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속인 악마에게 【종】

정보

神を偽った悪魔へ【終】
출처 sm40351009
작곡 타닌고토
작사 타닌고토
노래 카후

가사

流れるその涙が
나가레루 소노 나미다가
흐르는 그 눈물이
僕の胸に灯る痛みだ
보쿠노 무네니 토모루 이타미다
내 가슴에 밝혀진 아픔이야
今、重ねた罪と罰も
이마, 카사네타 츠미토 바츠모
지급, 겹쳐진 죄와 벌도
貴方の温もりに 溶けて
아나타노 누쿠모리니 토케테
당신의 온기에 녹아내려
今、瞳に映る冷たい答えだけが
이마, 히토미니 우츠루 츠메타이 코타에다케가
지금, 눈동자에 비치는 차가운 대답만이
僕の隣で息をするんだ
보쿠노 토나리데 이키오 스룬다
내 옆에서 숨을 쉬고 있어
きっと変わってしまう静けさに
킷토 카왓테시마우 시즈케사니
분명 변해버릴 고요함으로
鬼気として 水面を覗いても
키키토 시테 미나모오 노조이테모
귀기로 수면을 들여다봐도
廻っていく愛の歪さに
마왓테이쿠 아이노 이비츠사니
돌아가는 사랑의 일그러짐에
たじろぐ弱い僕だ
타지로구 요와이 보쿠다
쩔쩔매는 약한 나야
吐いた嘘も 仕方ないな
하이타 우소모 시카타나이나
뱉었던 거짓말도 어쩔 수 없어
何もかもじゃ 救えないや
나니모카모자 스쿠에나이야
“뭐든지”로는 구원할 수 없어
割れた窓に 芯が冷える
와레타 마도니 신가 히에루
깨져버린 창문에 마음이 식어
許されたいなら
유루사레타이나라
용서받고 싶다면
腫れた頬に 誰か触れる
하레타 호오니 다레카 후레루
부어오른 뺨에 누군가 닿아
慣れた声が 傷をなぞる
나레타 코에가 키즈오 나조루
익숙한 목소리가 상처를 더듬어
用意された僕の椅子を
요오이사레타 보쿠노 이스오
준비된 내 의자를
壊してよ
코와시테요
부숴줘
愛も悴む思いだから
아이모 카지카무 오모이다카라
사랑도 움츠러들 마음이니까
あぁ 貴方といたいと 笑うのでしょう
아아 아나타토 이타이토 와라우노데쇼오
아아, 당신과 있고 싶다며 웃는 거겠지
まだ 日々の隙間に 残る あなたの熱に
마다 히비노 스키마니 노코루 아나타노 네츠니
아직 매일 사이에 남아있는 당신의 열기에
触れて世界は 崩れて行くんだ
후레테 세카이와 쿠즈레테이쿤다
닿아서 세상은 무너져가는 거야
どんな言葉を並べても
돈나 코토바오 나라베테모
어떤 말을 늘어놓아도
今は悪い夢のように思える
이마와 와루이 유메노 요오니 오모에루
지금은 나쁜 꿈처럼 느껴져
そんな不安無視して
손나 후안 무시시테
그런 불안은 무시하고
掴んだ手も 消えた
츠칸다 테모 키에타
붙잡았던 손도 사라졌어
幼い日のままで
오사나이 히노 마마데
어린 시절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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