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꽃
정보
硝子ノ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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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14715145 |
작곡 | 마치게리타 |
작사 | 마치게리타 |
노래 | VY2 |
가사
薄青に霞んだ、月の糸は。 |
우스아오니 카슨다, 츠키노 이토와. |
푸르스름하게 흐릿한, 달의 실은. |
さだめに染まる二つの間に |
사다메니 소마루 후타츠노 아이다니 |
숙명에 물드는 둘 사이에서 |
愛を見る。 |
아이오 미루. |
사랑을 봐. |
あなたは敵となり、振りかざす刃が |
아나타와 테키토 나리, 후리카자스 야이바가 |
당신은 적이 되어, 휘두르는 칼날이 |
躊躇いと鍔迫り合うのか。 |
타메라이토 츠바제리아우노카. |
망설임과 격렬한 전투를 벌이는 걸까. |
驟雨に消えてゆく 慕情はうたかたに |
슈우우니 키에테유쿠 보조오와 우타카타니 |
소나기에 사라져가, 그리워하는 마음은 물거품으로 |
伝った紅涙は何を語る―――――― |
츠탓타 코오루이와 나니오 카타루―――――― |
흐르던 피눈물은 무엇을 말하나―――――― |
遠雷に響く声、劈いた硝子の華。 |
엔라이니 히비쿠 코에, 츤자이타 가라스노 하나. |
멀리서 울리는 목소리, 귀청을 찢던 유리꽃. |
窈窕の彼方、霖雨の囃子に成りて――――――。 |
요오초오노 카나타, 린우노 하야시니 나리테――――――. |
요조의 너머, 장마의 반주가 되어――――――. |
其の眼下、広がる都の色が。 |
소노 간카, 히로가루 미야코노 이로가. |
그 눈 아래, 펼쳐지는 도시의 색이. |
梅雨星に照らされて、青く 光る。 |
츠유보시니 테라사레테, 아오쿠 히카루. |
장마철의 별에 비춰져, 푸르게 빛나. |
小さな掌で約束を交わした |
치이사나 테노히라데 야쿠소쿠오 카와시타 |
작은 손바닥으로 약속을 나눴어 |
二人の幸せは何処か。 |
후타리노 시아와세와 이즈코카. |
두 사람의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
戻らぬ日よ、どうか僕と |
모도라누 히요, 도오카 보쿠토 |
돌아오지 않는 날이여, 부디 나와 |
あなたをもう一度だけ。 |
아나타오 모오 이치도다케. |
당신을 다시 한번만. |
羽撃いた大瑠璃が 囀る季節の傍で、 |
하바타이타 오오루리가 사에즈루 키세츠노 소바데, |
날갯짓하던 큰유리새가 지저귀는 계절 곁에서, |
背を向けてしまう。 降りしきる雨に |
세오 무케테시마우. 후리시키루 아메니 |
외면해버리게 돼. 쏟아지는 비에 |
泣いて――――――。 |
나이테――――――. |
울면서――――――. |
幽かなぬくもりを 感じて手を伸ばす。 |
카스카나 누쿠모리오 칸지테 테오 노바스. |
희미한 따스함을 느끼고 손을 뻗어. |
遠ざかるあなたの横顔。 |
토오자카루 아나타노 요코가오. |
멀어지는 당신의 옆모습. |
手を繋ぎ、笑う。 いつかの姿は。 |
테오 츠나기, 와라우. 이츠카노 스가타와. |
손을 잡고서, 웃는. 언젠가의 모습은. |
昔日に成りて、すぐに消えた。 |
세키지츠니 나리테, 스구니 키에타. |
과거가 되어, 곧바로 사라졌어. |
鳴り止まぬ斬撃で、傷ついた掌から。 |
나리야마누 잔게키데, 키즈츠이타 테노히라카라. |
끊임없는 참격으로, 상처입은 손바닥으로부터. |
幸せが零れ、最後の一閃――――――。 |
시아와세가 코보레, 사이고노 잇센――――――. |
행복이 흘러넘쳐, 최후의 일섬――――――. |
木霊する泣き声と 微笑む硝子の華。 |
코다마스루 나키고에토 호호에무 가라스노 하나. |
메아리치는 울음소리와, 미소짓는 유리꽃. |
「愛しています。」と 眠りにつくように 言った。 |
「아이시테이마스.」토 네무리니 츠쿠 요오니 잇타. |
「사랑하고 있습니다.」라며 잠에 들듯이 말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