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엘레지

정보

透明エレジー
출처 sm20132624
작곡 n-buna
작사 n-buna
노래 GUMI

가사

最上階に君が一人 揺れる影が ずっと ずっと
사이조오카이니 키미가 히토리 유레루 카게가 즛토 즛토
최상층에서 너 혼자 흔들리는 그림자가 계속 계속
「ずっと、僕らの愛はもう見つかりはしないでしょう」
「즛토, 보쿠라노 아이와 모오 미츠카리와 시나이데쇼오」
「계속, 우리들의 사랑은 이제 볼 수 없는 거겠지」
言葉を飲み込む音 息を止めた 街中に一人
코토바오 노미코무 오토 이키오 토메타 마치나카니 히토리
말을 삼키는 소리 숨을 멈춘 거리에 홀로
暮れた夜を混ぜては 喉の奥に 今 落としてゆく
쿠레타 요루오 마제테와 노도노 오쿠니 이마 오토시테유쿠
날이 저문 밤을 뒤섞어 목 안으로 지금 떨어뜨려
昨日の事は忘れました
키노노 코토와 와스레마시타
어제의 일은 잊어버렸어
明日の事も思い?出せ?なくて?
아시타노 코토모 오모이? 다세? 나쿠테?
내일의 일도 생각? 나지? 않아?
あぁ もう 痛い 痛いなんて 声は 確かに届いてたんです
아아 모오 이타이 이타이난테 코에와 타시카니 토도이테탄데스
아아 이제 아파 아프다는 목소리는 분명히 전해졌어
君が 「嫌い」 きらい なんて 言葉 錆(さび)付いて聞こえないや
키미가 「키라이」 키라이난테 코토바 사비츠이테 키코에나이야
네가 「싫어」 싫다는 말은 녹슬어서 들리지 않아
愛? のない? 痛い容態 唄も色も まだ六十八夜の
아이? 노나이? 이타이 요오다이 우타모 이로모 마다 로쿠주우하치야노
사랑? 이 없는? 아픈 상태 노래도 색도 아직 예순여덟 번째 밤의
そう、これでお別れなんだ 僕が 君に 送る
소오, 코레데 오와카레난타 보쿠가 키미니 오쿠루
그래, 이걸로 헤어지는 거야 내가 너에게 보내
最上階から見た景色 落ちる影が ずっと ずっと
사이죠오카이카라 미타 케시키 오치루 카게가 즛토 즛토
최상층에서 바라본 풍경 떨어지는 그림자가 계속 계속
「ずっと僕らの声も、もう聞こえてはいないでしょう?」
「즛토 보쿠라노 코에모, 모오 키코에테와 이나이데쇼?」
「계속 우리들의 목소리도, 더 이상 들리지 않겠지?」
言葉の錆びてく音 霧のかかる心の奥底
코토바노 사비테쿠 오토 키리노 카카루 코코로노 오쿠소코
말이 녹스는 소리 안개가 끼어있는 마음 속 깊은 곳
朝焼け色の中に 君は一人 また透けてくだけ
아사야케 이로노 나카니 키미와 히토리 마타 스케테쿠다케
아침노을 빛 속에 너는 홀로 또다시 투명해져만 가고
鼓動の音は一つ限り
코도오노 오토와 히토츠 카기리
고동소리는 한 번일 뿐
閉め切った部屋の中で響く
시메킷타 헤야노 나카데 히비쿠
닫았던 방안에서 울려 퍼져
言葉も出ない 出ないような 僕は確かにここにいたんです
코토바모 데나이 데나이요오나 보쿠와 타시카니 코코니 이탄데스
말도 나오지 않아 나오지 않는 듯해 나는 분명히 이곳에 있었어
君を 見ない 見ないなんて 今も染み付いて離れないよ
키미오 미나이 미나이난테 이마모 시미츠이테 하나레나이요
너를 보지 않아 보지 않으려 해도 지금도 물들어 떨어지지 않아
もう痛い 痛い容態 耳の奥で まだあの日の言葉が
모오 이타이 이타이 요오다이 미미노 오쿠데 마다 아노히노 코토바가
이제 아파 아픈 모습 귓속에서 아직도 그 날의 말이
あぁこれでお別れなんて そんな 君の声も
아아 코레데 오와카레난테 손나 키미노 코에모
아아 이것으로 헤어지는 거라니 그런 너의 목소리도
ねぇ
네에
저기
あの日願った言葉がもう 耳に染み込んじゃって
아노히 네갓타 코토바가 모오 미미니 시미콘쟛테
그 날 빌었던 말이 이미 귀에 스며들어버려서
気持ちも切って「バイバイバイ」
키모치모 킷테 「바이바이바이」
마음을 감추며 「바이 바이 바이」
何を欲しがったんだっけ?
나니오 호시갓탄닷케?
무엇을 바랬던 걸까?
塵も積もって 何年間 僕が 君が 僕が捨てちゃったんです
치리모 츠못테 난넨칸 보쿠가 키미가 보쿠가 스테챳탄데스
먼지도 쌓이고 몇 년간 내가 네가 내가 버렸던 거야
まだ あぁ
마다 아아
아직 아아
心の暗い暗い奥の 底にほんとは隠してたんです
코코로노 쿠라이 쿠라이 오쿠노 소코니 혼토와 카쿠시테탄데스
마음의 어두운 어두운 구석에 사실은 숨기고 있던 거야
今じゃ遅い 遅いなんて 今更知っちゃったんだ
이마쟈 오소이 오소이난테 이마사라 싯챳탄다
지금은 늦었 늦었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된 거야
あぁ もう 嫌い 嫌いなんだ 君も 僕も 全部 全部 全部
아아 모오 키라이 키라이난다 키미모 보쿠모 젠부 젠부 젠부
아아 이젠 싫어 싫다고 너도 나도 전부 전부 전부
「透けて消えてなくなって」
「스케테 키에테 나쿠낫테」
「투명해져 사라져버렸어」
言葉も出ない 出ないような 声が確かにここにいたんです
코토바모 데나이 데나이요오나 코에가 타시카니 코코니 이탄데스
말도 나오지 않아 나오지 않는 듯해 목소리가 분명히 이곳에 있었어
今も嫌い 嫌いなんて 言葉近すぎて聞こえないや
이마모 키라이 키라이난테 코토바 치카스기데 키코에나이야
지금도 싫어 싫어한다는 말이 너무나 가까워서 들리지 않아
もう痛い 痛い容態 唄も 色も まだ六十八夜の
모오 이타이 이타이 요오다이 우타모 이로모 마다 로쿠주우하치야노
이제 아파 아픈 모습 노래도 색도 아직 예순여덟 번째의 밤
そう、これでお別れなんだ 僕が 君に 送る
소오, 코레데 오와카레난다 보쿠가 키미니 오쿠루
그래, 이걸로 헤어지는 거야 내가 너에게 보내
響く夜空に溶ける 透明哀歌
히비쿠 요조라니 토케루 토오메이 아이카
울려 퍼지며 밤하늘에 녹아드는 투명 엘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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