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이다 비나이다

정보

クワバラクワバラ
출처 sm36084073
작곡 이치타
작사 이치타
노래 카사네 테토

가사

二進も三進も行かなくなったもんで
닛치모 삿치모 이카나쿠 낫타 몬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되어서
錆びれた補助輪ぶら下げほっついて
사비레타 호죠린 부라사게 홋츠이테
녹슨 보조바퀴를 손에 들고서 방황해
五十歩百歩も差がついてんだもんね
고짓포햣포모 사가 츠이텐다몬네
오십보백보도 차이가 나긴 하네
見えない背中に羽でも生やしてる?
미에나이 세나카니 하네데모 하야시테루?
등 안 보이는 쪽에 날개라도 나있는 거야?
あぁ なんだかなぁ
아아 난다카나아
아아, 어떠려나
あぁ 冗談じゃない
아아 죠오단쟈나이
아아, 농담이 아니야
何度も何度も回って目眩のする様な
난도모 난도모 마왓테 메마이노 스루요오나
몇 번이나, 몇 번이나 돌아서 눈앞이 아찔한 듯한
とんでもない事騙ってんだよ
톤데모 나이 코토 카탓텐다요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어
君は到着時刻未定の
키미와 토오챠쿠 지코쿠 미테이노
너는 도착 시각 미정인
その黄色い電車に揺っていて
소노 키이로이 덴샤니 윳테이테
그 노란색 전차에서 흔들리고 있어
国ごと消えたみたいな
쿠니고토 키에타미타이나
나라와 함께 사라진 것 같아
客の少ないシートに溶けて消える
캬쿠노 스쿠나이 시이토니 토케테 키에루
손님이 적은 자리에서 녹아내려 사라져
吸っては吐き出す程度の
슷테와 하키다스 테이도노
들이마시고 토해낼 정도의
お天道の先に灯りを付け
오텐토노 사키니 아카리오 츠케
태양 끝에 불을 붙이고
魂ごと抜けたみたいな
타마고토 누케타미타이나
영혼이 빠져나간 것 같아
白い煙が肌を歩って征く
시로이 케무리가 하다오 아룻테유쿠
하얀 연기가 피부를 타고 흐르고 있어
キネティックな
키네팃쿠나
키네틱한
現代あぁと擬き仕立て上げて
겐다이 아아토 모도키 시타테아게테
현대적인 무언가처럼 만들어내
是非も無く過ぎ行く時世の屑でも
제히모 나쿠 스기유쿠 지세이노 쿠즈데모
어쩔 수 없이 흘러가는 시대의 쓰레기조차도
然れどペシミスティックな
사레도 페시미스팃쿠나
하지만 페시미스틱1
日々を充てがう額から嵌み出して
히비오 아테가우 가쿠카라 하미다시테
날들에 충실한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서
草臥れた風に吹かれて夜空を滑る
쿠타비레타 카제니 후카레테 요조라오 스베루
힘없는 바람을 맞으며 밤하늘을 나아가
日々はこんなに引き摺っても
히비와 콘나니 히키즛테모
매일매일 이렇게 늘어져도
何も変わらず明日に進んでいて
나니모 카와라즈 아스니 스슨데이테
아무 변함없이 내일로 나아가고 있어
街ごと消えたみたいな
마치고토 키에타미타이나
거리와 함께 사라진 것 같아
昏い路地の瀬で独り夜を嘆く
쿠라이 로지노 세데 히토리 요루오 나게쿠
어두운 골목길 여울에서 혼자서 밤을 한탄해
弾いては掻き消す程度の
히이테와 카키케스 테이도노
튕겨나가 사라져버릴 정도로
不毛な波に名前を付け
후모오나 나미니 나마에오 츠케
험난한 파도에 이름을 붙여
愚にも付かなくて哭いた
구니모 츠카나쿠테 나이타
터무니없는 소리라서 울었어
白い顔して生んだ詭弁のブルー
시로이 카오시테 운다 키벤노 부루우
하얀 얼굴로 자아낸 궤변의 블루
君は到着時刻未定の
키미와 토오챠쿠 지코쿠 미테이노
너는 도착 시각 미정인
その黄色い電車に揺っていて
소노 키이로이 덴샤니 윳테이테
그 노란색 전차에서 흔들리고 있어
国ごと消えたみたいな
쿠니고토 키에타미타이나
나라와 함께 사라진 것 같아
客の少ないシートに溶けて消える
캬쿠노 스쿠나이 시이토니 토케테 키에루
손님이 적은 자리에서 녹아내려 사라져
吸っては吐き出す程度の
슷테와 하키다스 테이도노
들이마시고 토해낼 정도의
お天道の先に灯りを付け
오텐토노 사키니 아카리오 츠케
태양 끝에 불을 붙이고
魂ごと抜けたみたいな
타마고토 누케타미타이나
영혼이 빠져나간 것 같아
白い煙が肌を歩って征く
시로이 케무리가 하다오 아룻테유쿠
하얀 연기가 피부를 타고 흐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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