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에 피어난 꽃
정보
ナラクニサクハ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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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34688756 |
작사&작곡 | hinayukki |
노래 | 네코무라 이로하 |
코러스 | 아오키 라피스 |
가사
君よ今 その色に何を想う |
키미요 이마 소노 이로니 나니오 오모우 |
그대여, 지금 그 색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요 |
膝を抱き 動けぬまま |
히자오 이다키 우고케누마마 |
무릎을 끌어안고서 가만히 |
天はまだ 蒼く輝いている |
소라와 마다 아오쿠 카가야이테이루 |
하늘은 아직 푸르게 빛나고 있어 |
胸に湧く 痛みの名も知らず |
무네니 와쿠 이타미노 나모 시라즈 |
가슴에 솟아난 아픔의 이름도 모른 채로 |
君よ今 その色に何を想う |
키미요 이마 소노 이로니 나니오 오모우 |
그대여, 지금 그 색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요 |
伏せられた 瞳の蒼 |
후세라레타 히토미노 아오 |
내리깔았던 눈동자의 푸른빛 |
暗く深く 沈み堕ちた先 |
쿠라쿠 후카쿠 시즈미 오치타 사키 |
어둡고 깊게 가라앉은 끝에 |
地の底で 知り得るものがある |
치노 소코데 시리에루 모노가 아루 |
땅 밑바닥에서 알 수 있었던 게 있었어 |
人は命紡ぎ 果てを見ては傷み 壊れゆくもの |
히토와 이노치츠무기 하테오 미테와 이타미 코와레유쿠 모노 |
사람은, 생명을 자아내며 끝을 보고선 상처 입고 망가져가는 것 |
憐れ 憎み 妬み 嘆き 喘ぎ 渇き 堕ちてゆくもの |
아와레 니쿠미 네타미 나게키 아에기 카와키 오치테유쿠 모노 |
가련함, 증오, 질투, 한탄, 헐떡임, 갈증에 빠져드는 것 |
なれば、足掻け 足掻け 足掻け 足掻け 足掻け |
나레바, 아가케 아가케 아가케 아가케 아가케 |
그렇다면, 발버둥쳐, 발버둥쳐, 발버둥쳐, 발버둥쳐, 발버둥쳐 |
地の底に咲いた花よ この声が聞こえるか |
치노 소코니 사이타 하나요 코노 코에가 키코에루카 |
땅 밑바닥에 피어난 꽃이여, 이 목소리가 들리는가 |
誰も彼も形あるものは やがて朽ちてゆくものと |
다레모 카레모 카타치아루 모노와 야가테 쿠치테유쿠 모노토 |
무엇이든지 형태가 존재하는 건 결국 썩어가게 된다니 |
さればその散りゆく時まで 鮮やかに咲き誇れ |
사레바 소노 치리유쿠 토키마데 아자야카니 사키호코레 |
그렇다면, 그렇게 사라지기 전까지 선명하게 피어나는 거야 |
君よ今 その色に何を想う |
키미요 이마 소노 이로니 나니오 오모우 |
그대여, 지금 그 색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요 |
手をかざし 見上げた蒼 |
테오 카자시 미아게타 아오 |
손으로 가리며 우러러봤던 푸른빛 |
天はまだ 此処に輝いている |
소라와 마다 코코니 카가야이테이루 |
하늘은 아직 여기서 빛나고 있어 |
胸に湧く 痛みの名は… |
무네니 와쿠 이타미노 나와… |
가슴에 솟아난 아픔의 이름은… |
僕は今 その声に目を覚ます |
보쿠와 이마 소노 코에니 메오 사마스 |
나는 지금, 그 목소리에 눈을 떠 |
彼の天に 届くように |
카노 소라니 토도쿠요오니 |
그 하늘에 닿을 수 있도록 |
沈み堕ちた 深淵の中で |
시즈미 오치타 신엔노 나카데 |
가라앉았던 심연 속에서 |
その色を 美しく咲かせて |
소노 이로오 우츠쿠시쿠 사카세테 |
그 색을 아름답게 피워내줬으면 해 |
地の底に咲く花 仰ぎ見た蒼そらを望む |
치노 소코니 사쿠 하나 아오기미타 소라오 노조무 |
땅 밑바닥에 피어난 꽃은, 우러러봤던 푸른빛하늘을 원해 |
その胸にたった一つ 揺るがぬ誇りを宿し |
소노 무네니 탓타 히토츠 유루가누 호코리오 야도시 |
그 가슴에 단 하나, 흔들리지 않는 긍지를 품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