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의 방은 녹빛에 잠긴다
정보
芥の部屋は錆色に沈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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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29213174 |
작곡 | 안녕하세요 타니타 씨 |
작사 | 안녕하세요 타니타 씨 |
믹싱&마스터링 | 친구모집P 안녕하세요 타니타 씨 |
노래 | 카가미네 린 |
가사
どうしてこんなに、僕の生活は |
도오시테 콘나니, 보쿠노 세에카츠와 |
어째서 이토록, 나의 생활은 |
朝にだって昼にだって夜にだって |
아사니닷테 히루니닷테 요루니닷테 |
아침에도 낮에도 밤에도 |
理不尽に苛まれ |
리후진니 사이나마레 |
불합리에 시달리는 걸까 |
どうにもできない、散らかった部屋の隅で |
도오니모 데키나이, 치라캇타 헤야노 스미데 |
어찌 할 수 없는, 지저분한 방구석에서 |
泥水を口に含んでも |
도로미즈오 쿠치니 후쿤데모 |
더러운 물을 머금게 되더라도 |
「誰が僕を救ってくれるの?」 |
「다레가 보쿠오 스쿳테쿠레루노?」 |
「누가 나를 구해주는 거야?」 |
背後に張り付く視線は、 |
하이고니 하리츠쿠 시센와, |
배후에 따라붙던 시선은, |
「彼の目がこちらを見ている」 |
「카레노 메가 코치라오 미테이루」 |
「그의 눈이 이쪽을 보고 있어」 |
タバコの煙で顔を隠したって、 |
타바코노 케무리데 카오오 카쿠시탓테, |
담배 연기로 얼굴을 감춰봐도, |
その視線が僕を貫いて |
소노 시센가 보쿠오 츠라누이테 |
그 시선이 나를 꿰뚫고 있어서 |
飽き飽きしてんだ |
아키아키시텐다 |
넌더리가 났어 |
薄汚れたこの生活から救ってくれ |
우스요고레타 코노 세에카츠카라 스쿳테쿠레 |
지저분하기 짝이 없는 이 생활로부터 구해줘 |
このどうしようもない日々の傷口から |
코노 도오시요오모나이 히비노 키즈구치카라 |
이 어쩔 수 없는 날들의 상처로부터 |
溢れ出した灰色の夢 |
아후레다시타 하이이로노 유메 |
흘러나오는 잿빛의 꿈 |
これが何者にもなれない |
코레가 나니모노니모 나레나이 |
이것은 누구도 될 수 없는 |
僕らが見ている未来 |
보쿠라가 미테이루 미라이 |
우리들이 보고 있는 미래 |
このままじゃ、どうしようもない僕が吐き捨てた |
코노마마쟈, 도오시요오모나이 보쿠가 하키스테타 |
이대로는, 어쩔 수 없는 내가 내뱉었던 |
彼を呪う言葉も届かぬまま |
카레오 노로우 코토바모 토도카누마마 |
그를 저주할 말도 전해지지 않은 채로 |
彼は罰すら与えてはくれないのさ、 |
카레와 바츠스라 아타에테와 쿠레나이노사, |
그는 벌조차 내려주지 않을 거야, |
この僕の愚かさに |
코노 보쿠노 오로카사니 |
이 나의 어리석음에 |
どうしてこんなに、僕の生活は |
도오시테 콘나니, 보쿠노 세에카츠와 |
어째서 이토록, 나의 생활은 |
昨日にだって今日にだって明日にだって |
키노오니닷테 쿄오니닷테 아스니닷테 |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
不条理に貫かれ |
후조오리니 츠라누카레 |
부조리에 꿰뚫리는 걸까 |
どうにもできない、凡庸な街の隅で |
도오니모 데키나이, 본요오나 마치노 스미데 |
어찌 할 수 없는, 평범한 거리의 구석에서 |
天を仰いで唾を吐いても |
텐오 아오이데 츠바오 하이테모 |
하늘을 우러러보며 침을 뱉어봐도 |
「彼が僕を救ってくれるの?」 |
「카레가 보쿠오 스쿳테쿠레루노?」 |
「그가 나를 구해주는 거야?」 |
紫の煙が泳いで |
무라사키노 케무리가 오요이데 |
보랏빛 연기가 헤엄치고 |
「もうそろそろ終わらせてくれないか」 |
「모오 소로소로 오와라세테쿠레나이카」 |
「이제 슬슬 끝내주지 않을래?」 |
目の前が白く染まるのを待っている |
메노마에가 시로쿠 소마루노오 맛테이루 |
눈앞이 하얗게 물들기를 기다리고 있어 |
少しずつ明日が近づいて、 |
스코시즈츠 아시타가 치카즈이테, |
조금씩 내일이 다가오고 있어서, |
この生活から抜け出せずに |
코노 세에카츠카라 누케다세즈니 |
이 생활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
不安の種を芽吹かせている |
후안노 타네오 메부카세테이루 |
불안의 씨앗을 틔워내고 있어 |
このどうしようもない日々の傷口から |
코노 도오시요오모나이 히비노 키즈구치카라 |
이 어쩔 수 없는 날들의 상처로부터 |
溢れ出した灰色の夢 |
아후레다시타 하이이로노 유메 |
흘러나오는 잿빛의 꿈 |
これが何者にもなれない |
코레가 나니모노니모 나레나이 |
이것은 누구도 될 수 없는 |
僕らが見ている未来 |
보쿠라가 미테이루 미라이 |
우리들이 보고 있는 미래 |
このまま消え去ってしまうことさえも |
코노마마 키에삿테시마우 코토사에모 |
이대로 사라져버리는 것조차도 |
叶わずに、僕らは息をした |
카나와즈니, 보쿠라와 이키오시타 |
할 수 없는 채로, 우리들은 숨을 쉬었어 |
ただ薄汚れた日常の中で、 |
타다 우스요고레타 니치죠오노 나카데, |
그저 더럽혀져버린 일상 속에서, |
狡猾に餌を奪いあって |
코오카츠니 에사오 우바이앗테 |
교활하게 먹이를 서로 빼앗으며 |
斜陽さす小さな窓、 |
샤요오사스 치이사나 마도, |
몰락하는 자그마한 창문, |
206号室で途方に暮れている |
니마루로쿠 고오시츠데 토호오니 쿠레테이루 |
206호실에서 쩔쩔매고만 있어 |
街が錆びついていく、 |
마치가 사비츠이테이쿠, |
거리가 녹슬어가고 있어, |
子供の声が遠くに聞こえた |
코도모노 코에가 토오쿠니 키코에타 |
아이의 목소리가 멀리서 들려왔어 |
ここに生まれてしまったこと、 |
코코니 우마레테시맛타 코토, |
여기에 태어나게 되어버린 것, |
醜い姿に育ったことを、 |
미니쿠이 스가타니 소닷타 코토오, |
추한 모습으로 자라버린 것을, |
書き遺しておく |
카키노코시테오쿠 |
써서 남겨두고서 |
このどうしようもない日々の傷口から |
코노 도오시요오모나이 히비노 키즈구치카라 |
이 어쩔 수 없는 날들의 상처로부터 |
溢れ出した灰色の夢 |
아후레다시타 하이이로노 유메 |
흘러나오는 잿빛의 꿈 |
これが何者にもなれない |
코레가 나니모 노니모 나레나이 |
이것은 누구도 될 수 없는 |
僕らが見ている未来 |
보쿠라가 미테이루 미라이 |
우리들이 보고 있는 미래 |
明日さえ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恐ろしくて、 |
아시타사에 도오시요오모 나이호도 오소로시쿠테, |
내일조차도 어쩔 수 없을 정도로 두려워져서, |
彼を呪う言葉も届かぬなら |
카레오 노로우 코토바모 토도카누나라 |
그를 저주할 말도 전해지지 않는다면 |
この手紙を書き遺して終わらせたいんだ、 |
코노 테가미오 카키노코시테 오와라세타인다, |
이 편지를 써 남겨두고서 끝내버리고 싶어, |
明日が来る前に |
아시타가 쿠루 마에니 |
내일이 오기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