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베실 활락기담
정보
アンベシル滑落奇譚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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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33055059 |
작곡 | TaKU.K |
작사 | TaKU.K |
노래 | GUMI |
가사
安寧の日々は滑稽なヒビへ形を変える |
안네이노 히비와 콧케이나 히비에 카타치오 카에루 |
안녕의 날들은 우스운 날들로 모습을 바꿔 |
エス・カーストの最下層 |
에스・카아스토노 사이카소오 |
에스・카스트의 최하층 |
トロイメライ覚め、カオスな今へと |
토로이메라이 사메, 카오스나 이마에토 |
트로이메라이 눈을 떠, 카오스한 지금을 향해 |
終演間近の演目で足掻く有様、無様! |
슈우엔 마지카노 엔모쿠데 아가쿠 아리사마, 부자마! |
종연을 앞둔 목록에서 버둥대는 모습, 꼴사납네! |
腐乱、ブラクラを踏み抜けば |
후란, 부라쿠라오 후미누케바 |
부란, 악성코드를 밟아서 찔리면 |
破棄場が手を招く |
하키조오가 테오 마네쿠 |
폐기장이 손을 흔들어 |
排せよ栄光、席を崩した |
하이세요 에이코오, 세키오 쿠즈시타 |
배제하라 영광, 자리를 잃었어 |
廃せよ願望、縁を下した |
하이세요 간보오, 엔오 쿠다시타 |
폐하라 원망, 인연을 끊었어 |
拝せよ劣等、支配者の御前なるぞ |
하이세요 렛토오, 시하이샤노 고젠나루조 |
우러러라 열등, 지배자를 맞이할 것이다 |
采地の解放、盤面乱れて |
사이치노 카이호오, 반멘 미다레테 |
영지의 해방, 형세가 혼란해져 |
才知の落陽、とうとう崩れて |
사이치노 라쿠요오, 토오토오 쿠즈레테 |
재주의 낙양, 드디어 무너지고 |
見下す者は見下されていた |
미쿠다스 모노와 미쿠다사레테이타 |
멸시하는 자는 멸시당하고 있었다 |
贖う術など知らなくて、 |
아가나우 스베나도 시라나쿠테, |
속죄할 방법 따위는 몰라서, |
僅かな繋がりすら切れ果てた |
와즈카나 츠나가리스라 키레하테타 |
미약한 관계조차 끊어져버렸어 |
見る目が無く、無価値な |
미루메가 나쿠, 무카치나 |
남의 눈이 없어, 무가치해 |
愚か者ばかりだな、と吐き血を吐く |
오로카모노 바카리다나, 토 하키치오 하쿠 |
멍청한 사람들뿐이라며, 피를 토해 |
悪辣な香りが路地裏を染める |
아쿠라츠나 카오리가 로지우라오 소메루 |
악랄한 향기가 뒷골목을 물들여 |
降り出した雨で肌は冷め、 |
후리다시타 아메데 하다와 사메, |
내린 비로 피부는 식고, |
心は湧いた憎悪で熱を出した |
코코로와 와이타 조오오데 네츠오 다시타 |
마음은 솟아난 증오로 열이 났어 |
蒔いた憎しみが芽を出して、 |
마이타 니쿠시미가 메오 다시테, |
뿌렸던 미움이 싹을 틔우고, |
人々に絶望を振り撒けと、 |
히토비토니 제츠보오오 후리마케토, |
사람들에게 절망을 흩뿌리고서, |
呪詛のように唱えた言葉は |
즈소노요오니 토나에타 코토바와 |
저주처럼 외치던 말은 |
誰にも届かずに消えてく |
다레니모 토도카즈니 키에테쿠 |
누구에게도 닿지 못하고 사라져가 |
延命も、弁明も、許されることなく、 |
엔메이모, 벤메이모, 유루사레루 코토나쿠, |
연명도, 변명도, 허용되지 않고, |
憐れみすら手向けられず、 |
아와레미스라 타무케라레즈, |
동정조차 바치지 못한 채, |
道化には暗幕が下る |
도오케니와 안마쿠가 쿠다루 |
익살꾼에게는 암막이 내려 |
惨憺たる日は閑散なる日が |
산탄타루 히와 칸산나루 히가 |
참담한 날은 한산해진 날이 |
呑み干してゆく |
노미호시테유쿠 |
삼켜가고 있어 |
終末色の末端で、 |
슈우마츠이로노 맛탄데, |
종말색의 말단에서, |
脆い、得体なき灯りが揺れてる |
모로이, 에타이나키 아카리가 유레테루 |
무르고, 형체 없는 불빛이 흔들려 |
醜悪、癇癪、浅薄、不躾が滲んだ顔 |
슈우아쿠, 칸샤쿠, 센파쿠, 부시츠케가 니진다 카오 |
추악, 울화, 천박, 무례가 드러난 얼굴 |
違う、誰だ此の化け物は |
치가우, 다레다 코노 바케모노와 |
틀려, 누구야 이 괴물은 |
恥、止まり知らず |
하지, 토마리 시라즈 |
수치, 그칠 줄을 몰라 |
環境には妄言をつらつら並べ、 |
칸쿄오니와 보오겐오 츠라츠라 나라베, |
환경에게 망언을 주절주절 늘어놓고서, |
人間には侮蔑を込めて責任転嫁 |
닌겐니와 부베츠오 코메테 세키닌텐카 |
인간에겐 모멸을 담아 책임전가 |
自己愛で満たして、 |
지코아이데 미타시테, |
자기애로 채우고서, |
この愛こそ極上だと言立 |
코노 아이코소 고쿠죠오다토 코토타테 |
이 사랑이야말로 최고라는 핑계 |
嗚呼、御免 当然で失敬 |
아아, 고멘 토오젠데 싯케이 |
아아, 실례 당연하게 실례 |
語るまでもない |
카타루마데모나이 |
이야기할 것도 없어 |
垂れ流れ、浸す世迷言 |
타레나가레, 히타스 요마이고토 |
아무렇게나 흘려보내, 흠뻑 젖은 넋두리 |
驕り、高めることが上手いこと |
오고리, 타카메루 코토가 우마이코토 |
교만, 높일 수 있는 게 교묘한 것 |
壊れた玩具のように |
코와레타 오모챠노 요오니 |
망가진 장난감처럼 |
己を崇め、讃えてを繰り返す |
오노레오 아가메, 타타에테오 쿠리카에스 |
자신을 숭상하고, 계속해서 찬양해 |
嗄れた声と雨音の交合い |
샤가레타 코에토 아마오토노 마구와이 |
쉰 목소리와 빗소리의 교합 |
溶け朽ちてく身体よりも |
토케쿠치테쿠 카라다요리모 |
녹아내려 썩어가는 몸보다도 |
酸鼻な心が蠢いた |
산비나 코코로가 우고메이타 |
처참한 마음이 꿈틀거렸어 |
賢しさが果てる娑婆になど |
사카시사가 하테루 샤바니나도 |
영리함이 사라진 속세 따위 |
塵芥程の価値もないなと |
치리아쿠타 호도노 카치모 나이나토 |
쓰레기 정도의 가치도 없다며 |
跡形もなくこの身を消してくれと |
아토카타모나쿠 코노 미오 케시테쿠레토 |
흔적도 없이 이 몸을 없애달라고 |
笑いながら叫んだ |
와라이나가라 사켄다 |
웃으며 외쳤어 |
分解が始まる 記憶も、身体も |
분카이가 하지마루 키오쿠모, 카라다모 |
분해가 시작되는 기억도, 몸도 |
ちょっと待て、すぐ果てないだと? |
춋토 마테, 스구 하테나이다토? |
잠깐만, 바로 끝나지 않는다고? |
後の祭り 記憶は剥がれて舞った |
아토노 마츠리 키오쿠와 하가레테 맛타 |
이미 늦은 축제 기억은 벗겨져 흩날렸어 |
嘆願も虚しくやがては |
탄간모 무나시쿠 야가테와 |
탄원도 공허하게 결국엔 |
言の葉すら紡げなくなってた |
코토노하스라 츠무게나쿠낫테타 |
말조차도 자아낼 수 없게 됐어 |
唸り声 虚ろな目 不様な顔のまま |
우나리고에 우츠로나 메 부자마나 카오노 마마 |
울리는 목소리 공허한 눈 보기 흉한 얼굴에 |
身体も剥がれる |
카라다모 하가레루 |
몸조차 벗겨 떨어져 |
願いは叶い、全ては消え果てた |
네가이와 카나이, 스베테와 키에하테타 |
소원이 이뤄지고, 모든 건 사라져버렸어 |
路地裏の骸は鼠が新たな住処にしてた |
로지우라노 무쿠로와 네즈미가 아라타나 스미카니 시테타 |
뒷골목의 시체는 쥐가 새로운 집으로 삼고 있었어 |
愚か者だった |
오로카모노닷타 |
바보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