失くした |
카테고라이즈니 노마레 리베라리즈무노 카케라모 나쿠시타 |
카테고라이즈에 삼켜져, 리버럴리즘의 조각도 잃어버렸어 |
没個性から何を生み出せるのですか? |
보츠코세이카라 나니오 우미다세루노데스카? |
몰개성으로부터 뭘 만들어낼 수 있나요? |
晴れの日にも 雨の日にも 誰よりも君を嫌い続け |
하레노 히니모 아메노 히니모 다레요리모 키미오 키라이츠즈케 |
맑은 날에도 비 오는 날에도, 누구보다도 너를 계속 싫어하며 |
月が夜空を支配する度 正体不明の何かに怯えてる |
츠키가 요조라오 시하이스루 타비 쇼오타이 후메이노 나니카니 오비에테루 |
달이 밤하늘을 지배할 때마다, 정체불명의 무언가에 떨고 있어 |
形だけのテクニックなど 気が付けばこの首を締めてる |
카타치다케노 테쿠닛쿠나도 키가 츠케바 코노 쿠비오 시메테루 |
형태뿐인 테크닉이란 걸 깨달았을 때엔 이 목을 조르고 있어 |
止める人なんている訳ないから 諦めてた |
토메루 히토난테 이루 와케나이카라 아키라메테타 |
멈춰줄 사람 따위 있을 리가 없으니까, 포기하고 있었어 |
行き場も無く不安定な この気持ちがくれる苦しみに |
유키바모 나쿠 후안테이나 코노 키모치가 쿠레루 쿠루시미니 |
갈 곳도 없이 불안정한 이 마음이 주는 괴로움에 |
絆されたまま朝が来るから 答えなど導ける訳なくて |
호다사레타 마마 아사가 쿠루카라 코타에나도 미치비케루 와케나쿠테 |
얽매인 채로 아침이 찾아오니까, 답 같은 건 이끌어낼 수 있을리 없어서 |
痛みだけが告げてくれた この心が生きている事を |
이타미다케가 츠게테쿠레타 코노 코코로가 이키테이루 코토오 |
아픔만이 알려줬어, 이 마음이 살아있다는 걸 |
例え独りでも 涙は見せない |
타토에 히토리데모 나미다와 미세나이 |
설령 혼자더라도, 눈물은 보이지 않아 |
逃げ出したい 投げ出したい 誰よりも我が身が可愛くて |
니게다시타이 나게다시타이 다레요리모 와가 미가 카와이쿠테 |
도망치고 싶어, 던지고 싶어, 누구보다도 나 스스로가 가여워서 |
人の為だと口にする度 知らぬ間に誰かを傷付けてる |
히토노 타메다토 쿠치니 스루 타비 시라누 마니 다레카오 키즈츠케테루 |
남을 위해서라고 말할 때마다, 모르는 사이 누군가를 상처입혀 |
掌から零れ落ちる 幾つものアヤメの蕾など |
테노히라카라 코보레오치루 이쿠츠모노 아야메노 츠보미나도 |
손바닥으로부터 넘쳐흐르는 여러 붓꽃 봉오리들은 |
決して咲かないと 目を逸らしていく 「独りにして」 |
케시테 사카나이토 메오소라시테이쿠 「히토리니시테」 |
절대 피어나지 않을 거라며 시선을 돌려「혼자 있게 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