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 오기 전에 뛰어올라
정보
夜明け前に飛び乗って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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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m37003917 |
작사&작곡 | MIMI |
엔지니어링 | 사토 치카라 |
노래 | 하츠네 미쿠 |
가사
今日も夜を描く |
쿄모 요루오 에가쿠 |
오늘도 밤을 그려 |
音もなく声をさらう様な空 |
오토모 나쿠 코에오 사라우요나 소라 |
소리도 없이 목소리를 독차지하려는 듯한 하늘 |
右手で繋ぐだけの |
미기테데 츠나구다케노 |
오른손으로 잇는 것 뿐인 |
朝ならもう要らないのに |
아사나라 모 이라나이노니 |
아침이라면 더이상 필요없는데 |
それに背を向けた |
소레니 세오 무케타 |
거기에 등을 돌렸어 |
君はいつか見えなくなって |
키미와 이츠카 미에나쿠낫테 |
너는 언제부턴가 보이지 않게 되어 |
夏風に吹かれた |
나츠카제니 후카레타 |
여름 바람이 불어와 날려버렸어 |
叶うなら 俯けるのかな |
카나우나라 우츠무케루노카나 |
이뤄진다면 고개를 숙이게 될까 |
朝に近づくほど遠く霞む |
아사니 치카즈쿠호도 토호쿠 카스무 |
아침에 다가갈 수록 멀리 희미해져 |
空の下揺らぐ果てに想うままに |
소라노 시타 유라구 하테니 오모우 마마니 |
하늘 아래 흔들리는 끝에 떠올리는 대로 |
夜の汽車 伝う声を忘れないで |
요루노 키샤 츠타우 코에오 와스레나이데 |
밤의 기차 전하는 목소리를 잊지 말아줘 |
消えた言葉がまたどこか僕を笑う様に |
키에타 코토바가 마타 도코카 보쿠오 와라우 요니 |
사라진 말이 아직 어딘가 나를 웃는 듯이 |
今日も朝を覆う |
쿄모 아사오 오오우 |
오늘도 아침을 덮어 |
夢の奥まだ「大丈夫」って。 |
유메노 오쿠 마다 다이조붓테 |
꿈 속 깊은 곳에서 아직 「괜찮아」라고 말해. |
いつか時が止まるまで |
이츠카 토키가 토마루마데 |
언젠가 시간이 멈출 때 까지 |
歩き疲れないように |
아루키츠카레 나이요니 |
걷다가 지치지 않도록 |
息を続けるように |
이키오 츠즈케루요니 |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
水面を漂う |
스이멘오 타다요우 |
수면을 떠돌아 |
星さえ見当たらないのにな |
호시사에 미아타라나이노니나 |
별조차도 보이지 않는데도 |
街灯解答もない様な |
가이로 카이토모 나이요나 |
가로등도 해답도 없는 듯한 |
世界なら 忘れられたかな |
세카이나라 와스레라레타카나 |
세계라면 잊혀져버린걸까 |
教えて色づく朝焼けの向こう |
오시에테 이로즈쿠 아사야케노 무코 |
가르쳐줘 물든 아침 노을의 너머 |
嫌になって拭えない 昨日を包むから |
이야니 낫테 무쿠에나이 키노오 츠츠무카라 |
싫어져서 지울 수 없는 어제를 감추니까 |
抱きしめた色を離さないで |
다키시메타 이로오 하나사나이데 |
끌어안은 색을 놓지 말아줘 |
浮かぶ言葉が 何処に在るか分かる様に |
우카부 코토바가 도코니 아루카 와카루요니 |
떠오른 말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도록 |
遠く見ていた景色が光って零れた |
토오쿠 미테이타 케시키가 히캇테 코보레타 |
멀리 보고있던 경치가 빛나서 넘쳤어 |
泣いていた今日も何処か綺麗な空へ… |
나이테이타 쿄모 도코카 키레이나 소라에 |
울고있던 오늘도 어딘가 예쁜 하늘에… |
抱えた切なさが響いては |
카카에타 세츠나사가 히비이테와 |
끌어안은 애틋함이 울려선 |
何千回 揺らぐ昨日に浮かんで |
난젠카이 유라구 키노니 우칸데 |
몇천번 흔들리는 어제에 나타나 |
夜の果て ふと夢を探してしまう |
요루노 하테 후토 유메오 사가시테시마우 |
밤 끝에서 문득 꿈을 찾아버려 |
紡ぐ言葉よまた一人微睡む 明日へ |
츠무구 코토바요 마타 히토리 마도로무 아스에 |
자아낸 말이 아직 한 사람을 잠들게 해 내일로 |
連れ出してくれ |
츠레다시테쿠레 |
데려다주렴 |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이끈 새벽 갬-성의 노래입니다. 밤 10시가 넘으면 누구나 새벽 갬-성이 생긴걸테니 괜찮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치킨이 먹고싶어지는 밤이군요.
가사가 일반적인 형용이 아닌, 공감각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곡 자체도 좋지만 가사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개인적으로 좋은 것 같네요.
Technical Staff of SCP-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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