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明かりの下導かれて 水面を覗き込んだ |
츠키아카리노 시타 미치비카레테 스이멘오 노조키콘다 |
달빛 아래에 이끌려 수면을 들여다봤어 |
何も映らないとわかってはいたけど |
나니모 우츠라나이토 와캇테와 이타케도 |
아무것도 비치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
何回同じような日を 繰り返していたんだろう |
난카이 오나지요오나 히오 쿠리카에시테이탄다로오 |
몇 번이나 같은 날을 되풀이하고 있겠지 |
時計の針は動いてない |
토케이노 하리와 우고이테나이 |
시계 바늘은 멈춰있어 |
物語の幕は閉じて 辿り着いた最果ての街 |
모노가타리노 마쿠와 토지테 타도리츠이타 사이하테노 마치 |
이야기는 막을 내리고, 도달하게 된 마지막 마을 |
謎が解けて真実を隠したら ここから逃避行 |
나조가 토케테 신지츠오 카쿠시타라 코코카라 토오히코오 |
수수께끼가 풀려 진실을 감추면, 여기서 도망치는 거야 |
現世にはさよならをして 金輪際もう知らない |
겐세니와 사요나라오 시테 콘린자이 모오 시라나이 |
현실과는 작별하고서, 이젠 정말 아무것도 몰라 |
忘れ去られる運命だとしたら |
와스레사라레루 운메이다토 시타라 |
잊혀지게 될 운명이라면 |
アンバランスな夢の中 |
안바란스나 유메노 나카 |
언밸런스한 꿈 속에서 |
飽きるまで ループし続けよう |
아키루마데 루우푸시 츠즈케요오 |
질리도록 계속해서 루프하자 |
感情さえ押し殺して 臨界点だって超えた |
칸죠오사에 오시코로시테 린카이텐닷테 코에타 |
감정마저 억누르고서 임계점도 넘어섰어 |
思い出したら止まらなくなる |
오모이다시타라 토마라나쿠 나루 |
생각해내면 멈출 수 없게 돼 |
行ったり来たり幻の中を |
잇타리 키타리 마보로시노 나카오 |
왔다갔다하는 환상 속을 |
泳ぎさまよい続けて 一人ゴーストダンス |
오요기 사마요이츠즈케테 히토리 고오스토 단스 |
헤엄치며 홀로 방황하는 고스트 댄스 |
夜が深くなるにつれて 冷たくなっていく手 |
요루가 후카쿠 나루니 츠레테 츠메타쿠 낫테이쿠 테 |
밤이 깊어짐에 따라 차가워져가는 손 |
風に触れれば溶けてしまうよ |
카제니 후레레바 토케테시마우요 |
바람에 닿으면 녹아내려버려 |
遠い日の記憶が妙に暖かくて |
토오이 히노 키오쿠가 묘오니 아타타카쿠테 |
머나먼 날의 기억이 묘하게 따뜻해서 |
尚更寂しさが募る |
나오사라 사비시사가 츠노루 |
더욱 쓸쓸함이 더해져 |
話したいことがあるって 言うから急いで逃げてきた |
하나시타이 코토가 아룻테 이우카라 이소이데 니게테키타 |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해서 급하게 도망쳤어 |
今は誰もいないから 人知れず名前を呼んでみた |
이마와 다레모 이나이카라 히토시레즈 나마에오 욘데미타 |
지금은 아무도 없으니까, 남몰래 이름을 불러봤어 |
Don’t stop ほらノッてけ 迷ってる暇はないさ |
돈 스탑 호라 놋테케 마욧테루 히마와 나이사 |
Don’t stop 자, 나아가 방황할 시간은 없어 |
静寂のパーティーナイト 始まりだ手を叩きな |
세이쟈쿠노 파아티이나이토 하지마리다 테오 타타키나 |
정적 속의 파티 나이트, 시작이야, 손뼉을 쳐 |
孤独なピエロの旅路は なんだかんだデンジャラス |
코도쿠나 피에로노 타비지와 난다 칸다 덴쟈라스 |
고독한 피에로의 여행길은 이런 저런 데인저러스 |
タイムリミットなんて存在しないのさ(Oh yeah!) |
타이무리밋토난테 손자이시나이노사 (오 예에!) |
타임 리미트 따윈 존재하지 않아 (Oh yeah!) |
今も昔も変わらない 作り物には興味ない(そうさ) |
이마모 무카시모 카와라나이 츠쿠리모노니와 쿄오미나이 (소오사) |
지금도 옛날도 변함없이, 모조품에는 관심이 없어 (그래) |
浮遊してこんな調子で いつになっても眠らない |
후유우시테 콘나 쵸오시데 이츠니 낫테모 네무라나이 |
부유하고 있는 이런 상태론 영원히 잠들 수 없어 |
不器用でも歌えば それが冥土の土産さ |
후키요오데모 우타에바 소레가 메이도노 미야게사 |
서투르더라도 노래하면 그게 저승길 선물이야 |
いつかまたどこかで会えたら 笑顔でいられるように |
이츠카 마타 도코카데 아에타라 에가오데 이라레루요오니 |
또 언젠가 어딘가에서 만난다면 웃는 얼굴로 있을 수 있도록 |
今世にはさよならをして もう一切悲しくない |
콘세니와 사요나라오 시테 모오 잇사이 카나시쿠 나이 |
이번 생과는 작별하고서, 이젠 더 이상 슬프지 않아 |
忘れ去られる運命なのだから |
와스레사라레루 운메이나노다카라 |
잊혀지게 될 운명이니까 |
ノータリンな空想 |
노오타린나 쿠우소오 |
멍청한 공상 |
最終回の日まで 踊り続けよう |
사이슈우카이노 히마데 오도리츠즈케요오 |
마지막 날까지 계속해서 춤추자 |
幻想だってかまわない 境界線なんてとうにない |
겐소오닷테 카마와나이 쿄오카이센난테 토오니 나이 |
환상이라도 관계 없어 경계선 따윈 이미 없어 |
あの日に戻ってお祝いをしよう |
아노 히니 모돗테 오이와이오 시요오 |
그 날로 돌아가서 축하를 하자 |
ノンフィクションとフィクションの狭間でまだ |
논휘쿠숀토 휘쿠숀노 하자마데 마다 |
논픽션과 픽션의 틈새에서 아직도 |
泳ぎさまよい続けて 一人ゴーストダンス |
오요기 사마요이츠즈케테 히토리 고오스토 단스 |
헤엄치며 홀로 방황하는 고스트 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