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모트와 용병
정보
モルモットと傭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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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공식적으로 투고되지 않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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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작곡 | 쿠루링고 |
작사 | 쿠루링고 |
노래 | GUMI |
가사
吐くのに疲れてそのともだちはぐっすり眠る |
하쿠노니 츠카레테 소노 토모다치와 굿스리 네무루 |
토하는 것에 지친 그 친구는 푹 잠들어 |
扉の向こうに行ったあの子は元気にしてるかな |
토비라노 무코오니 잇타 아노 코와 겐키니 시테루카나 |
문 너머로 떠난 그 아이는 잘 지내고 있으려나 |
機械だらけの白い部屋の中、苦いクッキーおやつに食べながら |
키카이다라케노 시로이 헤야노 나카, 니가이 쿳키이 오야츠니 타베나가라 |
기계투성이의 하얀 방 안, 씁쓸한 쿠키를 간식으로 먹으며 |
ともだちとお外を眺めてた |
토모다치토 오소토오 나가메테타 |
친구와 밖을 바라보고 있었어 |
「いつかあの丘を越えて、その向こうでふわふわ羊と踊りたいな!」 |
「이츠카 아노 오카오 코에테, 소노 무코오데 후와후와 히츠지토 오도리타이나!」 |
「언젠가 저 언덕을 넘어, 그 너머에서 푹신푹신한 양과 춤추고 싶어!」 |
ただ僕はそっと頷いた |
타다 보쿠와 솟토 우나즈이타 |
나는 그저 살며시 끄덕였어 |
「あれは壁に描かれた絵だよ」だなんてね、言えない |
「아레와 카베니 카카레타 에다요」 다난테네, 이에나이 |
「저건 벽에 그려진 그림이야」라고는, 말할 수 없어 |
いーよ、いいよ、モルモットの気持ちなんてわからなくていいよ |
이이요, 이이요, 모루못토노 키모치난테 와카라나쿠테 이이요 |
괜찮아, 괜찮아, 모르모트의 기분 따윈 몰라도 괜찮아 |
いーよ、いいよ、しっぽが切れた金魚救っちゃったっていいよ |
이이요, 이이요, 싯포가 키레타 킨교 스쿳찻탓테 이이요 |
괜찮아, 괜찮아, 꼬리가 잘린 금붕어를 구해버려도 괜찮아 |
ああ、僕の世界におしまいが訪れるまで |
아아, 보쿠노 세카이니 오시마이가 오토즈레루마데 |
아아, 나의 세상에 끝이 찾아올 때까지 |
淀んだ空気を吸って、吐いて |
요돈다 쿠우키오 슷테, 하이테 |
탁한 공기를 들이마시고, 토해내 |
がたがた震えるそのともだちに毛布を被せる |
가타가타 후루에루 소노 토모다치니 모오후오 카부세루 |
덜덜 떨리는 그 친구에게 담요를 덮어줘 |
注射の嫌いなあの子の代わりに僕は前へ出る |
추우샤노 키라이나 아노 코노 카와리니 보쿠와 마에에 데루 |
주사를 싫어하는 그 아이를 대신해 나는 앞으로 나아가 |
24時間閉塞空間、鳩時計のチクタクなる音が |
니주우요지칸 헤이소쿠 쿠우칸, 하토도케이노 치쿠타쿠 나루 오토가 |
24시간 폐쇄 공간, 뻐꾸기시계의 째깍거리는 소리가 |
やけに耳に張り付いていた |
야케니 미미니 하리츠이테이타 |
유난히 귀에 들러붙어 있었어 |
「きっとこの絵本みたいに、神様が僕たちを外に出してくれるよ!」 |
「킷토 코노 에혼미타이니, 카미사마가 보쿠타치오 소토니 다시테쿠레루요!」 |
「분명 이 그림책처럼, 신이 우리를 밖으로 꺼내줄 거야!」 |
ただ僕はそっと微笑んだ |
타다 보쿠와 솟토 호호엔다 |
나는 그저 살며시 미소지었어 |
「僕らは人間じゃないから無理だよ」なんてね、言えない |
「보쿠라와 히토자 나이카라 무리다요」 난테네, 이에나이 |
「우리는 사람이 아니니까 무리야」라고는, 말할 수 없어 |
いーよ、いいよ、モルモットの気持ちなんてわからなくていいよ |
이이요, 이이요, 모루못토노 키모치난테 와카라나쿠테 이이요 |
괜찮아, 괜찮아, 모르모트의 기분 따윈 몰라도 괜찮아 |
いーよ、いいよ、汚い服お花で埋め尽くしちゃっていいよ |
이이요, 이이요, 키타나이 후쿠 오하나데 우메츠쿠시찻테 이이요 |
괜찮아, 괜찮아, 더러운 옷은 꽃으로 가득 메워버려도 괜찮아 |
ああ、ガラス越しの別世界から降ってくる |
아아, 가라스고시노 벳세카이카라 훗테쿠루 |
아아, 유리 너머의 다른 세계로부터 찾아오는 |
蔑んだ目をすっと見た |
사게슨다 메오 슷토 미타 |
업신여기는 시선을 가볍게 봤어 |
ぱっと暗くなる部屋、この施設の生命装置が全停止した |
팟토 쿠라쿠 나루 헤야, 코노 시세츠노 세이메이 소오치가 젠테이시시타 |
팟 하고 어두워지는 방, 이 시설의 생명장치가 전부 정지했어 |
ただ僕はじっと目を凝らした |
타다 보쿠와 짓토 메오 코라시타 |
나는 그저 가만히 눈을 부릅떴어 |
怖がりなともだちは僕にしがみついた |
코와가리나 토모다치와 보쿠니 시가미츠이타 |
겁많은 친구는 나에게 매달렸어 |
遠くで響くどーんという花火にも似た懐かしい雑音 |
토오쿠데 히비쿠 도온토 이우 하나비니모 니타 나츠카시이 자츠온 |
멀리서 펑하고 울리는 불꽃놀이와도 닮아있던 그리운 잡음 |
ぐらりん、りんり、衝撃、卒倒、隙間から火薬の匂い |
구라린, 린리, 쇼오게키, 솟토오, 스키마카라 카야쿠노 니오이 |
빙그르, 윤리, 충격, 졸도, 틈새로부터의 화약 냄새 |
ああ、泣いて叫ぶ仲間に埋もれながら |
아아, 나이테 사케부 나카마니 우모레나가라 |
아아, 울며 외치는 동료들에게 파묻히며 |
崩れる壁の絵をぼっと見てた |
쿠즈레루 카베노 에오 봇토 미테타 |
무너지는 벽의 그림을 멍하니 보고 있었어 |
いーの?いいの?壁向こうの酸素肺に入れちゃってもいいの? |
이이노? 이이노? 카베무코오노 산소 하이니 이레찻테모 이이노? |
괜찮아? 괜찮아? 벽 너머의 산소를 폐에 넣어버려도 괜찮아? |
いーの?いいの?レーザー線じゃない光浴びちゃってもいいの? |
이이노? 이이노? 레에자아센자 나이 히카리 아비찻테모 이이노? |
괜찮아? 괜찮아? 레이저선이 아닌 빛을 쬐어버려도 괜찮아? |
ああ、ガラガラと崩れた壁の先に |
아아, 가라가라토 쿠즈레타 카베노 사키니 |
아아, 와르르 무너진 벽 너머에서 |
青空越しの神様を見た |
아오조라고시노 카미사마오 미타 |
푸른 하늘 너머의 신을 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