棲み分けられてるひとりは 場所を守りながら生きていて |
스미와케라레테루 히토리와 바쇼오 마모리나가라 이키테이테 |
같은 곳에 나눠 사는 한 사람은, 자리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고 |
おどけた姿 盾に 身を削り騙されてるのがきっと大人 |
오도케타 스가타 타테니 미오 케즈리 다마사레테루노가 킷토 오토나 |
장난기 있는 모습, 방패에, 고통스러워하며 속고 있는 게 분명, 어른이야 |
繰り返される動作に どれほどの価値があるかは知らない |
쿠리카에사레루 도오사니 도레호도노 카치가 아루카와 시라나이 |
계속 반복되는 동작에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는 몰라 |
未だそれしかできないのはちょっと心許ないかもなあ |
이마다 소레시카 데키나이노와 춋토 코코로모토나이카모나아 |
아직 그것밖에 할 수 없는 건 조금 불안할지도 모르겠네 |
温室育ちでそのままの姿 僕らどこへ向かうだろうか |
온시츠소다치데 소노 마마노 스가타 보쿠라 도코에 무카우다로오카 |
온실에서 자란 모습 그대로인 우리는 어디로 향하게 될까 |
閉じ込められてた感性は これまでも埃被ってたんだ |
토지코메라레테타 칸세이와 코레마데모 호코리 카붓테탄다 |
갇혀있던 감성은, 지금까지도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었어 |
同じ服を着せられると 一層それが目立つことも |
오나지 후쿠오 키세라레루토 잇소오 소레가 메다츠 코토모 |
똑같은 옷을 입혀두면, 그게 더 눈에 띈다는 사실도 |
疾うの昔に忘れたんだ 寄り添ってたのはどの歌だった? |
토오노 무카시니 와스레탄다 요리솟테타노와 도노 우타닷타? |
한참 전에 잊어버렸어, 의지했던 건 어떤 노래였더라? |
数年後に上手く生きられなかった人たち |
스우넨고니 우마쿠 이키라레나캇타 히토타치 |
몇 년 후, 제대로 살아갈 수 없게 된 사람들 |
「秩序の犠牲」と言い訳を 僕もその中のひとり |
「치츠죠노 기세이」토 이이와케오 보쿠모 소노 나카노 히토리 |
「질서를 위한 희생」이라고 변명해, 나도 그 중 한 사람 |
棲み分けられてるひとりは 場所を守りながら生きていて |
스미와케라레테루 히토리와 바쇼오 마모리나가라 이키테이테 |
같은 곳에 나눠 사는 한 사람은, 자리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고 |
おどけた姿 盾に 身を削り騙されてるのがきっと大人 |
오도케타 스가타 타테니 미오 케즈리 다마사레테루노가 킷토 오토나 |
장난기 있는 모습, 방패에, 고통스러워하며 속고 있는 게 분명, 어른이야 |
繰り返される動作に どれほどの価値があるかは知らない |
쿠리카에사레루 도오사니 도레호도노 카치가 아루카와 시라나이 |
계속 반복되는 동작에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는 몰라 |
未だそれしかできないのはちょっと心許ないかもな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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棲み分けられてるひとりは 場所を守りながら生きていて |
스미와케라레테루 히토리와 바쇼오 마모리나가라 이키테이테 |
같은 곳에 나눠 사는 한 사람은, 자리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고 |
おどけた姿 盾に 身を削り騙されてるのがきっと大人 |
오도케타 스가타 타테니 미오 케즈리 다마사레테루노가 킷토 오토나 |
장난기 있는 모습, 방패에, 고통스러워하며 속고 있는 게 분명, 어른이야 |
繰り返される動作に どれほどの価値があるかは知らない |
쿠리카에사레루 도오사니 도레호도노 카치가 아루카와 시라나이 |
계속 반복되는 동작에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는 몰라 |
未だそれしかできないのはちょっと心許ないかもなあ |
이마다 소레시카 데키나이노와 춋토 코코로모토나이카모나아 |
아직 그것밖에 할 수 없는 건 조금 불안할지도 모르겠네 |
温室育ちでそのままの姿 僕らどこへ向かうだろうか |
온시츠소다치데 소노 마마노 스가타 보쿠라 도코에 무카우다로오카 |
온실에서 자란 모습 그대로인 우리는 어디로 향하게 될까 |
閉じ込められてた感性は これまでも埃被ってたんだ |
토지코메라레테타 칸세이와 코레마데모 호코리 카붓테탄다 |
갇혀있던 감성은, 지금까지도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었어 |
同じ服を着せられると 一層それが目立つことも |
오나지 후쿠오 키세라레루토 잇소오 소레가 메다츠 코토모 |
똑같은 옷을 입혀두면, 그게 더 눈에 띈다는 사실도 |
疾うの昔に忘れたんだ 寄り添ってたのはどの歌だった? |
토오노 무카시니 와스레탄다 요리솟테타노와 도노 우타닷타? |
한참 전에 잊어버렸어, 의지했던 건 어떤 노래였더라? |
数年後に上手く生きられなかった人たち |
스우넨고니 우마쿠 이키라레나캇타 히토타치 |
몇 년 후, 제대로 살아갈 수 없게 된 사람들 |
「秩序の犠牲」と言い訳を 僕もその中のひとり |
「치츠죠노 기세이」토 이이와케오 보쿠모 소노 나카노 히토리 |
「질서를 위한 희생」이라고 변명해, 나도 그 중 한 사람 |
棲み分けられてるひとりは 場所を守りながら生きていて |
스미와케라레테루 히토리와 바쇼오 마모리나가라 이키테이테 |
같은 곳에 나눠 사는 한 사람은, 자리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고 |
おどけた姿 盾に 身を削り騙されてるのがきっと大人 |
오도케타 스가타 타테니 미오 케즈리 다마사레테루노가 킷토 오토나 |
장난기 있는 모습, 방패에, 고통스러워하며 속고 있는 게 분명, 어른이야 |
繰り返される動作に どれほどの価値があるかは知らない |
쿠리카에사레루 도오사니 도레호도노 카치가 아루카와 시라나이 |
계속 반복되는 동작에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는 몰라 |
未だそれしかできないのはちょっと心許ないかもなあ |
이마다 소레시카 데키나이노와 춋토 코코로모토나이카모나아 |
아직 그것밖에 할 수 없는 건 조금 불안할지도 모르겠네 |
人はこう思う「日陰者」 |
히토와 코오 오모우 「히카게모노」 |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해 「음지의 인간」 |
脱走計画立てたとて |
닷소오케이카쿠 타테타토테 |
탈주 계획을 세웠다고 해도 |
思いつきの域を出られず |
오모이츠키노 이키오 데라레즈 |
생각의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
日の目も見れずに消えていく |
히노메모 미레즈니 키에테이쿠 |
햇빛도 보지 못한 채로 사라져가 |
人はこう思う「敗北者」 |
히토와 코오 오모우 「하이보쿠샤」 |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해 「패배자」 |
そもそも勝利なんて知らない |
소모소모 쇼오리난테 시라나이 |
애초에 승리 같은 건 몰라 |
とうとうサイクル抜け出せず |
토오토오 사이쿠루 누케다세즈 |
결국 사이클을 벗어나지 못하고 |
日の目も見れずに消えていく |
히노메모 미레즈니 키에테이쿠 |
햇빛도 보지 못한 채로 사라져가 |
数年後に上手く生きられなかった人たち |
스우넨고니 우마쿠 이키라레나캇타 히토타치 |
몇 년 후, 제대로 살아갈 수 없게 된 사람들 |
「秩序の犠牲」と言い訳を |
「치츠죠노 기세이」토 이이와케오 |
「질서를 위한 희생」이라고 변명해 |
傷をなめ合いながら |
키즈오 나메아이나가라 |
서로의 상처를 핥아대면서 |
棲み分けられてるひとりは 場所を守りながら生きていて |
스미와케라레테루 히토리와 바쇼오 마모리나가라 이키테이테 |
같은 곳에 나눠 사는 한 사람은, 자리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고 |
おどけた姿 盾に 身を削り騙されてるのがきっと大人 |
오도케타 스가타 타테니 미오 케즈리 다마사레테루노가 킷토 오토나 |
장난기 있는 모습, 방패에, 고통스러워하며 속고 있는 게 분명, 어른이야 |
繰り返される動作に どれほどの価値があるかは知らない |
쿠리카에사레루 도오사니 도레호도노 카치가 아루카와 시라나이 |
계속 반복되는 동작에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는 몰라 |
未だそれしかできないのはちょっと心許ないかもなあ |
이마다 소레시카 데키나이노와 춋토 코코로모토나이카모나아 |
아직 그것밖에 할 수 없는 건 조금 불안할지도 모르겠네 |
駅のホームの 線路前 明日は僕も吸い込まそうだ |
에키노 호오무노 센로마에 아스와 보쿠모 스이코마소오다 |
역 승강장의 선로 앞, 내일이면 나도 빨아들일 것 같아 |
描いてた絵日記は いつしか色褪せ自分の姿も消えていた |
에가이테타 에닛키와 이츠시카 이로아세 지분노 스가타모 키에테이타 |
그려왔던 그림일기는, 어느새 빛이 바래 나 자신의 모습도 사라져 있었어 |
最近どうだい 交わす手紙は一方通行 |
사이킨 도오다이 카와스 테가미와 잇포오 츠우코오 |
요즘은 어때? 주고받는 편지는 일방통행 |
孤独を望むがそのくせ人を遠ざける その様を嘲る |
코도쿠오 노조무가 소노 쿠세 히토오 토오자케루 소노 사마오 아자케루 |
고독을 원하지만, 그러면서도 사람을 멀리하는 그 모습을 비웃어 |
棲み分けられてる誰かの場所を奪いながら生きている |
스미와케라레테루 다레카노 바쇼오 우바이나가라 이키테이루 |
같은 곳에 나눠 사는 누군가의 자리를 빼앗으며 살아가고 있어 |
見下ろしつつまた知らず傷つけ 浅ましく振る舞う僕は大人 |
미오로시츠츠 마타 시라즈 키즈츠케 아사마시쿠 후루마우 보쿠와 오토나 |
아래를 보며 깔보고, 또 어느새 상처 입히며, 치사하게 행동하는 나는야 어른 |
繰り返される動作に どれほどの価値があるかは知らない |
쿠리카에사레루 도오사니 도레호도노 카치가 아루카와 시라나이 |
계속 반복되는 동작에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는 몰라 |
未だそれしかできないなら いつまでもしてていいよ |
이마다 소레시카 데키나이나라 이츠마데모 시테테 이이요 |
아직 그것밖에 할 수 없다면, 계속 해도 괜찮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