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 십구일은 영원히

정보

七月十九日は永遠に
출처 sm32504979
작곡 샤논
작사 샤논
노래 GUMI

가사

騒めき出していた
자와메키 다시테이타
웅성거리기 시작했어
この街の 生きた痕跡たちの声
코노 마치노 이키타 콘세키타치노 코에
이 거리의 삶의 흔적들의 목소리
カーブミラーの死角を
카아부 미라아노 시카쿠오
커브 미러의 사각지대를
抜け出せないでいた
누케다세나이데이타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어
空は燻んでいた
소라와 쿠슨데이타
하늘은 그을었어
砂の上の祈り 攫われてゆく
스나노 우에노 이노리 사라와레테유쿠
모래 위의 기도를 휩쓸어가
七月はまだ 陽の射さない街
시치가츠와 마다 히노 사사나이 마치
칠월은 아직 해가 비치지 않는 거리
手を引き 連れられて
테오 히키 츠레라레테
손을 잡혀 끌려 다니며
歩いた祭囃子は
아루이타 마츠리바야시와
걸어갔어 축제음악은
此岸に遺された 者たちのため
시간니 노코사레타 모노타치노 타메
차안1에 남겨진 이들을 위해
鳴り渡り続ける ─────
나리와타리 츠즈케루 ─────
계속해서 울려 퍼졌어 ─────
入道雲
뉴우도오쿠모
적란운
何かの姿象って
나니카노 스가타 카타돗테
무언가의 모습을 본따
知らない誰かの痕跡を
시라나이 다레카노 콘세키오
모르는 누군가의 흔적을
呻るように悼んでいた
우나루 요오니 이탄데이타
신음하듯이 애도했어
そう見えたんだ
소오 미에탄다
그렇게 보였어
この街は
코노 마치와
이 거리는
声なき声を匿って
코에나키 코에오 카쿠맛테
소리 없는 목소리를 숨기고서
祈るように切り取る
이노루 요오니 키리토루
기도하듯이 도려내
季節外れの百合の花
키세츠 하즈레노 유리노 하나
계절에 맞지 않는 백합꽃
僕らはまだ 信じなかった
보쿠라와 마다 신지나캇타
우리들은 아직 믿지 못했어
報われないでいた
무쿠와레나이데이타
보답받지 못하고 있었어
灰になった祈り 取り残された
하이니 낫타 이노리 토리노코사레타
재가 된 기도만이 남겨졌어
カーブミラーの死角や
카아부 미라아노 시카쿠야
커브 미러의 사각지대나
病室の隅に
뵤오시츠노 스미니
병실 구석에
庭先の羊麻草の 花はいつか色褪せて
니와사키노 도쿠다미노 하나와 이츠카 이로아세테
앞마당의 삼백초 꽃은 언젠가 빛을 잃고
隣の家の猫は ある日いなくなった
토나리노 이에노 네코와 아루 히 이나쿠낫타
옆집 고양이는 어느 날 사라졌어
一人宛もなく
히토리 아테모 나쿠
혼자서 목적지도 없이
歩いた祭囃子は
아루이타 마츠리바야시와
걸어갔어 축제음악은
彼岸を指し示す
히간오 사시시메스
피안2을 가리키는
摺鉦の音
스리카네노 오토
접정3 의 소리
鳴り渡り続ける ─────
나리와타리 츠즈케루 ─────
계속해서 울려 퍼졌어 ─────
千の風 神域の森過ぎ去って
센노 카제 신이키노 모리 스기삿테
천의 바람 신역의 숲을 지나
知らない誰かの痕跡は
시라나이 다레카노 콘세키와
모르는 누군가의 흔적은
確かに命を繋いでいると
타시카니 이노치오 츠나이데이루토
확실히 목숨이 이어져있다고
そう告げたんだ
소오 츠게탄다
그렇게 말했어
この街の
코노 마치노
이 거리에
取り残された祈りを
토리노코사레타 이노리오
남겨진 기도를
拾い集めて薫る
히로이 아츠메테 카오루
주워 모아서 향기를 내는
季節外れの百合の花
키세츠 하즈레노 유리노 하나
계절에 맞지 않는 백합꽃
その名残に確かに触れた
소노 나고리니 타시카니 후레타
그 흔적에 분명히 닿았어
あっという間に七月は過ぎて
앗토이우 마니 시치가츠와 스기테
순식간에 칠월은 흘러
あっという間に七月になって
앗토이우 마니 시치가츠니 낫테
순식간에 칠월이 되고
あっという間に七月は過ぎて
앗토이우 마니 시치가츠와 스기테
순식간에 칠월은 흘러
あっという間に七月になった
앗토이우 마니 시치가츠니 낫타
순식간에 칠월이 됐어
美しかった一瞬だった
우츠쿠시캇타 잇슌닷타
아름다웠던 순간이었어
数多の日 地の下の者たちへ
아마타노 히 치노 시타노 모노타치에
무수한 나날 땅 밑의 사람들에게
祈り捧ぐために
이노리 사사구 타메니
기도를 바치기 위해
僕らは生きている
보쿠라와 이키테이루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어
入道雲
뉴우도오쿠모
적란운
まだ消えずにいた
마다 키에즈니 이타
아직 사라지지 않은 채였어
何かの姿象って
나니카노 스가타 카타돗테
무언가의 모습을 본따
知らない誰かの痕跡を
시라나이 다레카노 콘세키오
모르는 누군가의 흔적을
呻るように悼んでいた
우나루 요오니 이탄데이타
신음하듯이 애도했어
そう見えたんだ
소오 미에탄다
그렇게 보였어
この街の
코노 마치노
이 거리의
声なき声に 擲った
코에나키 코에니 나굿타
소리 없는 목소리에 얻어맞았어
言葉たちよ
코토노 하타치요
말들이여
鮮明に結ぶ
센메이니 무스부
선명하게 이어져
弔いの歌となれ
토부라이노 우타토 나레
애도의 노래가 되어라
この街は普遍れていた
코노 마치와 아리후레테이타
이 거리는 보편적이었어
この歌は普遍れていく
코노 우타와 아리후레테이쿠
이 노래는 보편적이 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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