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포레스트
정보
想像フォレスト | |
---|---|
출처 | sm16846374 |
작곡 | 진 |
작사 | 진 |
노래 | IA |
가사
夏風がノックする窓を開けてみると |
나츠카제가 놋쿠스루 마도오 아케테 미루토 |
여름 바람이 노크하는 창문을 열어봤더니 |
何処からか迷い込んだ鳥の声 |
도코카라카 마요이콘다 토리노 코에 |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새 소리 |
読みかけの本を置き |
요미카케노 혼오 오키 |
보고 있던 책을 내려놓고 |
「何処から来たんだい」と笑う |
「도코카라 키탄다이」토 와라우 |
「어디에서 온 거니」라고 웃으며 |
目隠ししたままの午後三時です。 |
메카쿠시시타마마노 고고산지데스 |
눈을 가리고 있는 오후 세시에요. |
世界は案外シンプルで |
세카이와 안가이 신푸루데 |
세상은 의외로 심플해서 |
複雑に怪奇した私なんて |
후쿠자츠니 카이키시타 와타시난테 |
복잡하고 괴기한 나 같은 건 |
誰に理解もされないまま |
다레니 리카이모 사레나이마마 |
누구에게도 이해를 받지 못했고 |
街外れ、森の中、人目につかないこの家を |
마치하즈레 모리노나카 히토메니 츠카나이 코노 이에오 |
변두리 숲 한가운데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이 집을 |
訪れる人などいない訳で。 |
오토즈레루 히토나도 이나이 와케데 |
찾는 사람은 없었답니다. |
目を合わせないで! |
메오 아와세나이데! |
눈을 마주쳐선 안돼! |
固まった心、一人ぼっちで諦めて |
카타맛타 코코로 히토리봇치데 아키라메테 |
굳어버린 마음을 혼자서 포기한 채 |
目に映った無機物に安堵する日々は |
메니 우츳타 모노니 안도스루 히비와 |
눈에 비치는 물건들에 안도하는 날들과 |
物語の中でしか知らない世界に少し憧れる |
모노가타리노 나카데시카 시라나이 세카이니 스코시 아코가레루 |
이야기 속에서나 알 수 있는 세상을 조금 부러워하는 |
ことくらい許してくれますか? |
코토쿠라이 유루시테 쿠레마스카? |
정도는 이해해주실 수 있나요? |
淡々と流れ出した |
탄단토 나가레다시타 |
무덤덤하게 흘러나가네 |
生まれてしまった理不尽でも |
우마레테 시맛타 리후진데모 |
태어난 것은 불합리했지만 |
案外人生なんで。私の中じゃ。 |
안가이 진세이 난데 와타시노 나카쟈 |
의외로 인생이랍니다. 저에게는. |
ねぇねぇ、突飛な未来を想像して |
네네 톳피나 미라이오 소-조-시테 |
있잖아요, 엉뚱한 미래를 상상하며 |
膨らむ世界は今日か明日でも |
후쿠라무 세카이와 쿄오카 아시타데모 |
늘어가는 세상은 오늘이나 내일에라도 |
ノックしてくれないですか? |
놋쿠시테 쿠레나이데스카 |
노크해주지 않을까요? |
なんて妄想なんかして |
난테 모오소오난카시테 |
같은 망상을 하며 |
外を眺めていると |
소토오 나가메테 이루토 |
밖을 내다보고 있는데 |
突然に聴こえてきたのは喋り声 |
토츠젠 니 키코에테키타노와 샤베리고에 |
갑작스레 들려오는 건 말소리 |
飲みかけのハーブティーを |
노미카케노 하아브티이오 |
마시고 있던 허브티를 |
机中に撒き散らし |
츠쿠에츄우니 마키치라시 |
책상에 엎질러버리고 |
「どうしよう・・・」と |
도오시요오토 |
「어떡하지…」라며 |
ドアの向こうを見つめました。 |
도아노 무코오오 미츠메마시타 |
문의 너머를 바라봤어요. |
「目を合わせると石になってしまう」 |
메오 아와세루토 이시니낫테 시마우 |
「눈을 마주치려하면 돌이 되어버려」 |
それは両親に聞いたこと |
소레와 료오신니 키이타코토 |
그것은 부모님에게 들었던 이야기 |
私の目もそうなっている様で |
와타시노 메모 소오낫테이루요오데 |
나의 눈도 그렇게 되어버린 것 같아서 |
物語の中なんかじゃいつも |
모노가타리노 나카난카쟈 이츠모 |
이야기 안에서는 언제나 |
怖がられる役ばかりで。 |
코와가라레루 야쿠 바카리데 |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역할 뿐이었어요. |
そんなこと知っている訳で。 |
손나 코토 싯테이루 와케데 |
그런 건 알고 있었기 때문에. |
トントン、と響きだした |
톤톤 토 히비키다시타 |
똑똑하고 울리기 시작했어 |
ノックの音は初めてで |
놋쿠노 오토와 하지메테데 |
노크소리는 처음이라서 |
緊張なんてものじゃ足りないくらいで。 |
킨쵸오난테모노쟈 타리나이쿠라이데 |
긴장했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할 정도였어요. |
ねぇねぇ、突飛な世界は想像しているよりも |
네네, 톳피나 세카이와 소오조오시테 이루요리모 |
있잖아요, 별난 세상은 상상하고 있던 것보다도 |
実に簡単にドアを開けてしまうものでした。 |
지츠니 칸탄니 도아오 아케테 시마우모노데시타 |
정말 간단하게 문을 열어버렸어요. |
目を塞ぎうずくまる姿にその人は驚いて |
메오 후사기 우즈쿠마루 스가타니 소노히토와 오도로이테 |
눈을 가리고 웅크렸던 모습에 그 사람은 놀라서 |
「目を見ると石になってしまう」と言うと |
메오 미루토 이시니 낫테시마우 토이우토 |
「눈을 마주치면 돌이 되어버려요」라고 말하자 |
ただ笑った。 |
타다 와랏타 |
그저 웃었어. |
「僕だって石になってしまうと、怯えて暮らしてた |
「보쿠닷테 이시니낫테 시마우토 오비에테 쿠라시테타 |
「나도 돌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며 살았었어 |
でも世界はさ、案外怯えなくて良いんだよ?」 |
데모 세카이와사 안가이 오비에나쿠테 이인다요 」 |
하지만 세계는 의외로 겁먹지 않아도 괜찮다고?」 |
タンタン、と鳴り響いた |
탄탄토 나리히비이타 |
쿵쿵하고 울리며 |
心の奥に溢れてた |
코코로노 오쿠니 아후레테타 |
마음속에서 흘러넘쳤던 |
想像は世界に少し鳴り出して |
소오조오와 세카이니 스코시 나리다시테 |
상상은 세계에 조금씩 울리기 시작해서 |
ねぇねぇ、突飛な未来を教えてくれた |
네네 톳피나 미라이오 오시에테 쿠레타 |
있잖아요, 엉뚱한 미래를 가르쳐준 |
あなたがまた迷ったときは |
아나타가 마타 마욧타 토키와 |
당신이 다시 길을 잃었을 때에는 |
ここで待っているから。 |
코코데 맛테 이루카라 |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
夏風が今日もまた |
나츠카제가 쿄오모 마타 |
여름 바람이 오늘도 다시 |
あなたがくれた服の |
아나타가 쿠레타 후쿠노 |
당신이 줬던 옷의 |
フードを少しだけ揺らしてみせた。 |
후우도오 스코시다케 유라시테 미세타 |
후드를 살짝 흔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