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도 - It was the way of the SAMURAI

정보

武思道 - It was the way of the SAMURAI
출처 hrY6Azblh_c
작곡 mathru
작사 mathru
노래 카무이 가쿠포

가사

月の陰 闇夜の調
츠키노 카게 야미요노 시라베
달그림자와 어두운 밤의 운율
命の焔さえ 露に晒して 永遠を詠う
이노치노 호무라사에 츠유니 사라시테 토와오 우타우
생명의 불꽃마저 이슬에 바래어 영원을 노래한다
畦の傍咲いた 彼岸花は誰ぞを死地に誘う
아제노 카타와라 사이타 히간바나와 다레조오 시지니 사소우
논두렁 옆에 피어난 꽃무릇은 누군가를 사지로 이끈다
いつか刃は肌を裂いた 冷えた風が火照る身体の熱奪う
이츠카 야이바와 하다오 사이타 히에타 카제가 호데루 카라다노 네츠 우바우
어느새 칼날은 살갗을 찢었다 차가운 바람이 달아오르는 몸의 열을 앗는다
血で手を染めてしか存在れぬ二人 狂い舞踊る
치데 테오 소메테시카 이레누 후타리 쿠루이 마이오도루
피로 손을 적시지 않고는 살 수가 없는 두 사람, 미쳐서 춤을 춘다
それは奇怪な間柄 狂気纏い
소레와 키카이나 아이나가라 쿄오키 마토이
그것은 기괴한 관계, 광기의 갑주
ただ惹かれる 思い寄せる
타다 히카레루 오모이요세루
그저 이끌리는 마음을 품었다
「士の名の元へ」
시노 나노 모토에
"무사의 이름 아래"
月影に写る闇夜の残像
츠키카게니 우츠루 야미요노 잔조오
달그림자에 비치는 어두운 밤의 잔상
冷たい風が吹き抜ける戦場
츠메타이 카제가 후키누케루 센조오
차가운 바람이 불어젖히는 전장
相対するたび高鳴る感情
아이타이스루타비 타카나루 칸조오
맞설 때마다 고동치는 감정
高みを求めて脈打つ心臓
타카미오 모토메테 먀쿠우츠 신조오
높음을 원하여 맥박치는 심장
そう愛するたびに表れる反応
소우 아이스루타비니 아라와레루 한노오
그래 사랑할 때마다 나타나는 반응
と同じように湧き出す熱量
토 오나지요오니 와키다스 네츠료오
과 다름없이 솟아오르는 열량
剥き出しにされる互いの本能
무키다시니사레루 타가이노 혼노오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서로의 본능
暴走するこの衝動
보오소오스루 코노 쇼오도오
폭주하는 이 충동
君の掌で踊る僕を
키미노 테노히라데 오도루 보쿠오
너의 손바닥에서 춤추는 나를
僕の掌で遊ぶ君を
보쿠노 테노히라데 아소부 키미오
나의 손바닥에서 노는 너를
刺して刺されて流れてそして
사시테 사사레테 나가레테 소시테
찢고 찢겨서 흘려보내고 그리고
殺し殺され涙流して
코로시 코로사레 나미다 나가시테
죽고 죽이며 눈물흘리며
途 この道の先に続く未来
웨이 코노 미치노 사키니 츠즈쿠 미라이
Way 이 길 앞에 이어지는 미래
無情の世界 永遠の戦い
무조오노 세카이 토와노 타타카이
무정한 세계 영원한 싸움
人は侍 死にゆく時代
히토와 사무라이 시니유쿠 지다이
사람은 무사 죽어가는 시대
哀しみだけがただ残る舞台
카나시미다케가 타다 노코루 부타이
슬픔만이 그저 남는 무대
生 いつかは滅
세이 이츠카와 메츠
삶, 언젠가는 멸망
堕ちていくほど遠のく天国
오치테이쿠호도 토오노쿠 헤븐
저속해지는만큼 멀어지는 낙원
藻掻きだす程抜けれぬ地獄
모카키다스호도 누케레누 헤루
발버둥칠수록 빠져나갈 수 없는 지옥
誰かの温もり欲しくなるって
다레카노 누쿠모리 호시쿠나룻테
누군가의 온기를 원하게 되어서
君が僕に思い寄せる日まで
키미가 보쿠니 오모이요세루 히마데
내가 너를 떠올리는 날까지
僕の思い君に届く日まで
보쿠노 오모이 키미니 토도쿠 히마데
내 생각이 너에게 닿는 날까지
僕は君を狙い続けるだろう
보쿠와 키미오 네라이츠즈케루다로오
나는 너를 계속해서 겨냥하겠지
僕は君に怯え続けるだろう
보쿠와 키미니 오비에츠즈케루다로오
나는 너를 계속해서 위협하겠지
側に咲くこの小さな花が
소바니 사쿠 코노 치이사나 하나가
곁에 피는 이 작은 꽃이
無残に踏まれてモノへと変わった
무잔니 후마레테 모노에토 카왓타
무참히 짓밟혀 물건으로 변했다
幼いながらも芽生えた性は
오사나이나가라모 메바에타사가와
미숙하게나마 움튼 천성은
誰かに侵され儚く終わった
다레카니 오카사레 하카나쿠 오왓타
누군가에게 침범당하여 덧없이 끝났다
内へと秘めた百八の煩悩
우치에토 히메타 햐쿠하치노 본노오
속으로 감추었던 백팔의 번뇌
絶えることもなく拡がる八方
타에루코토모나쿠 히로가루 핫포오
끊어지지도 않고 펼치는 팔방
生と死の狭間蠢く葛藤
세이토시노 하자마 우고메쿠 캇토오
생과 사의 틈새에서 꿈틀대는 갈등
自我さえ失う無意味な問答
지가사에 우시나우 무이미나 몬도오
자아마저 잃어버리는 무의미한 문답
其れが僕らに遺された武士道
소레가 보쿠라니 노코사레타 부시도
그것이 우리에게 남겨진 무사도
傷つけあってしか存在れぬ二人 雨に酔い踊る
키즈츠케앗테시카 이레누 후타리 아메니 요이 오도루
서로 상처입히지 않고는 살 수가 없는 두 사람, 비에 취해 춤을 춘다
陰は満ちゆく我身から思慮を奪い 白に染める
카게와 미치유쿠 와가미카라 시료오 우바이 시로니 소메루
그림자는 차오르는 나의 몸으로부터 사리분별을 앗아 하얗게 물들인다
重ね合わせ 触れた思いはただ高く響く
카사네 아와세 후레타 오모이와 타다 타카쿠 히비쿠
거듭해 맞추어 닿은 마음은 그저 높이 울린다
惹かれあったことも交わしたこともあの月に映して
히카레앗타 코토모 카와시타 코토모 아노 츠키니 우츠시테
이끌렸던 것도 주고받은 것도 저 달에 비추어서
血で手を染めてしか癒えぬ痛み 花弁散り落ちる
치데 테오 소메테시카 이레누 이타미 하나비라 치리오치루
피로 손을 물들이지 않고는 아물지 않을 통증, 꽃잎은 흩어져내린다
陰は朽ちゆく我身から熱を奪い
카게와 쿠치유쿠 와가미카라 네츠오 우바이
그림자는 썩어가는 나의 몸으로부터 열을 앗아
闇に還す 想い遠く 永遠に還す
야미니 카에스 오모이 토오쿠 토와니 카에스
어둠으로 돌려보낸다, 마음을 멀리, 영원히 돌려보낸다
嗚呼 『思』の住む場所へ
아아 시노 스무 바쇼에
아아 '마음'이 머무는 곳에
人間も存在も還りゆく 還りゆく
히토모 모노모 카에리유쿠 카에리유쿠
사람도 존재도 돌아가는구나 돌아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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