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멋진 유월이었습니다

정보

とても素敵な六月でした
출처 sm23770496
작곡 Eight
작사 Eight
노래 하츠네 미쿠

가사

潰された私の体躯は酷く脆い固形と化して
츠부사레타 와타시노 타이쿠와 히도쿠 모로이 코케이토 카시테
짓눌린 내 몸집은 무르디무른 고형이 되어
音ひとつしない市街地で忌々しい不祥を呪うのさ
오토 히토츠시나이 시가이치데 이마이마시 후쇼오 노로우노사
소리없는 시가지에서 부아가 치밀어 불길한 저주를 읊는거야
道徳の向う側であなたは吠えている
도토쿠노 무코가와데 아나타와 호에테이루
도덕의 너머에서 그대가 짖고있어
淡泊な言葉の裏側が透けているよ
탄파쿠나 코토바노 우라가와가 스케테이루요
담백한 말에서 뒷면이 비쳐보여
真昼の無彩色を不穏な色にして
마히루노 무사이쇼쿠오 후온나 이로니 시테
채색되지 않은 한낮을 불길한 색으로 칠하여
本当に馬鹿な嘘つき
혼토니 바카나 우소츠키
정말로 바보같은 거짓말쟁이
薫る夏風に誘われて霞む死神も泣いていた
카오루 나츠카제니 사소와레테 카스무 시니가미모 나이테이타
향기나는 여름바람에 이끌려 흐릿해진 사신도 울고있었어
始まりの合図が轟いて咽ぶ飛行機雲
하지마리노 아이즈가 토도로이테 무세부 히코키쿠모
시작 신호가 울리자 목메어 우는 비행운
閉塞と千の世迷言で回る膿んだ世界が終る前に
헤이소쿠토 센노 요마이고토데 마와루 운다 세카이가 오와루 마에니
폐색과 천가지 푸념으로 돌고 있어 곪아있는 세계가 끝나기 전에
夢の中さえもずっと 焼きつけたいの
유메노 나카사에모 즛토 야키츠케타이노
꿈 속에서조차도 계속해서 기억에 남기고싶었니
草臥れた回転木馬、見たくもない欺瞞の産物
쿠타비레타 카이텐모쿠바 미타쿠모나이 기만노 산부츠
지쳐쓰러진 회전목마, 보고싶지도 않은 기만의 산물
仕組まれた惨劇の丘に咲いた蓮華は枯れるのだろう
시쿠마레타 산게키노 오카니 사이타 렌게와 카레루노다로
계획된 참극의 언덕에 피어난 연꽃은 언젠간 시들겠지
私を穿っていく醜い透明
와타시오 우갓테이쿠 미니쿠이 토메이
나를 뚫어가는 추악한 투명
灰色の心が無数に悲鳴を上げるの
하이이로노 코코로가 무수니 히메이오 아게루노
회색빛 마음이 수없이 비명을 지르고있는 거니
背徳の白い息も次第に白銀が
하이토쿠노 시로이 이키모 시다이니 하쿠긴가
하얀 배덕의 입김도 차츰차츰 눈으로
覆い隠してしまうよ
오오이카쿠시테시마우요
덮여서 숨겨질거야
湿る街角に飛び散った抉る感覚を放つのさ
시메루 마치카도니 토비칫타 에구루 칸카쿠오 하나츠노사
축축한 길목에 흩뿌려진 도려낸 감각을 놓아주는거야
吠える迷子犬を葬って黒煙の立つ空に
호에루 마이고이누오 호뭇테 코쿠엔노 타츠 소라니
짖어대는 주인잃은 개는 묻어버린 채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하늘에
問い掛けと千の綺麗事で回る膿んだ世界の終りなんて
토이카케토 센노 키레이고토데 마와루 운다 세카이노 오와리난테
질문과 천가지 겉치레로 돌고 있어 곪은 세계의 끝 따위는
呆気の無いくらいでいいと、吐き捨てたいの
앗케노 나이쿠라이데 이이토 하키스테타이노
어이가 없는 정도로만 해도 좋다고, 내뱉어버리고 싶어
喚く踏切が遮って、これで全て終りなんだろう
와메쿠 후미키리가 사에깃테 코레데 스베테 오와리난다로
시끄러운 건널목이 가로막고선, 이걸로 전부 끝난거겠지
さよならの合図が轟いて溶ける飛行機雲
사요나라노 아이즈가 토도로이테 토케루 히코키쿠모
작별 신호가 울리자 녹아내리는 비행운
がなる現世の境界で愚かなあなたは泣いていた
가나루 우츠시요노 쿄카이데 오로카나 아나타와 나이테이타
꽥꽥대는 현세의 경계에서 어리석은 그대는 울고있었지
薫る夏風に誘われて、悲しくなどないさ
카오루 나츠카제니 사소와레테 카나시쿠나도나이사
향기나는 여름바람에 이끌려, 슬프지도 않아
天国も地獄も無いのなら
텐고쿠모 지고쿠모 나이노나라
천국도 지옥도 없다면
こんな泥塗れの現実を誰が裁けるの
콘나 도로마미레노 겐지츠오 다레가 사바케루노
이런 진흙탕 속 현실을 누가 재판하겠니
透過、「また会いましょう」
토카 마타 아이마쇼
투과부디, "다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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