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목과 두 남자
정보
首吊り人の樹と二人の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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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8845495 |
작곡 | 마치게리타 |
작사 | 마치게리타 |
노래 | 하츠네 미쿠 |
가사
丘の上、首吊りの樹々の落ちる陰。 |
오카노 우에, 쿠비츠리노 키기노 오치루 카게. |
언덕위, 교수목들이 드리운 그림자. |
木漏れ陽の中で二人の男が歩く。 |
코모레비노 나카데 후타리노 오토코가 아루쿠. |
나뭇잎 사이 햇살 속에서 두 남자가 걸어가. |
憂鬱な表情である。 |
유우우츠나 효오조오데 아루. |
우울한 표정을 하고 있어. |
鉢合せた困惑の季節。 |
하치아와세 콘와쿠노 키세츠. |
우연히 마주한 당황스러운 계절. |
止まる日々鏡合わせの呼称。 |
토마루 히비 카가미아와세노 코쇼오. |
멈추는 날들이나 맞거울질의 호칭. |
見つめあう瞳の裏側。 |
미츠메아우 히토미노 우라가와. |
서로 바라보는 눈동자의 뒷면. |
擦れ違うそれぞれの事象。 |
스레치가우 소레조레노 지조오. |
엇갈리는 각자의 사상. |
「さわやかな風ですら不快に思える」など |
「사와야카나 카제데스라 후카이니 오모에루」나도 |
「상쾌한 바람조차도 불쾌하게 느껴져」 같은 말을 |
呟いてみたものの、それはただの甘えでした。 |
츠부야이테 미타 모노노, 소레와 타다노 아마에데시타. |
중얼거려봤지만, 그건 그저 어리광이었습니다. |
掌を太陽に翳してみたけれど |
테노히라오 타이요오니 카자시테미타케레도 |
손바닥으로 태양을 가려봤지만 |
何もかも変わらない事だってあるんだよ。 |
나니모카모 카와라나이 코토닷테 아룬다요. |
뭐든지, 변하지 않는 일도 있는 거야. |
首吊りの樹々に問うのは |
쿠비츠리노 키기니 토우노와 |
교수목들에게 묻는 건 |
私たちの未来か、過去の手記か。 |
와타시타치노 미라이카, 카코노 슈키카. |
우리들의 미래일까, 과거의 수기일까. |
傍らの家に住む老婆は暖かく微笑んで |
카타와라노 이에니 스무 로오바와 아타타카쿠 호호엔데 |
옆집에 사는 노파는 따스한 미소를 지으며 |
「紅茶でもいかがですか?」 |
「코오차데모 이카가데스카?」 |
「홍차라도 어떠신가요?」 |
~不思議な自殺願望は鏡と対話していた~ |
~후시기나 지사츠간보오와 카가미토 타이와시테이타~ |
~이상한 자살 염원은 거울과 대화하고 있었습니다~ |
「ほら見て、首吊りの樹々が笑って君僕をつれてゆくよ。」 |
「호라 미테, 쿠비츠리노 키기가 와랏테 보쿠오 츠레테유쿠요.」 |
「봐봐, 교수목들이 웃으며 너나를 데려가고 있어.」 |
首吊りの樹々に問うのは |
쿠비츠리노 키기니 토우노와 |
교수목들에게 묻는 건 |
自らの幸せか、誰かの罪か。 |
미즈카라노 시아와세카, 다레카노 츠미카. |
스스로의 행복일까, 누군가의 죄일까. |
動いていた時計もやがて壊れて止まった。 |
우고이테이타 토케이모 야가테 코와레테 토맛타. |
움직이던 시계도 이윽고 망가져 멈췄어. |
あの日の様に。 |
아노 히노 요오니. |
그날처럼. |
消えない面影にも泣いた |
키에나이 오모카게니모 나이타 |
사라지지 않는 모습에도 울었어 |
掌で掴むのは不確かな誓い。 |
테노히라데 츠카무노와 후타시카나 치카이. |
손바닥으로 붙잡는 건 불확실한 맹세. |
それでも立ちふさがる明日を |
소레데모 타치후사가루 아스오 |
그래도 앞을 가로막는 내일을 |
塗りつぶして消しましょう。 |
누리츠부시테 케시마쇼오. |
전부 칠해서 지워버리자. |
二人はロープを取った―――。 |
후타리와 로오푸오 톳타―――. |
두 사람은 로프를 쥐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